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강석재가공공장에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
올해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앞에는 수도의 살림집건설장과 농촌살림집건설장,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건설장들마다에 필요한 각종 석재를 원만히 생산보장해야 할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
자기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한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지금 그 관철을 위한 사업에 총매진하고있다.
일군들모두가 사업체계를 빈틈없이 세우고 두몫, 세몫의 일감을 맡아안고 분투하는 한편 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보장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혁신은 생산의 첫 공정을 맡은 원석생산단위들에서부터 일어나고있다.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중기계들의 가동률을 최대로 높여 원석생산을 다그치는 한편 새로운 광구들을 련이어 개발하고 박토처리를 선행시켜나감으로써 석재생산을 지속적으로 늘여나갈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가공단위들에서는 종업원들이 새 설비들에 빨리 정통하고 기대관리를 책임적으로 진행하도록 기술학습을 강화하고있다.
이와 함께 교대간협동을 긴밀히 하고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탐구도입하면서 석재생산량을 부쩍 끌어올리고있다.
공장에서는 제품의 질을 높이고 품종수를 늘여나가기 위한 사업도 동시에 진행하여 좋은 결실을 보고있다. 특히 새 제품개발을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이 힘있게 벌어져 새형의 돌공예품들이 수십가지나 개발생산되였다.
공장의 전영근지배인은 《날이 갈수록 석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 높아가고있다. 우리는 그에 맞게 원석생산을 늘이는것과 함께 그 가공능력을 확장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는데 그것이 완결되면 전반적인 생산능력은 보다 높아지게 될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강은순
최룡해위원장 황해북도와 남포시안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May 18, 2024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