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 청년들의 애국열의가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는 속에 량강도의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주요전구들에 탄원진출하였다.
얼마전 김형직군과 김형권군, 혜산시를 비롯하여 여러 시, 군안의 청년들과 대학졸업생들이 사회주의농촌과 탄광, 시, 군건설려단, 산골학교로 용약 탄원하였다.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주요전구들에 탄원진출하는 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21일 량강도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량강도당위원회 비서 강신창동지, 청년동맹일군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먼저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주요전구들에 탄원진출하는 청년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였다.
이어 도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전성일동지가 축하발언을 하였다.
발언자는 나서자란 정든 고향과 부모형제들을 떠나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진출하는 청년들의 소행은 사회주의와 영원히 운명을 함께 하려는 투철한 신념을 지닌 애국청년들의 아름다운 인생관의 발현으로 된다고 하였다.
모임에서는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우리 청년들에게 베풀어주시는 크나큰 사랑에 실천으로 보답해나갈 일념에 넘쳐있다고 하면서 하늘같은 이 믿음을 한생토록 가슴깊이 간직하고 탄원할 때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켜 보답의 한길만을 억세게 걸어나감으로써 우리 당이 바라는 훌륭한 교육자로 튼튼히 준비해나갈 불같은 결의를 피력하였다.
청년들의 위훈을 길이 빛내주시려고
2015년 9월 어느날이였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한 일군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백두산영웅청년1호발전소언제정면에 《영웅청년》이라는
September 15, 2025
2015년 9월 어느날이였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한 일군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백두산영웅청년1호발전소언제정면에 《영웅청년》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