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14, 2025
KCNA Chongnyon Chonwi (KR)

총련과 재일조선학생소년들의 자애로운 친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Date: 13/01/2025 | Source: Chongnyon Chonw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NK News is hiring

주체조선의 전면적부흥번영과 후손만대의 무궁한 행복을 위한 거폭적인 대업실현의 승전소식이 하늘땅을 진감하고 조국인민들의 애국열의가 활화산처럼 분출하는 속에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겨 2025년 설맞이공연에 참가한 제34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전체 성원들은 사랑하는 어머니조국을 떠나면서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친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끝까지 충성다할 불같은 맹세를 안고 이 편지를 삼가 올립니다.

조국을 떠나기에 앞서 저희들은 바람세찬 이역땅에서 사회주의조국을 절절히 그리는 우리 재일조선학생소년들의 심정을 헤아리시여 설맞이공연무대로 따뜻이 불러주시고 당중앙위원회뜨락에서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던 최상최대의 특전과 영광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총련과 전체 재일동포들의 마음까지 합쳐 고마움의 큰절을 삼가 올립니다.

생각해보면 볼수록 우리들이 조국에서 맞고보낸 50여일은 정말 꿈과 같은 나날의 련속이였습니다.

저희들에게 있어서 조국체류의 하루하루는 슬하의 자식보다 멀리 있는 자식들을 위해 더 각별히 마음써주시고 세심히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품이 얼마나 따사로운 친어버이품인가를 페부로 절감하게 한 한생토록 잊지 못할 행복스러운 나날이였습니다.

조국의 설맞이공연무대에로 불러주신 그 은정 너무 고마와 《김정은원수님 만세!》를 목청껏 부르며 아버지원수님께서 놓아주신 사랑의 무지개를 타고 조국에 도착한 우리들이 오른발부터 이 땅을 먼저 밟을가, 왼발부터 이 땅을 먼저 밟을가 망설이는 사이에 저도모르게 두볼을 타고 걷잡을새 없이 흘러내린 고마움의 눈물, 격정의 눈물이 사랑하는 어머니조국땅을 먼저 적시였습니다.

자본주의일본땅에서 찾아온 동포학생들이라고 반갑게 맞아주며 따뜻한 친혈육의 정을 부어준 조국의 고마운 혜택들에서 우리들은 이역의 아들딸들을 금옥같이 여겨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다심하신 손길을 시시각각 느끼며 불철주야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는 자애로운 어버이께 우리들의 춤노래로 잠시나마 기쁨드릴 하나의 일념안고 설맞이공연준비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였습니다.

조국방문의 나날 우리들은 세상에서 제일 강하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펼치시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아래 어디 가나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끊임없이 울려나오고 자력, 자립의 변혁적실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솟구쳐오르는 조국의 현실을 직접 체감하면서 천하제일의 위인을 높이 모신 진짜 강국의 참모습을 가슴벅차게 새겨안았습니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부모형제들의 곁을 멀리 떠나 조국에서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그늘 한점 없이 명절을 즐겁게 쇠라고 보내주신 은정어린 사랑의 선물을 가슴한가득 받아안고 이 세상 그 어느 친부모도 대신 못할 원수님의 사랑이 너무 고마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온밤 잠을 이루지 못한 저희들입니다.

그처럼 손꼽아 기다려온 새해 2025년의 설맞이공연에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모시지 못한 아쉬움으로 서로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리며 그리움의 노래를 부르던 그밤 우리에게 얼마나 크나큰 사랑과 행복이 다가오고있었는지 우리 어찌 상상이나 할수 있었겠습니까.

