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16, 2025Dec 16, 2025
KCNA Voice of Korea (KR)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퇴진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의행동 전개

Date: 02/12/2024 | Source: Voice of Korea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괴뢰한국에서 미국을 등에 업고 살벌한 전쟁위기, 안보위기를 조성하며 갖은 독재와 전횡을 일삼고있는 윤석열괴뢰를 퇴진시키기 위한 대중적인 항의투쟁이 계속 광범히 벌어지고있다.

11월 30일 서울일대에서 일제히 벌어진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을 요구하는 초불대행진, 《국민행동의 날》집회, 시민행진에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 등 각계층 군중 10만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초불행동이 주최한 제117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건희방탄, 우크라이나개입 윤석열을 타도하자!》라는 주제밑에 진행되였다.

《매국노 윤석열을 타도하자!》, 《김건희방탄, 거부권람발 윤석열을 몰아내자!》, 《선거자가 명령한다. 윤석열을 탄핵하라!》는 구호들을 웨치며 집회와 시위참가자들은 전쟁위기조장과 사대굴욕외교, 국정롱락행위와 거부권람발 등 윤석열괴뢰가 저지른 죄행에 대해 치솟는 분노를 터쳤다.

그들은 윤석열의 반공화국정치선동삐라살포행위와 우크라이나전쟁개입책동에 대해 폭로하고 국민들은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불안과 공포속에 살고있지만 윤석열은 련일 전쟁에서 살길을 찾으려고 발악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윤석열이 녀편네인 김건희에 대한 특검법을 또다시 거부해나선데 대하여 그들은 이것은 김건희방탄으로 탄핵위기를 모면하려는 집중적발로이라고 까밝히고 국민들은 지난 2년 7개월동안 윤석열의 범죄행적을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지금이야말로 윤석열의 독선과 전횡에 맞서 탄핵행동에 나설 때이다, 거부권을 람발하는 불법무도한 윤석열을 반드시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국정롱락사태와 부정선거개입행위를 통해서도 드러났듯이 윤석열은 지난 대통령선거당시 여론조작으로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윤석열정권은 시작부터 거짓과 조작을 일삼았기때문에 애초에 태여나지 말았어야 할 정권이다고 비난하였다.

최근 전국의 대학교들에서 윤석열퇴진을 위한 시국선언운동이 활발해지고있는 속에 29일현재까지 85개 대학교에서 4 300명의 교수가 참가한데 대해 언급하면서 발언자들은 반평화, 반민주, 검찰독재에 저항하여 모든 대학교수와 지식인, 종교인, 상인 등 각계각층이 시국선언운동에 합세해나설것을 호소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의 권력은 이미 끝장났다, 더는 탄핵으로 향한 흐름을 거스를수 없다고 경고하였다.

이어 그들은 《탄핵이 평화다!》, 《매국노 윤석열을 타도하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초불집회와 시위가 끝난 후 더불어민주당의 주최로 윤석열괴뢰의 국정롱락행위를 규탄하고 김건희특검을 요구하는 《5차 국민행동의 날》집회가 벌어졌다.

10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참가한 집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야당의원들은 우크라이나전쟁의 불길을 끌어들이지 못해 안달아하고있는 한편 김건희의 부정부패행위에 대한 특검법을 또다시 거부해나선 윤석열의 죄행을 폭로단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의 거부권행사는 직권람용행위이며 그 자체가 수사대상이라고 밝혔다.

윤석열정권심판은 국민모두의 뜻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을 심판하라!》, 《김건희를 특검하라!》고 웨치며 김건희특검법처리를 위해 끝까지 싸울 의지를 피력하였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과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이 공동주최한 3차 《<김건희특검수용, 국정롱단규명! 윤석열을 거부한다> 시민행진》이 진행되였다.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발언을 통해 윤석열이 지난 정권때보다 100배나 넘는 삐라살포, 확성기방송재개 등 극악무도한 대결망동으로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를 몰아오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전쟁을 막기 위해 윤석열을 지금 당장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고 하면서 전쟁위협과 민생파탄, 거부권람발 등 갖은 악행을 일삼는 윤석열을 심판하기 위한 대중적인 항쟁을 계속 확대강화해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을 즉시 탄핵하라!》, 《윤석열을 거부한다!》, 《김건희를 특검하라!》, 《국정롱단 규명하라!》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윤석열괴뢰의 뻔뻔스러운 거부권람발행위를 신랄히 성토하였다.

