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6, 2025Jul 16, 2025
KCNA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축하방문하시여 하신 연설

Date: 10/05/2025 | Sourc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존경하는 대사동지,

친근한 로씨야의 동지들과 벗들,

나는 오늘 로씨야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을 축하하고 영웅적인 전승세대에 숭고한 경의를 표하며 전체 로씨야인민에게 승리의 날 가장 훌륭한 축원을 전하기 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했습니다.

위대한 승리의 날에 즈음해 로씨야인민을 향한 조선인민의 정과 뜻을 직접 전하는 계기를 가지게 된것과 로씨야의 벗들과 함께 력사적인 이날을 경축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먼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과 전체 조선인민을 대표하여 위대한 전승절을 맞이한 나의 가장 친근한 벗이며 동지인 존경하는 로씨야련방 대통령동지와 로씨야국가지도부 그리고 영용한 로씨야군대와 모든 로씨야공민들에게 가장 충심으로 되는 축하의 인사를 드리는바입니다.

그리고 파시즘을 격멸하는 정의의 싸움에서 영구불멸의 위훈을 세운 로씨야의 모든 전쟁로병들과 전시공로자들에게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존경하는 우리 대사동지를 비롯하여 주조 로씨야대사관의 전체 동지들에게도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친애하는 동지들,

이번에 나는 5.9절에 즈음해 처음으로 로씨야대사관을 방문했습니다.

오늘 우리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와 지척인 여기 로씨야대사관까지 차를 타고 오는데 80여초가 걸렸습니다. 그렇게 지척입니다.

그 짧은 80여초간에 나는 장장 80여년간 지울수 없는 우애와 련대의 무수한 페지들을 기록해온 우리 두 나라사이의 력사와 그 뿌리에 대하여, 지리적개념을 초월하는 평양과 모스크바사이의 정신적가까움, 날로 깊어지는 조로관계의 친밀감과 형제적감정을 새삼스레 느꼈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로씨야의 성스러운 령역의 한 부분인 여기 로씨야대사관의 구내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승리의 열병대오가 장엄하게 행진하는 모스크바 붉은광장에 들어선것과 같은 강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왜 그렇지 않겠습니까.

5.9절은 로씨야인민의 명절인 동시에 인류공동의 명절이며 조선인민의 명절 그리고 나자신의 명절입니다.

지난 세기 40년대에 쏘련군대와 인민은 인류의 운명을 무참히 유린하는 횡포한 파시즘과의 판가리싸움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시련과 고통을 과감히 이겨내며 나라의 자주권과 안녕을 굳건히 지켜내고 이 행성의 평화와 인류문명을 구원하는 거대한 력사적공적을 이룩하였습니다.

가장 준엄한 년대에 자기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뿐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피로써 지켜냈으며 세계정치의 위험한 흐름을 바로잡고 인류에게 세기적승리를 안겨준 바로 여기에 로씨야의 전승세대가 이룩한 불후의 공적이 있고 그 무엇으로써도 지울수도, 가리울수도 없는 특별하고 영원한 력사적의의가 있습니다.

위대한 로씨야가 수천만의 희생을 무릅쓰고 잔악무도한 악의 제국 파쑈도이췰란드를 격멸하지 않았더라면 오늘의 현대문명도, 우리들의 아름다운 생활도 없었을것입니다.

더 나아가 로씨야의 전승절인 5월 9일이 없었더라면 조선과 동방의 해방의 날인 8월 15일도 없었을것이며 조선인민이 걸어온 력사적로정도 보다 간고하고 험난하였을것입니다.

우리는 인류의 운명이 다름아닌 모스크바와 레닌그라드, 쓰딸린그라드와 꾸르스크의 대격전들에서 결정되였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세계를 구원한 로씨야의 값비싼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행복한 오늘을 마주할수 있음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쏘련군대와 인민이 자기의 귀중한 생명으로 맞바꾼 1945년 5월 9일의 승리는 단순히 인류전쟁사에 수많이 기록된 력사의 한순간이 아니며 앞으로도 영원히 이어지게 될 고귀한 전통이고 계승의 표대입니다.

