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27은 조국청사에 빛나는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위대한 전승의 날이다．지금으로부터 70여년전 창건된지 불과 2년밖에 안되는 우리 공화국

천리마타일공장에서 타일생산을 늘여나가고있다.공장에서는 이미 꾸려진 1단계, 2단계 생산공정들을 만가동, 만부하로 돌리는것과 함께 지

각지에서 여러 대학의 건설과 개건공사가 적극 추진되고있다.교육성, 국가계획위원회, 재정성, 학교꾸리기중앙지휘조, 도들에서 이 사업을

유럽지역토론회 《 위대한 김일성 주석을 추모하여》가 어버이 수령님 의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과의 친선을 위한 유럽지역위원회

탄소하나화학공업운영에 리용할 촉매생산기지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풀기 위한 연구토론회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조선화학재

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성이 14일 성명을 발표하여 자기 나라에 대한 이스라엘의 미싸일공격행위에 경고하였다.이날 이스라엘이 수리아의 군

로동당의 은덕으로 산천도 사람도 훌륭히 변모되는 속에 고원군의 두메산골에도 새집들이경사가 났다.단층, 소층, 다락식살림집들과 수종이

로씨야련방평의회 의장 왈렌찌나 마뜨비옌꼬가 14일 로씨야 1TV방송에 출연하여 나토성원국들을 미국의 노예로 락인하였다.그는 나토의 모

과거 우리 나라를 불법비법의 방법으로 강점한 일제가 저지른 야만적인 범죄행위들가운데는 비렬하고 악랄한 방법으로 조선력사를 외곡날조

이스라엘군이 국제사회의 강력한 규탄과 항의에도 불구하고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대량살륙만행에 계속 광분하고있다.14일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14일 사회교제망에 올린 글에서 이스라엘의 야수적인 만행과 관련한 미국과 서방의 부당한 태도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아마도 사람들은 치렬한 격전이 벌어지는 전쟁속에서 총잡은 병사들이 학습을 하였다고 하면 믿지 못할것이다.그것도 전쟁의 운명을 결정짓

라선제약공장이 훌륭히 개건되여 조업하였다.인민보건사업을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가는것을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으로 내세우는 당의 숭고한

산악협곡도시로 변모되고있는 검덕지구에서 현대적인 살림집건설이 계속 힘있게 추진되고있다.주체109(2020)년 10월 큰물피해를 입은 때로

전국화학재료부문 과학기술발표회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조선화학재료학회의 주최로 15일과 16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되였다.

60여년세월 우리 인민들이 세대를 이어가며 부르는 노래가 있다. 가요 《세상에 부럼없어라》(집체 작사, 김혁 작곡)이다.가요는 위대한

《 김일성 주석 서거 30돐에 즈음하여》라는 주제의 인터네트련합토론회가 8일 브라질에서 진행되였다.브라질공산당, 제인민간의 평화와 련

우리 당의 웅대한 사회주의농촌혁명강령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자랑찬 실체로 솟아나고있는 속에 백두산기슭의 감자산

전국태권도부문 강자경기대회가 1일부터 16일까지 태권도전당과 황해북도태권도훈련관 등에서 진행되였다.이번 강자경기대회에는 룡악산태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13일 사회교제망에 올린 글에서 가자지대 남부의 피난민수용소들에 미싸일공격을 가하여 수백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