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조국보위에 청춘을 바친 영예군인이였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함경북도려단 송평구역대대 대원 주성혁동무를 피해복구전투장에서 만났을 때 그는 이런 말로 이야기의 서두를 뗐다.
《조국보위에 청춘을 바친 제가 여기로 탄원했을 때 걱정하며 만류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조국을 위한 길에서 나는 영원히 청춘으로 살고싶었습니다.》
조국을 위한 길에서 영원히 청춘으로 살고싶어하는 청년,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평안북도피해복구전구로 떠나는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을 바래워주신 소식을 받아안은 성혁동무의 가슴은 크나큰 격정으로 설레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연설문을 한자두자 새겨볼수록 어제날의 병사의 마음은 형언할수 없는 심정으로 끓었다.
이렇게 성혁동무는 그밤으로 피해복구전투장에 탄원할 결심을 내렸다.
그때부터 며칠을 두고 안해와 함께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에게 안겨줄 지원물자를 마련한 그는 끝내 돌격대의 한성원이 되였다.
그는 대대에서 제기되는 설비들의 수리를 스스로 떠맡아안았다.
오늘도 피해복구전투장에서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 하루빨리 완공의 보고를 드릴 그날을 향하여 힘차게 달리며 그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웨친다.
나의 청춘시절은 끝나지 않았다고.
절세위인의 위대한 한생이 응축된 2011년의 혁명실록들
이민위천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대장정을 걷고걸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생애의
December 15, 2025
이민위천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대장정을 걷고걸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생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