새 생명의 탄생은 조산원들의 방조를 필요로 한다.
평양산원 5산과 책임조산원 최경화는 평양시의학대학을 나온 후 지금까지 26년간 조산원으로 일해오면서 많은 임신부들에게 해산방조를 주었다.
이렇게 받아낸 새 생명은 무려 수천명에 달한다고 한다.
《으-앙》
태여나는 새 생명의 고고성을 들을 때 느끼는 희열과 긍지는 아마 다른 사람들은 가질수 없는것이라고 최경화는 말하고있다.
녀성위생과 관련한 선전사업과 진통이 오기 시작한 환자에 대한 경과관찰, 해산방조 등 조산원의 임무는 결코 가볍지 않았으나 그는 힘든줄 모르고 일하였다.
그는 정신예방적무통해산방법을 적극 도입하여 환자가 자신심을 가지고 해산에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림하도록 함으로써 많은 임신부들을 순산시켰으며 중태에 빠졌던 환자들과 아기들도 기적적으로 살려냈다.
정성이 지극하고 자기 임무에 대한 책임성이 높은 그를 두고 산모들은 물론 병원의료일군들도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최경화는 《새 생명의 출생으로 환자에게 가정의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할 때 내가 하는 일이 평범하게 생각되지 않는다. 친언니, 친어머니된 심정으로 환자들을 더 잘 돌보겠다.》고 말하였다.
양련희
최룡해위원장 황해북도와 남포시안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May 18, 2024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