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09, 2025May 09, 2025
KCNA Chongnyon Chonwi (KR)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어린 선물들

Date: 20/03/2025 | Source: Chongnyon Chonw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도자공예 《소나무와 학》

선물―도자공예 《소나무와 학》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말레이시아 란창 무르니유한회사 사장이 2016년 3월에 삼가 드린것이다.

그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시기 위하여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의 마음을 담아 장수를 상징하는 소나무와 학을 형상한 도자공예품을 선물로 마련하였다.

태양의 빛을 받으며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행복을 노래하며 오래오래 장수하는 학과 소나무를 형상한 선물에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안녕을 축원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져있다.

유리공예품

선물―유리공예품은 세계민주청년련맹 위원장이 2012년 4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 삼가 드린것이다.

선물에는 세계민주청년련맹 마크와 함께 《세계민주청년련맹》이라는 략자와 《청년들은 단결하라!》라는 글이 영어로 새겨져있다. 또한 영어로 《김정은동지와 조선인민에게,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우리의 공동투쟁을 위하여》, 《세계민주청년련맹》이라고 새겨져있다.

세계민주청년련맹 위원장은 선물을 전달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조선인민과 함께 반제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 세계민주청년련맹 지도부와 성원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세계 진보적청년학생들의 희망의 등대인 사회주의조선의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릴 선물을 마련하였습니다. 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 소박한 선물을 보실 때마다 반제투쟁의 길에서 그이의 곁에는 언제나 세계민주청년련맹이 있다는것을 알아주시였으면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의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로 모시고있는 사회주의조선의 앞날, 세계청년학생운동의 미래는 창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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