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산은 황해남도 북서부지역에 위치하고있다.
구월산의 남쪽비탈면인 안악군 월정리와 삼천군 추릉리, 고현리일대에 구월산복작노루살이터가 있다.
복작노루가 분포되여있는 산기슭은 경사가 완만한 구릉성지형을 이루고있으며 키낮은나무와 떨기나무가 자란다.
복작노루는 흔히 이런 지대의 덤불숲이나 우묵한 곳에 들어가 휴식하면서 낮시간을 보내는데 자기의 활동구역을 완전히 벗어나는 경우가 드물다.
생김새는 노루와 비슷하나 그것보다 훨씬 작으며 수컷에게 뿔이 없고 그대신에 웃송곳이가 입술밖으로 길게(약 5㎝정도) 내리드리워져있다.
몸길이는 95～120㎝, 몸질량은 14～20㎏정도이다.
복작노루는 성질이 급하고 겁이 많아 풀을 뜯어먹을 때에도 항상 주위를 살피며 한곳에 오래 머물러있지 않고 자리를 옮기면서 먹이를 먹는다.
보통 2～3마리, 최고 6마리까지의 새끼를 낳는다.
한배새끼를 한곳에 놓아두지 않고 서로 일정한 거리를 두고 숨겨두며 먹이활동은 다른 곳에서 하다가 새끼가 있는 곳에 와서 새끼를 불러내여 젖을 먹인다. 새끼들은 대체로 1주일정도 한곳에 숨어있는데 어미가 와서 소리내여 부르지 않는한 그 어떤 정황속에서도 일어나지 않는다.
복작노루는 우리 나라 특산아종이며 구월산일대는 복작노루가 분포되여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김 현
김덕훈 내각총리 금성뜨락또르공장과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를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금성뜨락또
December 04, 2024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금성뜨락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