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8, 2025Sep 18, 2025
KCNA KCNA.co.jp (Kr)

김정은총비서 조선인민군 공군 직승비행부대 축하방문

Date: 03/08/2024 | Source: KCNA.co.jp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평양 8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 서북부지대에 엄습한 자연의 광란을 맞받아 침수지역에 신속투입되여 4,200여명의 귀중한 생명을 무사히 구출함으로써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을 완벽하게 수행한 인민공군의 불굴의 전투정신과 투쟁기질은 우리 당의 영용한 붉은 비행대의 전설적위훈으로 온 나라를 격동시키고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8월 2일 공중구조전투의 기적을 창조한 조선인민군 공군 직승비행부대를 축하방문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가 나붓기는 부대의 정비장에는 침수지역 주민구출에 투입되였던 직승기들이 정렬해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부대에 모실 영광의 시각을 앞둔 전체 관병들의 가슴가슴에는 인민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과 결사의 수호의지를 안으시고 범람하는 큰물이 분분초초 신변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재해현지에서 인민사수의 구조전투를 직접 조직지휘하시여 전무후무한 기적을 안아오시고도 그 모든 영예를 전사들에게 돌려주시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차넘치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도착하시자 위대한 령장께 드리는 공군장병들의 최대의 경의와 영광이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으로 터져올랐다. 김정은동지께 조선인민군 공군사령관이 영접보고를 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영예의 조선인민군 공군군기와 부대군기에 전투적경의를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를 공군의 주요지휘관들과 부대지휘관들이 가장 뜨거운 경모심을 안고 정중히 맞이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당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을 관철하는 긴박한 구조전투에서 인민공군의 명함을 혁혁한 군공으로 빛내인 미더운 전사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강순남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동지가 동행하였다. 성스러운 인민보위전에서 빛나는 무훈을 세운 조선인민군 공군 직승비행부대에 대한 훈장수여식이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열정적인 격려의 연설을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세상에 둘도 없는 하늘같은 우리 인민을 지켜내는 무비의 공적을 쌓은 직승비행부대 비행사들을 떠들썩 더 높이 자랑하고싶은 마음에 피해복구현장에서 돌아오는 길로 부대를 찾아왔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표창식을 크게 하고 전군이 따라배우고 세상이 알게 하고자 하는것부터가 비행사들이 쌓은 공적의 높이이며 우리 당이, 우리 조국이 주는 평가의 높이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압록강류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물류입량이 급격히 늘어나 침수로 인한 피해가 제일 컸던 신의주지구에서 인명피해가 한건도 나지 않은 이 사실이야말로 기적으로밖에 표현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당시의 매우 위험한 일기조건속에서도 위기앞에서 무한히 용감하고 련이은 임무수행에서 전문성과 완벽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훌륭한 전과를 이룩한 공군장병들의 무비의 전투력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영웅적인 우리 군대의 무훈사에 또 하나 길이 전해갈 가장 값지고 영예로운 기록을 남겼다고 하시면서 위험을 무릅쓰고 비구름속, 비줄기속을 날으며 하늘같은 인민을 지켜내고 당과 정부에 대한 인민의 믿음을 굳게 지켜준 공군장병모두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하시였다. 임무수행중 1대의 직승기가 구조지역에서 불시착륙한 사실이 있으나 비행사들이 모두 무사한것 역시 고맙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또한 구조전투에 투입되였던 해군 저격병려단과 국경경비대 해상경비편대, 정찰총국의 전투원들에게도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직승비행부대의 비행사들이 이번에 전군이 따라배워야 할 군인의 본연의 자세와 준비된 부대라는것이 과연 어떤 부대인가 하는것을 판정을 위한 훈련장이 아닌 목숨을 내건 전투장에서 실전능력으로 증명해보인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의 명령을 받들어 야간에 즉시 구조전투에 진입하여 악천후속을 뚫고 생소한 피해지역에서 모두가 하나같이 조직적이고 전문적이며 주춤없이 전투행동을 펼치는것을 보면서 참다운 전형부대를 찾았다는 기쁨으로 가슴이 후더워졌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구령을 웨치기 전에 전위에 설줄 아는 부대장의 전투정신과 높은 사상정신세계를 특별히 평가하시면서 우리 당은 현대전이 요구하는 이런 야전형, 실력가형, 행동형의 지휘관을 필요로 한다고, 그날도 정찰, 구조, 수색비행임무까지 도맡아 수행하는 련속적인 반복임무를 힘든 내색없이 해내는것을 지켜보면서 깊이 감동되였다고, 단 몇시간안에 크지 않은 직승기들로 4,200여명을 구출한것, 수상구조임무를 수행한 기타 부대들이 세운 기록까지 합쳐 5,000여명을 구출한것이야말로 정말 기적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이는 적기 10대, 100대를 격추한것보다 더 큰 성과로서 마땅히 영웅적이다, 기적적이다라는 표현으로 칭해야 할 불멸의 공훈이며 인민보위전이였다는 임무의 성격으로 하여 더 빛나고 길이 전해가야 할 찬양의 위훈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하늘의 조화는 천변만화이고 그 아득한 만리대공에 리정표는 따로 없어도 우리 공군의 항로는 당과 혁명이 가리키는 오직 한길이며 바로 그렇기때문에 우리 비행사들이 만리대공에 남기는 위훈의 비행운은 그토록 영예높은것이라고 지적하시고 부대의 비행사들과 전체 관병들이 지금까지 그러하였던것처럼 