전국비상행동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여 국민의 뜻을 거부하고 국민우에 군림하는 무도한 권력은 반드시 무너진다고 하면서 국민의 힘으로 윤석열을 기어이 퇴진시킬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괴뢰언론들은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 서울에서 울려퍼진 함성》, 《117차 초불대행진-5차 국민행동의 날-시민행진》, 《폭설여파에도 10만시민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여 투쟁》 등의 제목으로 이날의 투쟁소식을 전하면서 폭설의 여파로 쌀쌀하고 궂은 날씨였지만 참가자들은 초불들을 들고 윤석열을 거부하였다, 윤석열이 물러날 때까지, 사회가 바로 설 때까지 초불은 결코 꺼지지 않을것이다고 평하였다.

More From Voice of Korea (KR)

만대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

만대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

오늘 만방에 빛나는 우리 국가의 존엄은 한생을 바쳐 사회주의조선의 강성번영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December 15, 2025

오늘 만방에 빛나는 우리 국가의 존엄은 한생을 바쳐 사회주의조선의 강성번영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함경남도에서 강하천정리사업 추진

함경남도에서 강하천정리사업 추진

우리 나라의 함경남도에서 강하천정리에 힘을 넣고있다.도에서는 백수십만㎥의 바닥파기, 장석공사 등을 벌려 연 백수십km구간의 강하천을

December 15, 2025

우리 나라의 함경남도에서 강하천정리에 힘을 넣고있다.도에서는 백수십만㎥의 바닥파기, 장석공사 등을 벌려 연 백수십km구간의 강하천을

자강도의 농촌들에 새 문화주택들이 일떠섰다

자강도의 농촌들에 새 문화주택들이 일떠섰다

우리 나라의 자강도농촌경리위원회 장평농장과 희천시 송지농장에 새 문화주택들이 번듯하게 일떠섰다.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들에

December 15, 2025

우리 나라의 자강도농촌경리위원회 장평농장과 희천시 송지농장에 새 문화주택들이 번듯하게 일떠섰다.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들에

여러 도와 시에서 대상공사과제 련이어 결속

여러 도와 시에서 대상공사과제 련이어 결속

우리 나라의 여러 도와 시에서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 대상공사과제들을 련이어 결속하고있다.자강도에서는 도교육지

December 15, 2025

우리 나라의 여러 도와 시에서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 대상공사과제들을 련이어 결속하고있다.자강도에서는 도교육지

관람석단의 높이도 재여보시며

관람석단의 높이도 재여보시며

송도원청년야외극장은 경치아름다운 조선동해기슭에 자리잡고있습니다.2013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곳을 찾아주시였습니

December 15, 2025

송도원청년야외극장은 경치아름다운 조선동해기슭에 자리잡고있습니다.2013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곳을 찾아주시였습니

청년들의 위훈을 평가해주시며

청년들의 위훈을 평가해주시며

2024년 11월 4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안북도 피해복구건설현장을 현지지도하시였습니다.큰물에 잠기였던 이 지역은 몇달전의 모습

December 14, 2025

2024년 11월 4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안북도 피해복구건설현장을 현지지도하시였습니다.큰물에 잠기였던 이 지역은 몇달전의 모습

평성시 청옥농장, 자산농장과 대관군 평문농장, 대안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성시 청옥농장, 자산농장과 대관군 평문농장, 대안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나날이 천지개벽되는 사회주의문화농촌의 발전상을 뚜렷이 과시하며 평성시 청옥농장, 자산농장과 대관군 평