새해의 벽두부터 나라의 천사만사를 다 돌보시느라 한초한시가 천금같으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나라위해 공헌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함께 저희들을 조선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로 불러주시였다는 소식에 접하였을 때 우리 예술단 전체 성원들은 너무도 크나큰 행복감으로 가슴터지는 격정을 진정할수 없었습니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붉은 당기가 펄펄 휘날리는 당중앙뜨락에서 우리들에게 환한 미소를 보내시면서 기쁨과 행복의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 볼도 정답게 다독여주시고 뽀뽀도 해주시며 사랑의 넓은 품에 안아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던 그 순간 세상에 복이란 복은 모두 우리가 독차지한것만 같았고 마치도 온 우주가 우리들을 위해 존재하는것만 같았습니다.

저희들이 부르는 설맞이공연무대에 올렸던 노래 《원수님만 따라가리》를 마지막까지 다 들어주시고 박수도 크게 쳐주시며 재일조선학생들을 활기있고 명랑하고 대바르게 잘 키워야 한다고 사랑의 당부까지 남기신 하해같은 은혜를 우리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것입니다.

꿈에서도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특대의 영광을 받아안은 무상의 행복감에 도취되여 더 바랄것이 없건만 주셔야 할 사랑 못다 주신듯 조국을 떠나는 우리들에게 평양의 자랑, 조선의 자랑으로 이름높은 옥류관에서 따사로운 친어버이정과 민족의 향취 흘러넘치는 성대한 연회상까지 차려주시였으니 정녕 무슨 말로 고마움의 인사를 올려야 할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총련의 력사, 세계해외교포운동사상 전무한 영광과 행복을 받아안은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전체 성원들의 가슴가슴은 아버지원수님의 하늘같은 그 사랑에 천만분의 하나라도 보답하기 위해 이역땅에서 태양만을 따르는 애국충성의 해바라기들로 억세게 자라날 불같은 맹세로 끓어넘치고있습니다.

우리들은 아버지원수님께 불러드린 충효일심의 노래를 한생의 주제가로 간직하고 자본주의일본땅 우리 학교들에서 공화국기발을 창공높이 휘날리며 총련애국위업의 바통을 이어나갈 기둥감들로 억세게 준비해나가겠습니다.

조국 멀리 이역땅에서 사는 재일동포들에게 있어서 민족의 혈통을 고수하는것이 참된 애국이며 우리 말을 하는 시간이 곧 애국으로 사는 시간임을 한시도 잊지 않고 민족성고수의 출발점, 애국의 첫걸음인 아름답고 우수한 우리 말이 동포사회 그 어디에서나 랑랑히 울려퍼지게 하며 민족옷과 민족음식, 민족무용을 비롯한 우리 민족의 우수한 미풍량속을 적극 살려나가겠습니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령도밑에 부흥할 강성총련의 장래가 우리들의 성적증에 먼저 그려지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아버지원수님의 육친적사랑을 직접 받아안은 이역의 아들딸들답게 학습과 조직생활에서도 모범이 되며 언제나 활기있고 명랑하고 대바르게 자라나겠습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몸은 비록 이역으로 돌아가도 아버지원수님의 따사로운 품을 떠나서는 순간도 살수 없는 우리들입니다.

슬하의 천만자식모두를 품어안아 정을 다해 보살피시며 언제나 위민헌신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건강에 류의하시고 부디부디 안녕하시기를 삼가 축원하면서 우리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전체 성원들의 심장에서 터져오르는 격정을 그대로 담아 부르고 또 부릅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만세!

위대한 사회주의 우리 조국 만세!

학생소년들의 2025년 설맞이공연에 참가하였던 제34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일동

2025년 1월 11일

More From Chongnyon Chonwi (KR)

각지에서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완벽한 실행을 위한 치밀한 작전 전개

각지에서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완벽한 실행을 위한 치밀한 작전 전개

각지에서 우리 당의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치밀한 작전이 조직전개되고있다.지방발전20×10비상설중앙추진위원회

January 14, 2025

각지에서 우리 당의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치밀한 작전이 조직전개되고있다.지방발전20×10비상설중앙추진위원회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덕으로 경성이 변했습니다》 조국의 북변 경성군에서 지방공업공장들 준공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덕으로 경성이 변했습니다》 조국의 북변 경성군에서 지방공업공장들 준공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과 멸사복무정신이 집대성된 지방발전정책의 정당성과 거대한 생활력을 뚜렷이 립증하며 전

