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새로운 건설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는 오늘 지도일군들이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자기의 책무를 다하자면 건설을 잘 아는것이 필수적이다.
지도일군들이 건설을 모르면 우리 조국을 문명부강한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려는 당의 구상을 앞장에서 받들수 없는것은 물론 오히려 전진을 저애하는 걸림돌이 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실력은 당과 혁명에 대한 충실성과 인민에 대한 헌신성, 조직지휘능력의 총체입니다.》
최신건설과학기술에 의거할 때 철저히 보장할수 있는 건설물의 질은 주관적욕망이나 뚝심, 일욕심만으로는 이루어낼수 없다.건설사업의 모든 공정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뛰여난 실무적자질을 갖춘 지도일군만이 높은 과학적지도력과 실천력을 발휘하며 당의 건설정책을 완벽하게 집행해나갈수 있다.
지도일군들은 당의 건설정책을 앞장에서 받들기 위한 첫째가는 전제가 실력제고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그 어떤 건설도 원숙하게 지도할수 있는 수준과 능력을 갖추는데 항상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무엇보다 당의 건설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는것이 중요하다.
지도일군들이 당의 건설정책을 깊이 연구하고 거기서 자신이 하여야 할 일감을 스스로 찾을줄 아는 능력을 소유하여야 건설사업에 대한 지도도 바로할수 있다.
지도일군들이 최신건설과학기술과 현행건설사업에 정통하는것은 건설물의 질을 보장할수 있는 최선의 방도를 찾고 사업을 혁신적으로 설계하고 지휘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데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지도일군들은 경험주의와 단호히 결별하고 최신건설과학기술을 습득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또한 시공과 설계, 건설감독, 마감건재생산기술 등 건설과 관련한 모든 분야의 해박한 지식을 소유하기 위한 학습을 꾸준히 하며 건설현장들에 내려가 건설자들에게서 배우고 그들속에서 제기되는 좋은 의견도 귀담아들을줄 알아야 한다.
모든 지도일군들은 높은 건설실력이 안받침될 때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펼친 우리 당의 구상에 리상과 실천을 따라세울수 있음을 명심하고 그 어떤 건설도 척척 지도할수 있는 수준과 능력을 갖추기 위해 피타게 노력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학철
염주그물공장개건보수대상 준공
평안북도 염주군에 그물공장이 훌륭히 개건되여 준공하였다.수산물생산에 필요한 그물을 원만히 생산보장할수 있는 공장이 현대적으로 꾸려
December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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