불의를 용납하지 않으며 그 어떤 대적앞에서도 절대로 굴하지 않고 무비의 완강성과 무한대한 저력으로 반드시 최후의 승리를 쟁취하는 로씨야인민의 기상은 전세계인민들의 존경을 받고있으며 어떤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조국은 지켜야 한다는 위대한 수호의 넋은 우리 인민의 정신적귀감으로 되고있습니다.

존경하는 로씨야의 벗들,

한세기전 공동의 리상과 목적을 위한 투쟁에서 피와 생명을 바쳐가며 옹호하고 지지성원해온 조로량국인민은 말과 글이 아니라 실생활을 통하여 자기들의 운명이 서로 분리될수 없음을 체험하였으며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함이 안락한 터전을 꾸리는것보다 얼마나 더 값비싼것인가를 똑똑히 새겨안았습니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5.9절을 맞이한 오늘 나의 걸음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으로 향하게 된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며 이는 현재와 미래의 조로관계의 주소를 다시한번 세계앞에 명백히 하고 조로친선의 정신적가치를 재조명해야 할 나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 통해서도 위대한 조로친선을 훌륭한 동맹적기초우에 올려세웠다는 자부와 떳떳함을 가슴뿌듯하게 느끼고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근 1년전인 2024년 6월 19일 내가 뿌찐대통령동지와 함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에 서명한것은 두 나라, 두 인민이 영원히 형제국, 동맹국으로서 동고동락하며 전지구적인 평화와 전략적안정을 보장하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하려는 량국지도부와 인민의 가장 명백한 의사표명이였습니다.

뿌찐대통령동지의 특출한 선견지명과 결단에 의하여 조로관계는 자기의 동맹적성격의 본태를 되찾을수 있었으며 달리 될수 없는 자기 운명을 선택하였습니다.

나는 뿌찐대통령과 같은 강력한 국가의 로숙한 지도자를 나의 가장 가까운 벗으로, 동지로 두고있는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여기고있으며 또한 우리 인민도 위대한 로씨야인민과 형제관계를 맺고 위대한 로씨야련방과 동맹관계에 있는것을 더없는 긍지와 영광으로 간주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일대 전성기를 맞이한 조로 두 나라사이의 혈맹관계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계속 이어지고 모든 방면에서 자기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완벽히 발휘하리라는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동지들,

오늘날 세계는 격돌하는 국제정세속에서 영웅세대들이 피와 목숨을 바쳐 이룩한 고귀한 업적에 먹칠하며 력사를 외곡하려는 극악한 반동무리, 현대판 나치즘의 급속한 대두를 커다란 우려속에 주시하고있습니다.

지난 세기 인류를 저들의 노예로 전락시키려 했던 나치즘의 부활은 인류의 운명과 직결되는 중대사안이며 추호도 용납할수 없는 엄중한 위협입니다.

그 누구도 나치즘으로부터 세계를 구원한 붉은군대의 영웅적위훈을 외곡하거나 거세할수 없습니다.

내가 오늘 로씨야의 벗들과 한자리에서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을 기념하는 그 자체가 신나치즘의 도전을 짓부시고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평안을 보장하는데 기여하려는 조로 두 나라의 드팀없는 강력한 공동의지의 발현으로 됩니다.

전설적인 전승세대의 후손들인 로씨야군대와 인민은 오늘 또다시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의 중임을 스스로 떠안고 대우크라이나특수군사작전을 과감히 결행해나가고있습니다.

나는 형제적나라인 로씨야의 주권과 안전을 란폭하게 침탈한 적대세력들의 모험적인 군사적망동을 우리 국가에 대한 침공으로 간주한다는데 대하여, 그에 따라 조약상의무를 신성히 리행하려는 결심을 대통령동지와 신속히 공유했으며 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에 로씨야무력과의 협동밑에 우크라이나신나치스강점자들을 격멸소탕하고 꾸르스크지역을 해방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였습니다.

