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에 전승세대가 발휘한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빛나게 계승해갈 새세대 청년들의 열의가 뜨겁게 고조되는 속에 조국해방전쟁승리 ７１돐을 맞으며 전쟁로병들과 평안남도, 황해남도, 함경북도청년학생들과의 상봉모임이 진행되였다.
상봉모임에는 각도의 청년동맹일군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전쟁로병의 발언이 있었다.
전쟁로병동지들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의 《강대성》에 대한 신화를 깨버리고 그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았으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조국해방전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안아올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전화의 나날에 발휘한 영웅전사들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을 따라배워 우리의 운명이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데서 애국청년의 값높은 영예를 더욱 빛내여줄것을 진심으로 부탁하면서 전승세대들의 넋이 어린 공화국기발을 새세대 청년학생들에게 넘겨주었다.
청년학생들은 １９５０년대 조국수호자들처럼 오늘날 조국보위의 성스러운 길에 청춘을 다 바칠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청춘을 아낌없이 바쳐갈 굳은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승절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71돐에 즈음하여 7월
July 27, 2024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71돐에 즈음하여 7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