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운수무역회사 청년동맹원 리성진동무는 동지들을 위한 일에 지성을 다 바치는 청년이다.
그는 함께 일하는 한 청년이 앓는 어머니때문에 몹시 걱정하면서 맡은 일에도 지장을 주고있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그는 하루일을 끝내고 집으로가 아니라 그 청년의 집으로 가서 어머니의 병간호를 함께 해주었으며 여러가지 보약들을 마련해가지고가서 그 청년에게 안겨주기도 하였다.
얼마후 그 청년의 어머니의 병이 호전되기 시작하였다는것을 알고는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제일먼저 그 청년의 집으로 달려갔다.
이런 그의 모습을 보며 그 청년과 어머니의 눈굽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동지들을 위해 바친 그의 이런 이야기는 한두가지가 아니다.
하기에 그와 함께 일하는 청년들은 성진동무를 두고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는 뜨겁고 진실한 마음을 지닌 청년이라며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2경제위원회산하 중요군수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2경제위원회산하 중요군수기업소들을 현지지
May 07, 2025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2경제위원회산하 중요군수기업소들을 현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