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１１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황해남도안의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이 농사차비를 알심있게 해나가고있다.
농업생산에서 전환을 일으킬수 있는 명확한 투쟁과업과 방략을 받아안은 황해남도안의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은 뜻깊은 올해에도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할 불같은 열의를 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올해 정초에만도 ３００여ｔ의 도시거름을 마련하여 벽성군 상림농장에 보내준 도청년동맹위원회 일군들은 그 기세를 늦춤이 없이 계속 분발하여 도안의 모든 청년동맹조직들이 당면한 농사차비에 적극 떨쳐나가고있다.
이에 고무된 각급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들이 새해 농사차비에 총분기해나서고있다.
나라의 쌀독을 책임졌다는 주인된 자각을 안고 새해 농사차비의 첫걸음부터 박력있게 내짚고있는 청년들의 앞장에는 의연히 도안의 농촌청년작업반, 청년분조원들이 서있다.
농사의 주인은 어디까지나 자신들이라는 자각을 안고 새해 농사를 위한 모판자재확보와 농기계수리정비 등을 자체의 힘으로 원만히 진행하였을뿐 아니라 농사는 사람이 짓고 과학이 짓는다는 확고한 관점밑에 선진영농기술을 더 많이 배워 실천에 구현하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있는 이들의 모범은 대중의 본보기가 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１１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청년전위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드팀없는 의지를 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도안의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의 드높은 자신심과 백방의 역할이 약동하는 새봄을 부르는 원동력이 되고있기에 머지않아 황해남도의 전야마다에는 풍년의 새 씨앗들이 왕성하게 움터날것이다.
애국자들이라고 불러주시며
어느해 ８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찾아주시였을 때의 일이다.그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December 11, 2025
어느해 ８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찾아주시였을 때의 일이다.그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