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김정은동지께서는 숨이 막히는 무더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에헌신의 자욱을 새기시였다.
자신께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에 와본지 3개월도 채 못되였는데그동안 면모가 많이 달라졌다고, 건설에 동원된군인들과 건설자들이 수고하였겠다고 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을 일별하시며 자신께서는 바다를 끼고있는 우리 나라의 인민들이 그 바다를 통한 문화의 덕을 볼수 없겠는가하는것을 오래전부터 구상해왔다고, 그래서 그 어느모로보나 손색이 없는 갈마반도의 명사십리에 세계적인 인민의 문화휴식터를 꾸릴 결심을 한것이라고 절절한 심중을 터놓으시였다.
년중에도 가장 무더운 삼복철, 그것도 기상관측이래최고의 온도를 기록하는 더위속에서 그이의 옷자락은 땀으로 화락하니 젖어들었다.
하건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건설장을 돌아보시며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명사십리해안을 다시금 바라보시며 만족하신 음성으로 앞으로 명사십리에 세계적인 인민의 문화휴식터가 일떠서면명사십리가 인파십리로 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명사십리가 인파십리로！
정녕 그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펼쳐주시는 인민의 행복의 물결, 기쁨의 바다였다.
선경마을에서 펼쳐주신 휘황한 설계도
2020년 9월 어느날이였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자연재해의 흔적을 씻은듯이 가시고천지개벽된 금천군 강북리 소재지마을을 찾으시였
January 26, 2025
2020년 9월 어느날이였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자연재해의 흔적을 씻은듯이 가시고천지개벽된 금천군 강북리 소재지마을을 찾으시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