２０１２년 ３월 어느날이였다.
그때로 말하면 온 나라가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１００돐을 우리 조국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혁명적대경사로 맞이하기 위해 부글부글 끓고있던 시기였다.
한편 우리 인민과 청년들의 신념과 의지를 감히 저울질하며 발광하는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인 책동으로 하여 정세가 더욱더 긴장해지고있던 때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１００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고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분망하신 날과 날을 보내시는 속에서도 그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학생들의 교복문제를 두고 귀중한 시간을 바치시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입힐 교복의 색갈과 형식, 모양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보아주시면서 일군들에게 교복을 잘 만들었다는데 대하여 치하해주시였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에 더더욱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속에 우리 학생들이 맵시있는 새 교복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풍경이 이 땅 어디서나 펼쳐지고있다.
온 나라 방방곡곡의 거리와 마을, 해빛밝은 교정들 어디서나 볼수 있는 사회주의 내 조국의 이채로운 봄풍경, 이는 새세대들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고 세상에 부럼없이 내세우는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실감하게 하는 산 화폭이며 후대들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양양한 미래를 앞당겨가는 우리 조국의 자랑스러운 축도인것이다.
애국자들이라고 불러주시며
어느해 ８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찾아주시였을 때의 일이다.그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December 11, 2025
어느해 ８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찾아주시였을 때의 일이다.그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