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주군세멘트공장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종업원들의 생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얼마전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올해에 알곡과 축산물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킬 대담한 목표를 내세웠다.그리고 그 수행을 위해 가족소대의 역할을 보다 높이도록 하였다.
종업원들의 안해들로 조직된 가족소대는 지난 １０여년간 부업농사를 책임적으로 하여 종업원들의 후방사업을 추켜세우는데 적지 않은 기여를 하였다.
초급당위원회는 지난해에도 가족소대와의 사업에 품을 들이였다.가족소대에 정상적으로 나간 당, 행정일군들은 소대원들과 함께 작업을 하면서 부업농사를 잘 짓는것이 왜 중요한가에 대하여 깊이 해설해주었다.한편 일군들은 가족소대원들의 작업과 생활에서 애로되는 문제들을 료해하고 원만히 풀어주기 위한 사업도 적극적으로 진행하였다.
부업농사를 잘 지어야 후방사업을 개선할수 있고 세멘트생산에서도 혁신을 일으킬수 있다는것을 깊이 자각한 가족소대원들은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그리하여 불리한 조건에서도 강냉이심기와 김매기, 가을걷이를 비롯한 모든 영농작업들을 일정대로 추진시켰으며 지난 시기보다 훨씬 많은 알곡을 생산하여 종업원들의 식탁을 보다 풍성하게 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게사니와 염소를 비롯한 집짐승기르기를 통이 크게 진행하도록 하는 한편 구내식당을 개건하기 위한 사업도 계획적으로 벌리도록 하였다.그 과정에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일터에 대한 애착심을 더욱 깊이 간직하게 되였다.
지난해의 경험을 살려 가족소대의 역할을 더욱 높여나가려는것이 초급당위원회의 결심이다.
본사기자 김승표
영광의 그날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절세위인들의 영광의 발자취가 뜨겁게 어려있는 보통강백화점의 종업원들이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함께 아름다운
May 19, 2024
절세위인들의 영광의 발자취가 뜨겁게 어려있는 보통강백화점의 종업원들이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함께 아름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