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13, 2025Dec 13, 2025
KCNA Voice of Korea (KR)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년대를 이어가는 친선과 협조의 전통

Date: 18/06/2024 | Source: Voice of Korea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로씨야련방대통령 뿌찐동지가 17일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년대를 이어가는 친선과 협조의 전통》이런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다.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년대를 이어가는 친선과 협조의 전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국가방문을 진행하기 전에 나는 우리 국가들사이 동반자적관계의 전망과 그것이 현 세계에서 가지는 의의에 대하여 조선과 해외의 《로동신문》독자들에게 이야기하고싶습니다.

평등과 호상존중, 신뢰의 원칙에 기초한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 친선과 선린의 관계는 70년이 넘었으며 영광스러운 력사적전통으로 수놓아져있습니다.

우리 인민들은 일본군국주의를 반대하는 어려웠던 공동의 투쟁에 대한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있으며 희생된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고있습니다.

1945년 8월 쏘련군인들은 조선의 애국자들과 함께 어깨겯고 싸우면서 관동군을 격멸시키고 식민주의자들로부터 조선반도를 해방하였으며 조선인민앞에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발전의 길을 열어놓았습니다.

붉은군대의 조선해방을 기념하여 1946년 평양의 중심에 건립된 모란봉의 기념비는 바로 두 나라 인민들의 전투적우의의 상징으로 되고있습니다.

쏘련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청소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인정하였으며 조선과 외교관계를 설정하였습니다.

1949년 3월 1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신 김일성동지께서 모스크바를 처음으로 방문하신 시기 쏘련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이 체결되였으며 그 협정은 앞으로 쌍무협조를 강화해나가기 위한 법적기초를 마련하였습니다.

우리 나라는 조선의 벗들이 민족경제를 건설하고 보건제도를 수립하며 과학교육을 발전시키고 행정 및 기술전문간부들을 양성하는 사업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1950년-1953년 조국해방전쟁의 어려운 시기에도 쏘련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에게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으며 자주를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하였습니다.

또한 그후 청소한 조선국가의 인민경제를 복구강화하고 평화적삶을 이룩하는 사업에 커다란 협조를 주었습니다.

2000년에 있은 나의 평양방문과 다음해에 있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방문은 우리 두 나라 관계에서 새롭고 중요한 리정표로 되였습니다.

그 시기 체결된 쌍무선언들은 앞으로의 우리의 창조적이며 다방면적인 동반자관계의 기본립장과 방향들을 규정하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 령도자이신 김정은동지께서는 선대수령들인 특출한 국가정치가, 로씨야인민의 벗들이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마련하신 로선을 확신성있게 견지하고계십니다.

나는 지난해 9월 로씨야의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에서 있은 우리의 상봉과정에 이에 대하여 다시한번 확신하였습니다.

이전처럼 오늘날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다방면적인 동반자관계를 적극 발전시켜나가고있습니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진행되고있는 로씨야의 특수군사작전을 굳건히 지지하고 주요국제문제들에 대하여 우리와 련대성을 표시하며 유엔무대에서 공동로선과 립장을 고수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합니다.

평양은 어제도 오늘도 우리의 믿음직한 동지, 지지자로서 정의와 자주권에 대한 호상존중, 서로의 리익에 대한 고려를 기초로 하는 다극화된 세계질서를 수립하는데 저애를 주려는 《서방집단》의 욕구를 견결히 반대해나설 용의가 있습니다.

미국은 본질에 있어서 《2중기준》에 기초한 세계적인 신식민주의독재외에는 그 무엇도 아닌 이른바 《규정에 기초한 질서》를 세계에 강요하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습니다.

이런 립장에 응하지 않고 자주정책을 펴는 나라들은 더욱더 혹독한 대외적압력에 부딪치고있습니다.

미국지도부는 자주와 독립에 대한 이런 응당하고 합법적인 지향을 저들의 세계패권에 대한 위협으로 보고있습니다.

미국과 그 추종국들은 저들의 목적이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는데 있다고 공공연히 떠벌이고있습니다.

그들은 2014년의 끼예브에서의 무장정변과 그후 돈바쓰지역에서의 전쟁을 지지조작함으로써 자기들이 일으킨 우크라이나에서의 분쟁을 지연시키고 더욱 격화시키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고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그들은 매번 평화적인 사태조정을 위한 우리의 모든 시도들을 거부하였습니다.

로씨야는 과거에도 미래에도 가장 복잡한 모든 문제들에 대하여 평등한 대화를 할 준비가 되여있습니다.

나는 이에 대하여 얼마전에 모스크바에서 있은 로씨야외교관들과의 상봉에서 또다시 언급하였습니다.

한편 우리의 적들은 반대로 신나치스끼예브당국에 돈과 무기, 정찰자료들을 계속 대주고있으며 로씨야령토를 타격하는데 서방의 현대적무기와 기술장비들을 리용하도록 허용해주고 사실상 추동하고있습니다.

