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나는 지난해 ５월 전위거리 준공식장에서 오매에도 그립던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몸가까이 만나뵙는 남다른 행운을 지녔던 영광의 그날을 잊을수 없다.
그날 나는 뜨거운 격정속에 아버지원수님을 삼가 우러르며 마음속으로 이렇게 다짐하였다.
조국의 부름에 한몸을 기꺼이 내댈줄 아는 당의 참된 딸로 한생 살리라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이번에 또다시 우리 시대 번영의 눈부신 상징으로 이름떨치게 될 중요하고도 거창한 대건설과업을 우리 청년들에게 맡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그토록 중시하시는 대규모온실농장을 후세에 물려줄 재부로 일떠세우는데 나의 순결한 량심과 지성을 아낌없이 바치겠다.
하여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권위이고 원대한 리상의 실체인 대규모온실농장 준공을 온 세상에 선포하게 될 그날을 하루빨리 당겨오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제38차 전국과학기술축전 페막
제38차 전국과학기술축전이 페막되였다.이번 축전에서는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성과와 경험들이 교환되고
May 09, 2025
제38차 전국과학기술축전이 페막되였다.이번 축전에서는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성과와 경험들이 교환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