January 14, 2025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과 멸사복무정신이 집대성된 지방발전정책의 정당성과 거대한 생활력을 뚜렷이 립증하며 전

대흥청년영웅광산에서 수백만t의 광량 확보

대흥청년영웅광산에서 수백만t의 광량 확보

대흥청년영웅광산에서 세차례의 련이은 발파를 진행하여 광물증산의 활로를 열어놓았다.무학분광산 지하막장에서 두차례에 걸쳐 발파를 진

January 14, 2025

대흥청년영웅광산에서 세차례의 련이은 발파를 진행하여 광물증산의 활로를 열어놓았다.무학분광산 지하막장에서 두차례에 걸쳐 발파를 진

증산투쟁의 앞장에 우리가 서자

증산투쟁의 앞장에 우리가 서자

우리 조국은 휘황한 래일을 향하여 또다시 큰걸음을 내짚었다.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는 우리 인민이 바라는 리상과 꿈을 현

January 14, 2025

우리 조국은 휘황한 래일을 향하여 또다시 큰걸음을 내짚었다.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는 우리 인민이 바라는 리상과 꿈을 현

새해 첫 체육의 날을 맞으며 각지에서 다양한 대중체육활동 진행

새해 첫 체육의 날을 맞으며 각지에서 다양한 대중체육활동 진행

새해 첫 체육의 날을 맞으며 각지에서 대중체육활동이 활기를 띠고 진행되였다.김일성광장에서 위원회, 성, 중앙기관 일군들의 집단달리기

January 14, 2025

새해 첫 체육의 날을 맞으며 각지에서 대중체육활동이 활기를 띠고 진행되였다.김일성광장에서 위원회, 성, 중앙기관 일군들의 집단달리기

양어의 과학화수준을 높여

양어의 과학화수준을 높여

양어와 양식을 대대적으로 할데 대한 당정책을 높이 받들고 서흥범안양어사업소의 청년들이 물고기생산에서 계속혁신, 계속전진하고있다.청

January 14, 2025

양어와 양식을 대대적으로 할데 대한 당정책을 높이 받들고 서흥범안양어사업소의 청년들이 물고기생산에서 계속혁신, 계속전진하고있다.청

당의 사랑과 믿음을 명줄로 간직하고

당의 사랑과 믿음을 명줄로 간직하고

행복의 웃음소리, 노래소리 넘쳐흐르는 신의주시하단리의 마을들을 지날 때면 우리의 마음속에 되새겨진다.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사랑과

January 14, 2025

행복의 웃음소리, 노래소리 넘쳐흐르는 신의주시하단리의 마을들을 지날 때면 우리의 마음속에 되새겨진다.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사랑과

강철기둥을 더 억척으로 세우리

강철기둥을 더 억척으로 세우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새해 진군의 보폭을 힘있게 내짚은 온 나라 청년들과 함께 우리 련합기업소안의

January 14, 2025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새해 진군의 보폭을 힘있게 내짚은 온 나라 청년들과 함께 우리 련합기업소안의

나라의 대건재생산기지에서 타오르는 기적적증산의 봉화

나라의 대건재생산기지에서 타오르는 기적적증산의 봉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24년 12월전원회의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새로운 증산투쟁, 애국투쟁으로 2025년을 당 제8차대회 결정

January 13, 2025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24년 12월전원회의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새로운 증산투쟁, 애국투쟁으로 2025년을 당 제8차대회 결정

경애하는 김정은각하를 모시여 2025년은 조선의 장성발전사에서 또 하나의 분수령이 될것이라고 여러 나라 인사들 강조

경애하는 김정은각하를 모시여 2025년은 조선의 장성발전사에서 또 하나의 분수령이 될것이라고 여러 나라 인사들 강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국제사회의 흠모심이 더욱 뜨겁게 분출되고있다.새해에 즈음하여 보내여온 축전과 축하편지들에서 여러 나라