그것도 대부분 명백히 평화적인 목표들을 타격하기 위하여서 말입니다.

그들은 우크라이나에 저들의 군인들을 파견하겠다고 위협하고있습니다.

게다가 계속 새로운 제재들로 우리 경제의 맥을 뽑고 국내에서 사회정치적인 긴장격화를 부추기려고 책동하고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무진 애를 쓴다고 해도 로씨야를 억제하고 고립시키려는 그들의 모든 시도들은 파탄되였습니다.

우리는 확신성있게 자기의 경제적잠재력을 계속 증대시키고있으며 공업과 기술, 하부구조, 과학, 교육, 문화를 발전시켜나가고있습니다.

우리는 조선의 벗들이 수십년간 계속되는 미국의 경제적압력과 도발, 공갈과 군사적위협에도 불구하고 매우 효과적으로 자기의 리익을 고수해나가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들이 어떤 힘과 존엄, 용감성을 지니고 자기의 자유와 자주권, 민족적전통들을 지켜 싸우는가를 보고있습니다.

조선인민은 나라의 국방력과 과학기술, 공업의 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거대한 성과들을 거두고있으며 훌륭한 전진을 이룩해나가고있습니다.

이와 함께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국가지도부는 모든 의견상이들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지향을 여러번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워싱톤은 이전에 이룩된 합의리행을 거부하고 더욱 혹독하고 절대로 받아들일수 없는 새로운 요구들을 계속 제기하고있습니다.

로씨야는 어제도 래일도 교활하고 위험하며 침략적인 원쑤와의 대결에서, 자주와 독창성, 발전의 길을 자체로 선택하려는 권리를 지키는 투쟁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영웅적인 조선인민을 지지하였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지할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국제관계를 더욱 민주주의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로 만들기 위하여 밀접하게 협조할 용의가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서방의 통제를 받지 않는 무역 및 호상결제체계를 발전시키고 일방적인 비합법적제한조치들을 공동으로 반대해나갈것입니다.

또한 이와 함께 유라시아에서 평등하고 불가분리적인 안전구조를 건설해나갈것입니다.

우리는 물론 우리 나라들사이 인도주의적인 협조를 발전시켜나갈것입니다.

우리는 로씨야와 조선의 고등교육기관들사이 과학적인 활동을 활성화하려고 계획하고있습니다.

또한 호상관광려행, 문화 및 교육, 청년, 체육교류들도 더욱 발전시키려고 합니다.

나라와 인민들사이 교제를 보다 《인간적인것》으로 만들고 신뢰와 호상리해를 강화하는 모든것을 말입니다.

우리는 공동의 노력으로 쌍무적협조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올려세우게 될것이며 이것은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 호혜적이고 동등한 협조를 발전시키고 우리의 자주권을 강화하며 경제무역관계를 심화시키고 인도주의분야에서의 련계를 발전시키며 결과적으로는 두 국가 공민들의 복리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에 이바지하게 될것이라는것을 굳게 확신합니다.

김정은동지께서 건강하실것과 친선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들모두에게 평화와 발전의 길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로씨야련방 대통령

뿌찐

More From Voice of Korea (KR)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복리증진을 제일가는 국사로 내세우고 지방공업혁명과 보건혁명을 강력히 전개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투철한 인민관과

December 14, 2025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복리증진을 제일가는 국사로 내세우고 지방공업혁명과 보건혁명을 강력히 전개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투철한 인민관과

버섯연구기지

버섯연구기지

중앙버섯연구소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의도에 따라 건설된 버섯연구기지입니다.2013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건

December 13, 2025

중앙버섯연구소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의도에 따라 건설된 버섯연구기지입니다.2013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건

중세기적공포정치의 도구

중세기적공포정치의 도구

지난 세기 불법비법의 방법으로 우리 나라를 타고앉은 일제는 조선인민을 저들의 완전한 식민지노예로, 조선을 영원한 식민지로 만들기 위

December 13, 2025

지난 세기 불법비법의 방법으로 우리 나라를 타고앉은 일제는 조선인민을 저들의 완전한 식민지노예로, 조선을 영원한 식민지로 만들기 위

마감건재생산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 적극화

마감건재생산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 적극화

우리 나라의 황해북도에서 건재품생산을 질량적으로 늘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평산군, 승호군에서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December 13, 2025

우리 나라의 황해북도에서 건재품생산을 질량적으로 늘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평산군, 승호군에서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우리 나라 주재 국제기구대표부들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우리 나라 주재 국제기구대표부들 꽃바구니 진정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12일 우리

December 13, 2025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12일 우리

논판양어를 확대도입하기 위한 준비사업 추진

논판양어를 확대도입하기 위한 준비사업 추진

우리 나라의 각지 농촌들에서 다음해 논판양어를 대대적으로 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평양시에서는 지난 11월 만경대구역에서

