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22, 2024
KCNA KCNA.kp (Kr)

대한민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의 표현의 자유를 비판할 자격이 없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Date: 29/05/2024 | Source: KCNA.kp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부상이 이미 예고한대로 28일 밤부터 한국국경지역과 종심지역에 휴지장들과 오물짝들이 대량 살포되고있다.

한국보도에 의하면 우리와의 접경지역뿐 아니라 서울을 포함한 한국각지에서 휴지장과 오물짝들이 발견되였다고 한다.

한국괴뢰군대 합동참모본부는 어제 밤부터 우리가 다량의 풍선을 대한민국에 살포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행위는 국제법을 명백히 위반한것이고 자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이며 반인륜적이고 저급한 행위라고 하면서 즉각 중단하라고 고아댔다.

우리가 저들이 늘쌍 하던 일을 좀 해보았는데 왜 불소나기를 맞은것처럼 야단을 떠는지 모를 일이다.

우리가 수년동안 그리도 문제시하며 중단을 요구해왔던 너절한 물건살포놀음에 저들자신이 직접 당해보고나서야 결국 단 하루만에 백기를 들고 투항한셈이다.

저 한국것들의 눈깔에는 북으로 날아가는 풍선은 안보이고 남으로 날아오는 풍선만 보였을가?

지금 쓰레기같은 한국것들은 우리에 대한 저들의 전단살포는 《표현의 자유》라고 떠들고 그에 상응한 꼭같은 우리의 행동에 대해서는 《국제법의 명백한 위반》이라는 뻔뻔스러운 주장을 펴고있는것이다.

풍선이 날아가는 방향에 따라서 《표현의 자유》와 《국제법》이 규정되는가?

뻔뻔스러움의 극치이다.

한국족속들이라는것이 얼마나 졸렬하고 철면피한것들인가를 다시금 확인할수 있는 기회이다.

전체 조선인민이 신성시하는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헐뜯는 정치선동오물인 삐라장들과 시궁창에서 돋아난 저들의 잡사상을 우리에게 류포하려 했으며 똥개도 안물어갈 서푼짜리 화페짝과 물건짝들을 들이밀며 우리 인민을 심히 우롱모독한 한국것들은 당할만큼 당해야 한다.

께끈한 오물짝들을 주으면서 그것이 얼마나 기분더럽고 피곤한가를 체험하게 된다면 국경지역에서의 살포놀음을 놓고 표현의 자유라는 말을 감히 쉽게 입에 올릴것이 아니라는것을 알게 될것이다.

나는 오늘 다음과 같이 립장을 정리하고저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는 대한민국에 대한 삐라살포가 우리 인민의 표현의 자유에 해당되며 한국국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것으로서 이를 당장 제지시키는데는 한계점이 있다. 대한민국정부에 정중히 량해를 구하는바이다. …》

대한민국족속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의 정의로운 《표현의 자유》를 빼앗을수 없다.

한국것들은 우리 인민이 살포하는 오물짝들을 《표현의 자유보장》을 부르짖는 자유민주주의귀신들에게 보내는 진정어린 《성의의 선물》로 정히 여기고 계속계속 주어담아야 할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한국것들이 우리에게 살포하는 오물량의 몇십배로 건당 대응할것임을 분명히 한다.

주체113(2024)년 5월 29일

평 양(끝)

www.kcna.kp (주체113.5.29.)

More From KCNA.kp (Kr)

평안북도 정주시 독장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안북도 정주시 독장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 정주시 독장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이 지난 4월에 이어 새집들이경사를 또다시 맞이하였다.우리 당

December 22, 2024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 정주시 독장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이 지난 4월에 이어 새집들이경사를 또다시 맞이하였다.우리 당

남포시에서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사업 추진

남포시에서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사업 추진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포시에서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사업에 힘을 넣고있다.올해에만도 시적으로 수십개소의 산불막이선,돌뚝차

December 22, 2024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포시에서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사업에 힘을 넣고있다.올해에만도 시적으로 수십개소의 산불막이선,돌뚝차

브라질정당,단체들 인터네트 련합토론회,사진전시회 진행

브라질정당,단체들 인터네트 련합토론회,사진전시회 진행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브라질정당,단체들의 인터네트련합토론회 《자주시대

December 22, 2024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브라질정당,단체들의 인터네트련합토론회 《자주시대

림업부문 년간 통나무생산계획 완수,정비보강사업에서 진전

림업부문 년간 통나무생산계획 완수,정비보강사업에서 진전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림업부문의 로동계급이 년간 통나무생산계획을 완수하고 정비보강사업에서 진일보를 이룩하였다.자강도림

December 22, 2024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림업부문의 로동계급이 년간 통나무생산계획을 완수하고 정비보강사업에서 진일보를 이룩하였다.자강도림

평양악기공장에서 제품의 질과 생산성 제고

평양악기공장에서 제품의 질과 생산성 제고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악기공장에서 제품의 질제고에 힘을 넣어 진일보를 이룩하고있다.공장에서는 《은방울》상표를 단 손

December 22, 2024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악기공장에서 제품의 질제고에 힘을 넣어 진일보를 이룩하고있다.공장에서는 《은방울》상표를 단 손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이민위천,일심단결,자력갱생의 리념을 높이 들고 문명부강한 미래를 철두철미 우리식,우리 힘으로 당겨오