January 13, 20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국제사회의 흠모심이 더욱 뜨겁게 분출되고있다.새해에 즈음하여 보내여온 축전과 축하편지들에서 여러 나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싱가포르공화국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싱가포르공화국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싱가포르공화국 대통령 타만 샨무가라트남이 2024년 12월 23일 축전을 보내

January 13, 20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싱가포르공화국 대통령 타만 샨무가라트남이 2024년 12월 23일 축전을 보내

개성시과학기술도서관 준공

개성시과학기술도서관 준공

개성시에서 과학기술도서관을 새로 일떠세웠다.자남산기슭에 정보봉사와 연구토론 및 보급, 각종 전시회를 진행할수 있는 조건들이 갖추어

January 13, 2025

개성시에서 과학기술도서관을 새로 일떠세웠다.자남산기슭에 정보봉사와 연구토론 및 보급, 각종 전시회를 진행할수 있는 조건들이 갖추어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이 떠나갔다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이 떠나갔다

문봉수 교또조선중고급학교 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이 11일 비행기로 평양을 떠나갔다.

January 13, 2025

문봉수 교또조선중고급학교 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이 11일 비행기로 평양을 떠나갔다.

교육부문 사업에서 개선을 가져오기 위한 토의사업 진행

교육부문 사업에서 개선을 가져오기 위한 토의사업 진행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받들고 교육부문에서 올해에 교육발전의 개선을 이룩하기 위한 작전이 구체화되고있다.교

January 13, 2025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받들고 교육부문에서 올해에 교육발전의 개선을 이룩하기 위한 작전이 구체화되고있다.교

석탄공업부문에서 탄광들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와 생산장성을 위한 실행대책 강구, 증산투쟁 전개

석탄공업부문에서 탄광들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와 생산장성을 위한 실행대책 강구, 증산투쟁 전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석탄공업부문에서 탄광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생산장성을 이룩하기 위한 실천

January 13, 2025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석탄공업부문에서 탄광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생산장성을 이룩하기 위한 실천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새해 첫 열흘간 계획 완수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새해 첫 열흘간 계획 완수

각지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기세가 고조되는 속에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새해 첫 열흘간 계획이 완수되였다.상원세멘트련합기업

January 13, 2025

각지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기세가 고조되는 속에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새해 첫 열흘간 계획이 완수되였다.상원세멘트련합기업

지방원료에 의거하여

지방원료에 의거하여

당의 지방발전정책관철의 앞장에 선 경암타일공장의 청년들이 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청년들은 도의 지방건설에 필요한 타일

January 13, 2025

당의 지방발전정책관철의 앞장에 선 경암타일공장의 청년들이 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청년들은 도의 지방건설에 필요한 타일

강철기둥으로 어머니당을 받들리

강철기둥으로 어머니당을 받들리

금속공업부문의 청년들이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나라의 강철기둥을 억세게 떠올리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January 13, 2025

금속공업부문의 청년들이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나라의 강철기둥을 억세게 떠올리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지방발전 20×10 정책》 은파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지방발전 20×10 정책》 은파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우리 당의 손길아래 중산간지대인 황해북도 은파군에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서 준공하였다.은파군주민들은 국정의 천만사를 오로지 인민의

January 13, 2025

우리 당의 손길아래 중산간지대인 황해북도 은파군에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서 준공하였다.은파군주민들은 국정의 천만사를 오로지 인민의

근로단체조직들에서 당중앙전원회의사상과 정신으로 무장하기 위한 학습 심도있게 진행

근로단체조직들에서 당중앙전원회의사상과 정신으로 무장하기 위한 학습 심도있게 진행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체득하기 위한 사업이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심화되고있다.청년동맹중앙위원회에서는 모든

January 11, 2025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체득하기 위한 사업이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심화되고있다.청년동맹중앙위원회에서는 모든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