조선인민의 가장 우수한 아들들은 조국의 명령을 받들고 동맹국의 령토를 자기 조국의 령토로 여기며 로씨야군대와 어깨겯고 한전호에서 전투포화를 헤쳐 피로써 공동의 적을 격멸하였습니다.

나는 우리 조선인민의 장한 아들들, 꾸르스크작전에 동원된 군인들모두가 영웅이고 이 나라의 명예의 최고대표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피로써 조로동맹관계의 굳건함을 증명하였으며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공고한 전투적우의와 동맹관계, 형제관계의 가장 높은 전략적높이를 과시하였습니다.

우리 정부는 지금 이 순간도 끼예브의 비리성적인 행위를 주시하고있습니다.

며칠전에도 끼예브당국은 무장악당들을 또다시 로씨야련방 령토에 대한 위험천만한 공격행동에로 내모는 극악무도하고 모험적인 망동을 시도했습니다.

이는 비리성적이고 비인간적인 유전자를 이식받은 끼예브의 신나치스분자들만이 저지를수 있는 광기적만행으로서 우리는 이를 가장 강력한 어조로 단호히 규탄합니다.

우리 무력의 참전과 관련하여 헐뜯고있는자들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비밀도 아닌 이미 다 공개된 조로국가간조약의 내용들을 뜯어보아야 할것입니다.

그들이 로씨야의 령토를 침공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행하지만 않았다면 우리의 검과 창에 무주고혼의 신세는 되지 않았을것입니다.

우리의 참전은 정당한것이였으며 이는 우리의 주권적권리령역입니다.

생각해봅시다.

우크라이나괴뢰들이 핵대국의 령토에 대한 군사적행동을 로골화하는것을 그대로 방치해둔다면 그들은 필경 더욱 분별없이 겁없는 행동에 용감해질것이고 그러면 미국의 특등앞잡이인 서울의 군대도 무모한 용감성을 따라키울수 있습니다.

그 무모한 용감성은 마치 전염성이 높은 비루스와도 같이 전파될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잘못된 위험한 현상들을 바로잡아야 할 의무를 책임적으로 행사해야 합니다.

만약 미국과 서방의 하수인, 눅거리오작품병기들이 우리의 형제국가 로씨야련방에 대한 위험한 군사적침공발상을 포기하지 않고 또다시 공격을 감행한다면 나는 기꺼이 조로조약의 제반 조항과 정신에 따라 적들의 무력침공을 격퇴하기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무력사용을 주저없이 명령할것입니다.

이것을 나는 형제로서, 전우로서 우리가 해야 할 신성한 사명으로 간주하고있습니다.

5월 9일, 이날이 위대한 로씨야민족의 강대함과 영원불멸함을 상징하는 날로 력사에 자리매김을 한것처럼 로씨야는 앞으로도 승리의 길만을 걷는 정의의 대표자로, 다극화된 세계질서의 강력한 수호국으로서의 명성을 길이 떨치게 될것입니다.

친근한 나의 벗, 존경하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

당신과 당신의 로씨야는 영원히 위대한 명성과 영광의 대표자, 체현자들로 불리워질것입니다.

로씨야인민은 반드시 승리할것입니다.

전승국의 력사는 분명코 계승될것이며 정의와 승리는 로씨야와 함께 할것입니다.

동지들!

몸은 비록 모스크바와 수만리 떨어진 평양에 있어도 지금 우리의 마음은 승리의 열병식장인 붉은광장에 있는 뿌찐대통령동지와 전체 로씨야인민, 로씨야군대와 함께 있습니다.

나는 뿌찐대통령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로씨야련방 지도부와 인민이 위대한 강국건설위업을 반드시 성취하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하며 형제적인 로씨야인민의 무궁번영과 행복을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형제적로씨야인민의 앞길에 언제나 맑은 하늘이 펼쳐지기를 그리고 행복과 번영이 있기를 충심다해 기원합니다.

위대한 승리의 날 만세!