December 22, 2024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이민위천,일심단결,자력갱생의 리념을 높이 들고 문명부강한 미래를 철두철미 우리식,우리 힘으로 당겨오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새 삶의 터전 자강도,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새 삶의 터전 자강도,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당중앙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에 떠받들려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세기적변혁들이 온 한해 끊임

December 22, 2024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당중앙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에 떠받들려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세기적변혁들이 온 한해 끊임

이란 예멘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만행을 규탄

이란 예멘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만행을 규탄

(테헤란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이란외무성 대변인이 19일 예멘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만행을 규탄하였다.최근 이스라엘전투기들이 예

December 21, 2024

(테헤란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이란외무성 대변인이 19일 예멘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만행을 규탄하였다.최근 이스라엘전투기들이 예

로씨야외무성 미국과 나토의 침략적인 정책을 비난

로씨야외무성 미국과 나토의 침략적인 정책을 비난

(모스크바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외무성 부상 쎄르게이 럅꼬브가 18일 한 국제토론회에서 미국과 나토의 정책은 철두철미 침략적

December 21, 2024

(모스크바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외무성 부상 쎄르게이 럅꼬브가 18일 한 국제토론회에서 미국과 나토의 정책은 철두철미 침략적

모잠비끄에서 열대성폭풍피해 확대

모잠비끄에서 열대성폭풍피해 확대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모잠비끄의 북부지역에서 최근에 들이닥친 열대성폭풍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19일현재 73명으로 늘어나고

December 21, 2024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모잠비끄의 북부지역에서 최근에 들이닥친 열대성폭풍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19일현재 73명으로 늘어나고

로씨야 미국무성의 《테로방지보고서》를 궤변으로 락인

로씨야 미국무성의 《테로방지보고서》를 궤변으로 락인

(모스크바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18일 기자회견에서 미국무성의 《2023년 테로방지보고서》의

December 21, 2024

(모스크바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18일 기자회견에서 미국무성의 《2023년 테로방지보고서》의

파키스탄에서 반테로투쟁

파키스탄에서 반테로투쟁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파키스탄안전군이 18일 해버르 파크툰크와주에서 3차례의 반테로작전을 벌려 11명의 테로분자를 소멸하였

December 21, 2024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파키스탄안전군이 18일 해버르 파크툰크와주에서 3차례의 반테로작전을 벌려 11명의 테로분자를 소멸하였

뜌니지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마약밀매업자들 체포

뜌니지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마약밀매업자들 체포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뜌니지안전군이 19일 쑤쎄주에서 마약밀매집단을 적발하여 4명의 범죄자를 체포하고 많은 량의 카나비스를

December 21, 2024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뜌니지안전군이 19일 쑤쎄주에서 마약밀매집단을 적발하여 4명의 범죄자를 체포하고 많은 량의 카나비스를

예멘항쟁세력 이스라엘에 대한 미싸일공격 단행

예멘항쟁세력 이스라엘에 대한 미싸일공격 단행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예멘항쟁세력이 이스라엘에 대한 극초음속탄도미싸일공격을 단행하였다.19일 항쟁세력 대변인은 2기의 극

December 21, 2024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예멘항쟁세력이 이스라엘에 대한 극초음속탄도미싸일공격을 단행하였다.19일 항쟁세력 대변인은 2기의 극

필리핀과 바누아투에서 지진

필리핀과 바누아투에서 지진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필리핀의 동부수역에서 19일 리히터척도로 5.4의 지진이 발생하였다.진앙은 북위 11.95°,동경 126.64° 되

December 21, 2024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필리핀의 동부수역에서 19일 리히터척도로 5.4의 지진이 발생하였다.진앙은 북위 11.95°,동경 126.64° 되

2024년 12월 21일 신문개관

2024년 12월 21일 신문개관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 중앙신문들에 실린 주요소식과 글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서 성대히 진행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December 21, 2024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 중앙신문들에 실린 주요소식과 글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서 성대히 진행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에짚트와 윁남에서 화재사고

에짚트와 윁남에서 화재사고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에짚트의 북부지역에 있는 한 상점에서 19일 화재가 발생하여 7명이 목숨을 잃었다.앞서 18일 윁남의 하노

December 21, 2024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에짚트의 북부지역에 있는 한 상점에서 19일 화재가 발생하여 7명이 목숨을 잃었다.앞서 18일 윁남의 하노

메기양어의 본보기,중심기지-평양메기공장

메기양어의 본보기,중심기지-평양메기공장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수도의 동평양지구에 자리잡고있는 평양메기공장은 메기양어의 본보기,중심기지로 알려져있다.이 공장은

December 21, 2024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수도의 동평양지구에 자리잡고있는 평양메기공장은 메기양어의 본보기,중심기지로 알려져있다.이 공장은

조선화의 기법을 잘 살려

조선화의 기법을 잘 살려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창작사에서 우리 민족의 력사와 전통이 깃든 조선화의 유구한 기법을 잘 살려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

December 21, 2024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창작사에서 우리 민족의 력사와 전통이 깃든 조선화의 유구한 기법을 잘 살려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

조국의 영예를 빛내일 일념안고

조국의 영예를 빛내일 일념안고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국가종합축구단의 감독들과 선수들이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일 일념으로 훈련에 열중하고있다.(끝)w

December 21, 2024

(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국가종합축구단의 감독들과 선수들이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일 일념으로 훈련에 열중하고있다.(끝)w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