앞으로도 열렬한 애국충성과 영웅적인 전투정신으로 당의 위업을 억척같이 옹위하고 우리 국가의 령공주권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굳건히 수호해나갈것이라는 믿음을 표명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보위전에서 용감했고, 능숙했고, 주저없었던것처럼 훈련혁명을 다그쳐 원쑤를 격멸하는데서도 철저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 적들의 쓰레기언론들은 우리 피해지역의 인명피해가 1, 000명 또는 1, 500명이 넘을것으로 추측된다고, 구조임무수행중 여러대의 직승기들이 추락된것으로 보인다는 날조된 여론을 전파시키고있다고 하시면서 이러한 모략선전에 집착하는 서울것들의 음흉한 목적은 뻔하다고 까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적은 변할수 없는 적이라고 하시면서 어떻게 하나 우리를 깎아내리고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자고 악랄한 모략선전에 열을 올리고있는 한국쓰레기들의 상습적인 버릇과 추악한 본색을 신랄히 지탄하시였다. 우리는 재해복구나 인민생활을 위해 국방을 포기하는 일이 없을것이며 국방을 위해 인민생활을 덜 관심하는 일도 없을것이라고 단호히 언명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앞으로의 공군무력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인민공군은 국가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될것임을 확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은 우리의 하늘이라고,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대피지역에 소개된 수재민들의 불편을 생각해야 한다고, 하루빨리 재해복구를 다그쳐야 한다고 하시면서 어려운 때일수록 하나는 전체를,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공산주의적미풍이 온 나라에 차고넘치게 해야 하며 여기에서도 우리 군대가 인민의 아들딸다운 지극효성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보위전에서 성스러운 무훈을 새긴 부대의 공적에 다시금 감사를 표하시면서 영웅적인민공군의 앞길에 승리와 영광이 있기를 열렬히 축원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연설을 마치시자 공군장병들이 터치는 열광의 환호성이 또다시 뢰성처럼 메아리쳤다. 전체 참가자들은 그 이름도 성스러운 인민공군의 본연의 사명에 충실하였을뿐인 자신들을 당과 국가의 자랑으로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면서 영광의 군기에 새겨진 구호그대로 조국의 주권수호와 인민의 안녕과 복리를 위하여 언제나 철저하고 용감무쌍할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 조선인민군 공군 직승비행부대에 자유독립훈장 제1급을, 부대를 인민보위전에로, 위훈의 항로에로 이끈 부대장에게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함에 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들을 최룡해동지가 전달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직접 훈장을 수여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부대군기에 영예의 자유독립훈장 제1급을 손수 달아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직승비행부대장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웅칭호와 함께 금별메달 및 국기훈장 제1급을 수여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 표창장이 47명의 비행사, 승무기사들에게 수여되였다. 공군장병들은 자신들을 당중앙의 친위군, 혁명보위, 인민보위의 제일결사대로 값높이 내세워주시며 복무의 길에서 세우는 군공을 금별의 위훈으로 빛내여주시는 위대한 령장을 무한한 감격속에 우러르며 열광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부대를 대표하여 부대장이 결의토론을 하였다. 그는 우리 인민을 단 한명도 잃을수 없는 자신의 살점, 살붙이로 여기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희생적인 헌신이 쏟아지는 폭우, 휘몰아치는 강풍도 두려움없이 맞받아나가는 불가항력의 추진력으로, 류례없는 공중구조전의 기적을 안아오게 한 전투력의 비결로 되였다고 하면서 영용한 공화국비행대의 붉은 매들은 앞으로도 최고사령관동지와 당중앙의 믿음을 생의 전부로 간직하고 0.001㎜의 편차도 없는 충성과 보답의 항로만을 날을 엄숙한 맹세를 다짐하였다. 수훈식장은 위대한 당중앙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받들어온 견결한 혁명신념과 애국정신, 헌신적인 복무정신을 더욱 높이 발양하여 우리 국가와 인민의 안녕과 권익을 결사보위해나가는 투쟁에서 인민공군의 정신적특질과 본때를 힘있게 떨쳐갈 전투적열광으로 끓어번지였다. 조선인민군 공군명예위병대의 분렬행진이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보위전에서 혁혁한 위훈을 새긴 비행사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영광의 군기와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최고사령관과 뜻과 의지, 실천을 함께 한다는 긍지이상 더 큰 행복이 없다는 혁명관, 인생관을 지니고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복무의 한마음으로 분투의 보무를 같이하는 견실한 공군장병들이야말로 우리 당과 인민의 자랑중의 자랑이라고 거듭 높이 평가하시면서 비행사들이 오늘의 영예를 더 눈부신 위훈으로 줄기차게 이어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신념의 기둥으로 억세게 간직하고 그 어떤 불구름도 폭풍우도 뚫고 날으는 로동당의 붉은 불사조로 용맹떨쳐갈 하늘용사들의 불같은 맹세가 《김정은》, 《결사옹위》의 우렁찬 함성이 되여 8월의 하늘가로 끝없이 울려퍼졌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저녁 영예의 훈장을 수여받은 부대관병들을 축하하여 연회를 마련하시였다. 당과 정부, 군부의 지도간부들이 뜻깊은 자리를 같이하고 수훈자들을 열렬히 축하해주었다. 위대한 령장과 친위전사들사이의 혈연의 정과 믿음으로 충만된 행복의 시간이 연회장에 흘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승비행부대에 대한 축하방문은 조국수호, 인민보위의 항로우에 절대충성, 영웅적무훈의 항적만을 새겨온 인민공군의 빛나는 전통과 백전백승의 전투적기질을 시대의 단상에 값높이 내세워주고 줄기찬 위훈에로 힘있게 떠밀어준 뜨거운 사랑과 고무의 행보로 건군사에 찬연히 아로새겨질것이다.(끝)

