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생물기술개발소에서 새 품종의 칼시움추리나무재배에 성공하고 올해에 첫 열매를 수확하였다.
검은열매칼시움추리나무로 명명된 이 나무는 경제적효과성이 대단히 크다.
열매는 크고 겉은 검붉은색이며 속살은 진한 붉은색을 띤다.
뿌리계통이 발달하고 빨리 자라며 토양고정능력과 가물견딜성이 높고 메마른 땅에서도 얼마든지 생육할수 있으며 무리로 자라는 특성으로 하여 토양과 물손실을 줄일수 있다.
열매속의 칼시움함량은 과일들중에서 제일 높다고 한다.
열매에는 단백질, 비타민, 칼시움, 철, 당분뿐 아니라 인체에 필요한 다양한 미량원소와 아미노산이 포함되여있다.
인체내에서 흡수률이 매우 높아 로인들의 뼈성김증을 예방하고 어린이들의 키크기에 아주 효과적이다. 또한 리용률이 우수한 천연활성칼시움인것으로 하여 향기가 강하고 과일즙, 과일술, 과일식초, 과일우유, 통졸임으로뿐 아니라 여러가지 식료품으로 가공할수 있다.
정보당 6 600여그루를 심어 15t의 열매를 수확할수 있다.
잎도 약용가치가 크며 가지로는 다양한 수공예품을 만들수 있다.
원림분야에서도 리용가치가 큰데 잎의 색갈이 검붉은색이고 나무의 다 자란 높이가 1. 5m미만이며 가지를 많이 치는 아담한 식물이므로 도시에서 한곳에 10~20그루를 록색식물들과 조화를 이루어 군데군데 심으면 봄부터 가을까지 특이한 자연경관을 조성할수 있다.
새 품종의 검은열매칼시움추리나무는 지난 9월말부터 10월중순까지 진행된 전국식물전시회 《조선의 식물-2024》에서 우수하게 평가되였다.
양련희
살균작용이 강한 광물질영양소독제
김일성 종합대학 생명과학부에서 광물질영양소독제 《진록1》호를 개발도입하였다.광석의 예비처리과정에 나오는 페액을 재자원화하여 만든
December 26, 2024
김일성 종합대학 생명과학부에서 광물질영양소독제 《진록1》호를 개발도입하였다.광석의 예비처리과정에 나오는 페액을 재자원화하여 만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