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로씨야의 뿌찐대통령이 교원절을 앞두고 전로《최우수교원》경연 우승자들과 상봉하였다.

화상방식으로 진행된 상봉모임에서 대통령은 교육공간을 앞으로의 발전목표들에 부합되게 만드는데서 교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지적하였다.계속하여 경연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교원들의 혁신적인 교육방법들을 널리 일반화하고 교육성과 지역교육기관들의 지원밑에 오늘과 같은 상봉모임을 자주 조직하여 경험을 공유하게 함으로써 교원들의 자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과학자를 비롯한 전문분야 대표들과의 교류도 교원들의 지식수준을 제고하고 교육중점을 정확히 확정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하면서 정부가 이러한 사업을 보다 활성화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대통령은 또한 교원절을 맞으며 진행된 축하모임에서 학생들을 훌륭한 인간으로 키우고 그들이 풍부한 지식을 소유할수 있도록 헌신해온 교원들의 수고를 평가하면서 첨단기술시대인 오늘의 현실적요구에 맞게 학생들이 현대적인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교육강령들을 갱신하고 교육부문의 하부구조를 향상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사람들을 힘있는 존재로 키우고 사회발전을 다그치기 위한데서 교육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은 자못 크다.

교육사업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로씨야는 교육사업에 대한 국가적관심을 보다 높이고 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한 계획들을 추진하고있다.이전 쏘련의 교육체계에서 우수한것들을 받아들이고 교양적이고 가치있는 요소들을 회복시키고있으며 선진기술을 교육과정에 도입하고있다.또한 교육을 애국주의교양뿐 아니라 유능한 전문가양성에로 지향시키면서 수학과 물리, 화학교육을 발전시키는데 주력하고있다.

교육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여 일련의 성과를 거두고있다.

２０２２년부터 첨단공과학원을 창설하는 사업이 시작되여 현재까지 ２８개 지역에 ５０개의 학원이 설립되였다.

지난해에 ２만 ２ ０００명의 학생들이 학원을 졸업하고 ７만 ５ ０００명의 기사들이 재교육을 받았다.얼마전 모스크바동부지역에 건설된 어느한 공업지구에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여러 분야의 과학기술을 실천에 도입할수 있는 작업장과 실험실을 비롯하여 ２１개의 기지가 있다고 한다.

로씨야는 올해에 채택된 과학기금발전전략에 관한 정령에 따라 ２０３０년까지 １００개이상의 선진적인 고등교육기관들과 과학기술쎈터들을 창설하려 하고있다.

또한 뒤떨어진 과학연구분야를 지원하고 선진적인 연구집단을 꾸리며 첨단기술을 경제에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새 기술을 생산에 도입하는 방법으로 나라의 기술적자립성을 강화하며 각급 직업교육기관의 인재력량을 꾸리는데 적극 투자하고있다.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도 힘을 넣고있다.

２０３０년말까지 １만 ８ ５００개의 학교건물과 약 ８００개의 기숙사를 보수할 계획이라고 한다.

로씨야에서 교육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은 사회적진보에 유리한 조건을 지어주며 강력한 국가건설을 추동하고있다.

본사기자 김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