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야에서 진행된 제３７차 국제군사체육리사회 세계군대레스링선수권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선수들이 １１월 ３０일 귀국하였다．
우리 나라와 로씨야，프랑스，인디아，꼴롬비아를 비롯한 ２０여개 나라의 우수한 남，녀선수 ２５０여명이 참가한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은 금메달 ７개를 포함한 １０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한청송，김광명선수들은 자유형레스링 ５７㎏급，６１㎏급경기에서，로유철선수는 고전형레스링 ５５㎏급경기에서，김지향，손일심，정준애，박설금선수들은 녀자레스링 ５３㎏급，５７㎏급，５９㎏급，６８㎏급경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한편 자유형레스링 ６５㎏급경기에서 김광진선수가，고전형레스링 ６０㎏급경기에서 리세웅선수가 각각 ２위를，고전형레스링 ６７㎏급경기에서 손만광선수가 ３위를 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체육부문 일군들，체육인들，가족들이 선수들을 따뜻이 맞이하였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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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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