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우리 당의 창건일을 맞이한 이 시각 온 나라 청년들의 가슴마다에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우리 청년들의 삶을 빛내여주는 위대한 어머니당에 대한 한없는 경모의 정이.
백만자루, 천만자루 품을 들여 이 땅의 수백만 아들딸들을 어엿한 혁명가로 안아키우는 위대한 조선로동당！
위대한 어머니 조선로동당의 품에서만 청춘이 빛난다.
우리 청년들의 가슴속에 이 억척불변의 신념을 새겨주신분은 우리 당의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이시다.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이 뿌리내린 백두대지에서 우리 청년들이 엄혹한 자연과의 투쟁을 벌리며 발전소를 일떠세우던 나날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 청년들과 함께 계시였다.
아버지원수님께서는 혁명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발전소건설장을 찾고 또 찾으시여 청년들에게 한없는 사랑과 믿음을 부어주시였으며 발전소건설과정이 그대로 우리 청년들이 마음의 키를 자래우는 성장의 뜻깊은 계기로 되도록 해주시였다.
백두전구에서 청년돌격대원들이 세상을 놀래우는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하였다고, 이런 신화는 우리 당의 품속에서 교양육성된 조선청년들만이 창조할수 있다고, 청년강국의 주인인 우리 청년들은 모두 영웅청년들이라고 하시면서 청년들이 우리 당력사의 한페지를 자기들의 피와 땀으로 썼다고 청년들의 위훈을 그처럼 값높이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
그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의 세계앞에 뜨거운 격정을 금치 못하며 우리 청년들은 목메여 웨치였다.
우리 당력사의 한페지가 우리들의 피와 땀으로 씌여졌다면 그 페지를 아로새긴 영웅적주인공들을 키워주신분은 다름아닌 우리 당의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이시라고.
이렇듯 지난 １０여년세월 우리 당의 품은 청년들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안아주는 위대한 어머니의 품이라는것을 실생활을 통하여 절감했기에 영웅청년신화의 주인공들, 인생의 새 출발을 한 청년들만이 아닌 온 나라 청년들은 끓어오르는 가슴속고백을 터치고터친다.
아버지원수님의 품을 떠나 우린 못삽니다.
어머니당의 운명의 손길 꼭잡고 변함없이 한길을 가렵니다.
그렇다.
우리 청년들의 삶을 빛내여주는 어머니당의 품은 곧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위대한 사랑의 품이다.
청년들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믿음을 지니시고 우리 청년들의 삶을 값높이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조국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청년강국으로 그 존엄과 위력을 높이 떨쳐갈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연설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2월 20일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연설을 하시였다.연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December 21, 20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2월 20일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연설을 하시였다.연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