More From KCNA.co.jp (Kr)

한청송선수 세계레스링선수권에서 금메달

한청송선수 세계레스링선수권에서 금메달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의 한청송선수가 흐르바쯔까에서 진행되고있는 2025년 세계레스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하

September 17, 2025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의 한청송선수가 흐르바쯔까에서 진행되고있는 2025년 세계레스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하

박태성총리 타이수상 취임 축전

박태성총리 타이수상 취임 축전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태성동지는 타이왕국 수상으로 선거된 아누틴 찬위라쿤에게 12일 축전

September 17, 2025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태성동지는 타이왕국 수상으로 선거된 아누틴 찬위라쿤에게 12일 축전

청년학생들의 연단 《수도 평양이 낳은 애국청년들》

청년학생들의 연단 《수도 평양이 낳은 애국청년들》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이 16일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시안의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

September 17, 2025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이 16일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시안의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

평안남도 풍탄농장에서 새집들이

평안남도 풍탄농장에서 새집들이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남도 순천시 풍탄농장에서 세번째로 되는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과 진

September 17, 2025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남도 순천시 풍탄농장에서 세번째로 되는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과 진

서흥범안양어사업소 양어의 과학화,집약화수준 제고

서흥범안양어사업소 양어의 과학화,집약화수준 제고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서흥범안양어사업소에서 양어의 과학화, 집약화수준을 높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양어를 발전시켜 인민들에

September 17, 2025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서흥범안양어사업소에서 양어의 과학화, 집약화수준을 높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양어를 발전시켜 인민들에

평안남도에서 수천대의 탈곡기수리정비 결속

평안남도에서 수천대의 탈곡기수리정비 결속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남도에서 수천대의 탈곡기수리정비를 짧은 기간에 끝냈다. 도에서는 도급기관과 공장, 기업소들이 탈곡

September 17, 2025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남도에서 수천대의 탈곡기수리정비를 짧은 기간에 끝냈다. 도에서는 도급기관과 공장, 기업소들이 탈곡

각지에서 산불방지사업 전군중적으로 전개

각지에서 산불방지사업 전군중적으로 전개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에서 가을철조건에 맞게 산불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이 벌어지고있다. 함경북도에서는 산불을 방지하는

September 17, 2025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에서 가을철조건에 맞게 산불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이 벌어지고있다. 함경북도에서는 산불을 방지하는

여러 종목협회에서 체육기술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여러 종목협회에서 체육기술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여러 종목협회에서 우리 선수들의 체질과 특성에 맞는 훈련수단 및 방법들을 탐구적용하면서 교수훈련조직

