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4일 수도 평양에서는 전위거리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습니다.
이 현대적인 전위거리를 일떠세운 주인공들은 다름아닌 우리 청년들입니다.
우리 청년들은 청춘의 열정과 기백으로 불과 1년이라는 기간에 4 100여세대의 살림집과 수많은 공공건물들을 훌륭히 일떠세웠습니다.
바로 그들속에는 처녀대대장인 서상희동무도 있습니다.
건설경험과 기능이 부족하고 전혀 생소한 일이였지만 우리 청년들은 모르는것은 배우고 힘이 모자라면 서로 도우면서 공사를 진척시켰습니다.
지휘부에서는 건설장적으로 나이가 제일 어린 유일한 처녀대대장이 이끄는 대대라는것을 고려하여 기능공들을 보내주려 했지만 서상희동무와 그의 대대성원들은 반대하였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손으로 일떠세운 전위거리에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루공사계획을 끝내고 밤마다 건설공법과 기능을 연마하군하였습니다.
힘은 들었지만 이런 피타는 노력이 있었기에 그들은 맡은 건물을 대대의 힘으로 일떠세울수 있었습니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우리 청년들의 깨끗한 애국심을 높이 평가해주시면서 몸소 전위거리 준공식장에 나오시여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해주시였습니다.
사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수많은 건설가운데서도 우리 청년들이 맡은 전위거리건설에 대해서 특별히 관심하시면서 공사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 취해주시였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갖가지 식료품과 과일들도 보내주시며 우리 청년들을 걸음걸음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였습니다.
그런데도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그 모든 영광과 행복을 우리 청년들에게 통채로 안겨주시였습니다.
그리고 전위거리건설에서 로력적위훈을 떨친 혁신자들도 몸소 만나주시였습니다. 그 로력혁신자들가운데는 처녀대대장인 서상희동무도 있었습니다.
진정 전위거리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에 떠받들려 언제나 당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에 의해 마련된 청춘대기념비입니다.
윤석열괴뢰탄핵청원운동에 적극 떨쳐나설것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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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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