December 14, 2025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나날이 천지개벽되는 사회주의문화농촌의 발전상을 뚜렷이 과시하며 평성시 청옥농장, 자산농장과 대관군 평

자강도에서 강계뜨락또르부속품공장 개건

자강도에서 강계뜨락또르부속품공장 개건

우리 나라의 자강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 강계뜨락또르부속품공장을 훌륭히 개건하였다.공장이 개건됨으로써 각종 뜨락또르부속품의 질을 종

December 14, 2025

우리 나라의 자강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 강계뜨락또르부속품공장을 훌륭히 개건하였다.공장이 개건됨으로써 각종 뜨락또르부속품의 질을 종

식민지노예화를 노린 《조선사상범보호관찰령》

식민지노예화를 노린 《조선사상범보호관찰령》

지난 세기 우리 나라를 강점한 일제는 우리 인민이 선진사상을 탐구하고 빼앗긴 나라를 찾기 위한 투쟁에 나서는것을 가장 두려워하면서 그

December 14, 2025

지난 세기 우리 나라를 강점한 일제는 우리 인민이 선진사상을 탐구하고 빼앗긴 나라를 찾기 위한 투쟁에 나서는것을 가장 두려워하면서 그

하나의 책상을 보시고도

하나의 책상을 보시고도

2014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일떠선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찾으시였습니다.그날 그이께서는 과학자자녀들이 공부할

December 14, 2025

2014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일떠선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찾으시였습니다.그날 그이께서는 과학자자녀들이 공부할

교육발전에 이바지하는 연구사업 적극 추진

교육발전에 이바지하는 연구사업 적극 추진

교육부문의 당정책실현을 교육학적으로 담보하기 위한 연구사업이 교육연구원에서 힘있게 추진되고있다.교육연구원에서는 장애자들을 위한

December 14, 2025

교육부문의 당정책실현을 교육학적으로 담보하기 위한 연구사업이 교육연구원에서 힘있게 추진되고있다.교육연구원에서는 장애자들을 위한

치료예방사업의 과학화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교류사업 심화

치료예방사업의 과학화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교류사업 심화

조선의학협회 중앙위원회에서 나라의 의학과학기술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고있다.중앙위원회에서는 각지 보건일군들이 실천에

December 14, 2025

조선의학협회 중앙위원회에서 나라의 의학과학기술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고있다.중앙위원회에서는 각지 보건일군들이 실천에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복리증진을 제일가는 국사로 내세우고 지방공업혁명과 보건혁명을 강력히 전개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투철한 인민관과

December 14, 2025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복리증진을 제일가는 국사로 내세우고 지방공업혁명과 보건혁명을 강력히 전개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투철한 인민관과

버섯연구기지

버섯연구기지

중앙버섯연구소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의도에 따라 건설된 버섯연구기지입니다.2013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건

December 13, 2025

중앙버섯연구소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의도에 따라 건설된 버섯연구기지입니다.2013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건

중세기적공포정치의 도구

중세기적공포정치의 도구

지난 세기 불법비법의 방법으로 우리 나라를 타고앉은 일제는 조선인민을 저들의 완전한 식민지노예로, 조선을 영원한 식민지로 만들기 위

December 13, 2025

지난 세기 불법비법의 방법으로 우리 나라를 타고앉은 일제는 조선인민을 저들의 완전한 식민지노예로, 조선을 영원한 식민지로 만들기 위

마감건재생산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 적극화

마감건재생산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 적극화

우리 나라의 황해북도에서 건재품생산을 질량적으로 늘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평산군, 승호군에서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December 13, 2025

우리 나라의 황해북도에서 건재품생산을 질량적으로 늘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평산군, 승호군에서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우리 나라 주재 국제기구대표부들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우리 나라 주재 국제기구대표부들 꽃바구니 진정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12일 우리

December 13, 2025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12일 우리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