December 13, 2025

우리 나라의 각지 농촌들에서 다음해 논판양어를 대대적으로 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평양시에서는 지난 11월 만경대구역에서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조선인민군 제528공병련대 지휘관, 병사들!해외지역에 출병하여 우리 군대의 영웅성과 전문성을 훌륭히 시위하였으며 부과된 전투임무를

December 13, 2025

조선인민군 제528공병련대 지휘관, 병사들!해외지역에 출병하여 우리 군대의 영웅성과 전문성을 훌륭히 시위하였으며 부과된 전투임무를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당과 혁명에 대한 절대충성을 신성한 사명으로, 본령으로 하는 조선인민군의 무쌍한 전투정신과 대중적영웅주의는 우리 국가의 권위와 명예

December 13, 2025

당과 혁명에 대한 절대충성을 신성한 사명으로, 본령으로 하는 조선인민군의 무쌍한 전투정신과 대중적영웅주의는 우리 국가의 권위와 명예

첫 위포국가창작상수상자

첫 위포국가창작상수상자

김일성종합대학 교원박사 부교수 최련최련선생은 우리 나라의 첫 위포국가창작상수상자입니다. 장편소설《청춘을 푸르게 하라》를  창작하

December 12, 2025

김일성종합대학 교원박사 부교수 최련최련선생은 우리 나라의 첫 위포국가창작상수상자입니다. 장편소설《청춘을 푸르게 하라》를  창작하

파쑈적인 폭압기구 《특별경찰대》

파쑈적인 폭압기구 《특별경찰대》

지난 세기 초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강점한 일제는 날로 높아가는 우리 인민의 반일기운을 억누르기 위해 폭압력량강화에 미쳐날뛰였습니

December 12, 2025

지난 세기 초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강점한 일제는 날로 높아가는 우리 인민의 반일기운을 억누르기 위해 폭압력량강화에 미쳐날뛰였습니

깊이 마음쓰신 의장품문제

깊이 마음쓰신 의장품문제

평양지하철도로는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지하전동차가 달립니다.이 지하전동차의 객실에는 일반좌석과 구별되는 전용좌석이 있습니다. 201

December 12, 2025

평양지하철도로는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지하전동차가 달립니다.이 지하전동차의 객실에는 일반좌석과 구별되는 전용좌석이 있습니다. 201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삼가 편지를 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삼가 편지를 올리였다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오늘 우리들은 사회주의조국땅우

December 12, 2025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오늘 우리들은 사회주의조국땅우

불모의 땅을 황금의 섬으로

불모의 땅을 황금의 섬으로

지방진흥의 거창한 위업이 가속화되고있는 오늘 우리 나라의 서북변 위화도지구가 천지개벽되고있습니다.이 지구는 한해전만 하여도 년년이

December 12, 2025

지방진흥의 거창한 위업이 가속화되고있는 오늘 우리 나라의 서북변 위화도지구가 천지개벽되고있습니다.이 지구는 한해전만 하여도 년년이

안변군 오계리와 원산시 상자리, 중용리에서 새집들이 진행

안변군 오계리와 원산시 상자리, 중용리에서 새집들이 진행

우리 나라의 강원도 안변군 오계리와 원산시 상자리, 중용리에서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지방진흥의 새시대에 솟아오른 선경마을들은 숭고

December 12, 2025

우리 나라의 강원도 안변군 오계리와 원산시 상자리, 중용리에서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지방진흥의 새시대에 솟아오른 선경마을들은 숭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2025년도 당 및 국가주요사업을 결산하고 당 제9차대회준비를 비롯하여 당면하게 제기되는 일련의 중요문제들을 의결하기 위하여 2025년 12

December 12, 2025

2025년도 당 및 국가주요사업을 결산하고 당 제9차대회준비를 비롯하여 당면하게 제기되는 일련의 중요문제들을 의결하기 위하여 2025년 12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 표시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 표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노광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 김성남동지가 우

December 11, 20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노광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 김성남동지가 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정천동지, 조춘룡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재룡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정

December 11, 2025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정천동지, 조춘룡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재룡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정

과학연구사업에서 성과 이룩

과학연구사업에서 성과 이룩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올해에 들어와 경제실천에서 절실한 문제해결에 도움을 준 백수십건의 연구성과들에 국가과학

December 11, 2025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올해에 들어와 경제실천에서 절실한 문제해결에 도움을 준 백수십건의 연구성과들에 국가과학

원아들의 친어버이

원아들의 친어버이

우리 나라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발기에 의하여 건설된 평양중등학원이 있습니다.2016년 7월 2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건

December 11, 2025

우리 나라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발기에 의하여 건설된 평양중등학원이 있습니다.2016년 7월 2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건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