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접림조성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고있는 리원군에서 올해에도 그 면적을 부단히 늘여가고있다.
군에서는 계획부터 명백하게 세우고 그 실행에서 군산림경영소가 핵심적역할을 하도록 하였다.
필요한 량의 접가지를 충분히 확보해놓은 경영소에서는 잣접을 할 산림구역들을 확정하고 경험이 풍부한 기능공들을 해당 지역들에 내보내여 모든 작업이 기술적요구대로 진행되게 하였다.또한 현장기술지도를 심화시키고 요구성을 높여 잣접림조성사업이 편향없이 진척될수 있게 하였다.
해당 지역들에 나간 군산림경영소의 기능공들은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여 그곳 산림감독원들과 산리용반원들에게 필요한 기술도 배워주면서 맡은 과제수행을 위해 노력하였다.
산림감독원들과 산리용반원들도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쳐가며 잣접을 적기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해 애썼다.
군일군들은 잣접을 진행한 후의 관리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접그루에서 새로 나오는 가지들을 제때에 잘라주는것과 함께 각종 영양액을 분무해주도록 하는 등 영양관리와 관련한 사업들을 면밀하게 작전하고 내밀었다.
모든 산을 쓸모있는 황금산으로 만들려는 군일군들과 산림부문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어 잣접림면적은 또다시 늘어날수 있었다.
본사기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며칠전 평안북도 큰물피해지역의 복구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신 소식은 지금도 만사람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