September 17, 2025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여러 종목협회에서 우리 선수들의 체질과 특성에 맞는 훈련수단 및 방법들을 탐구적용하면서 교수훈련조직

백살장수자 허옥선할머니에게 생일상

백살장수자 허옥선할머니에게 생일상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함경북도 화대군 담안리 3인민반에서 살고있는 허옥선할

September 17, 2025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함경북도 화대군 담안리 3인민반에서 살고있는 허옥선할

흐뭇한 과일작황을 펼친 고산과수종합농장

흐뭇한 과일작황을 펼친 고산과수종합농장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강원도 고산군에 있는 고산과수종합농장에 올해에도 흐뭇한 과일작황이 펼쳐졌다. 년초부터 과일나무비배관

September 17, 2025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강원도 고산군에 있는 고산과수종합농장에 올해에도 흐뭇한 과일작황이 펼쳐졌다. 년초부터 과일나무비배관

인민은 못잊습니다-교육용으로 쓰이게 된 희귀한 물고기

인민은 못잊습니다-교육용으로 쓰이게 된 희귀한 물고기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74년 11월 어느날 어로공들이 올린 여러마리의 큰 가재미를 보아주시였다.

September 17, 2025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74년 11월 어느날 어로공들이 올린 여러마리의 큰 가재미를 보아주시였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동양제패》 꿈꾸는 일본의 《우군》확보책동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동양제패》 꿈꾸는 일본의 《우군》확보책동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7일 《사무라이후예들의 전쟁확보책동의 진의도는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

September 17, 2025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7일 《사무라이후예들의 전쟁확보책동의 진의도는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

여러 나라의 각계인사들 조선대표부 축하방문

여러 나라의 각계인사들 조선대표부 축하방문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의 각계인사들이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

September 17, 2025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의 각계인사들이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

자강도 영흥농장에서 새집들이

자강도 영흥농장에서 새집들이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자강도 시중군 영흥농장에 새 마을들이 일떠서 인민의 기쁨이 차넘치고있다. 주변풍치와 어울리면서도 아담

September 16, 2025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자강도 시중군 영흥농장에 새 마을들이 일떠서 인민의 기쁨이 차넘치고있다. 주변풍치와 어울리면서도 아담

문화성대표단 귀국

문화성대표단 귀국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상 승정규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문화성대표단이 제11차 싼크뜨-뻬쩨르부르그국

September 16, 2025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상 승정규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문화성대표단이 제11차 싼크뜨-뻬쩨르부르그국

각지 녀맹원들속에서 발휘되는 애국적소행들

각지 녀맹원들속에서 발휘되는 애국적소행들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충성과 애국의 한마음으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하려는 녀성들의 고결한 정신세계가 10월의 대축

September 16, 2025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충성과 애국의 한마음으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하려는 녀성들의 고결한 정신세계가 10월의 대축

철도운수부문에서 5년분 콩크리트침목생산계획 완수

철도운수부문에서 5년분 콩크리트침목생산계획 완수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철도운수부문의 침목생산단위들이 철도성적인 5년분 콩크리트침목생산계획을 기한전에 완수하고 수천㎞의

September 16, 2025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철도운수부문의 침목생산단위들이 철도성적인 5년분 콩크리트침목생산계획을 기한전에 완수하고 수천㎞의

국가과학원에서 신의주온실종합농장의 기술적토대축성 추진

국가과학원에서 신의주온실종합농장의 기술적토대축성 추진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에 의하면 국가과학원의 일군들과 과학자들이 신의주온실종합농장을 훌륭히 일떠세우기 위한

September 16, 2025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에 의하면 국가과학원의 일군들과 과학자들이 신의주온실종합농장을 훌륭히 일떠세우기 위한

각지 농촌들에서 벼가을 시작

각지 농촌들에서 벼가을 시작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농촌들에서 벼가을이 시작되였다. 황해남도에서 가을걷이순차를 바로 정한데 기초하여 시작부터 기세

September 16, 2025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농촌들에서 벼가을이 시작되였다. 황해남도에서 가을걷이순차를 바로 정한데 기초하여 시작부터 기세

함경남도에서 농촌건설용건재생산 추진

함경남도에서 농촌건설용건재생산 추진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남도에서 농촌건설에 필요한 건재생산에 힘을 넣고있다. 건재생산토대강화에서 앞선 시, 군의 경험을

September 16, 2025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남도에서 농촌건설에 필요한 건재생산에 힘을 넣고있다. 건재생산토대강화에서 앞선 시, 군의 경험을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