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창전거리에 새로 일떠선 창전소학교를 찾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아이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배움의 나래를 펼수 있도록 창전소학교를불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본래의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 없게 훌륭하게 일떠세워주시고도더 좋은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시려 가시는 걸음마다 뜨거운 사랑을 부어주시였다.
일군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학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어느한 방에 들리시였을때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벽면아래에 방열기들이 설치되여있는것을 보시고 바닥에는 난방장치를 하지 않은것같다고하시면서 몸소 손으로 바닥을 짚어보시였다.
그러시고는 교실이 추워서는 안된다고, 공부하는 학생들의 방은 더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시였으면 벌써부터 겨울철 교실의 온도에 대하여 념려해주시랴.
그리도 따뜻한 정을 기울이시며 방온도문제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는학교일군들의 가슴은 후더워올랐다.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를 주시면 열, 백을 더 주고싶어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은 이날 학교의 그 어느곳에나 뜨겁게 슴배여들었다.
그 어떤 결실보다도 중요한 정신적재부
경애하는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에서 방대한 큰물피해
July 0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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