영원불멸할 조로친선 만세!(끝)

More From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우리 나라 외무상 필리핀공화국 외무상에게 축전

우리 나라 외무상 필리핀공화국 외무상에게 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필리핀공화국 외무상으로 임명된 마리아 테레싸 파레노 라자로에게 7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

July 15, 20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필리핀공화국 외무상으로 임명된 마리아 테레싸 파레노 라자로에게 7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

로씨야련방 외무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고 출발

로씨야련방 외무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고 출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가 13일 출발하였다. 조선

July 14, 20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가 13일 출발하였다. 조선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 연회 마련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 연회 마련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64돐에 즈음하여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이 10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왕동명 중

July 13, 2025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64돐에 즈음하여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이 10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왕동명 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과 로씨야련방 외무상사이의 제2차 전략대화에 관한 공보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과 로씨야련방 외무상사이의 제2차 전략대화에 관한 공보문

조로 두 나라 국가수반들의 전략적인도밑에 량국관계가 포괄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불패의 동맹관계로 승화발전되고있는 시기에 조선민주주의

July 13, 2025

조로 두 나라 국가수반들의 전략적인도밑에 량국관계가 포괄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불패의 동맹관계로 승화발전되고있는 시기에 조선민주주의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로씨야련방 외무상을 접견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로씨야련방 외무상을 접견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7월 12일 조로외무상들사이의 제2차 전략대

July 13, 2025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7월 12일 조로외무상들사이의 제2차 전략대

로씨야련방 외무상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

로씨야련방 외무상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우리 나라를 방문하는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가 11일 밤 원산갈마비행장

July 12, 20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우리 나라를 방문하는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가 11일 밤 원산갈마비행장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몽골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몽골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몽골대통령 오흐나긴 후렐쑤흐에게 11일 축전을 보내시였다. 축전은

July 11, 20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몽골대통령 오흐나긴 후렐쑤흐에게 11일 축전을 보내시였다. 축전은

중국 대만당국자의 《독립》주장을 배격

중국 대만당국자의 《독립》주장을 배격

최근 중국국무원 대만사업판공실 대변인이 대만의 력사를 외곡하면서 《독립》을 고취한 대만당국자의 연설을 규탄배격하였다. 대변인은 대

July 10, 2025

최근 중국국무원 대만사업판공실 대변인이 대만의 력사를 외곡하면서 《독립》을 고취한 대만당국자의 연설을 규탄배격하였다. 대변인은 대

동해명승에 펼쳐진 인민의 문화휴양지

동해명승에 펼쳐진 인민의 문화휴양지

사회주의 우리 조국 아름다운 동해일각에 십리 아득히 펼쳐진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세계의 그 어느 해안명소도 무색케 할 현대적인 문화

July 10, 2025

사회주의 우리 조국 아름다운 동해일각에 십리 아득히 펼쳐진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세계의 그 어느 해안명소도 무색케 할 현대적인 문화

중국특명전권대사 연회 마련

중국특명전권대사 연회 마련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64돐에 즈음하여 왕아군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9일 대사관에서 연회

July 10, 2025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64돐에 즈음하여 왕아군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9일 대사관에서 연회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윁남, 니까라과대사관 성원들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윁남, 니까라과대사관 성원들 꽃바구니 진정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31돐에 즈음하여

July 09, 2025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31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대통령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대통령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31돐에 즈음하여

July 09, 2025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31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외무상 팔레스티나국가 외무 및 이주민상에게 축전

우리 나라 외무상 팔레스티나국가 외무 및 이주민상에게 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팔레스티나국가 외무 및 이주민상으로 임명된 파르씬 아가비키얀 샤힌에게 5일 축전을 보내였

July 09, 20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팔레스티나국가 외무 및 이주민상으로 임명된 파르씬 아가비키얀 샤힌에게 5일 축전을 보내였

인권문제에서 공정성과 객관성 강력히 주장

인권문제에서 공정성과 객관성 강력히 주장

유엔인권리사회 제59차회의에서 많은 나라들이 서방나라들의 인권실태는 외면하고 특정국가들의 《인권문제》만 취급한 유엔인권고등판무관

July 09, 2025

유엔인권리사회 제59차회의에서 많은 나라들이 서방나라들의 인권실태는 외면하고 특정국가들의 《인권문제》만 취급한 유엔인권고등판무관

중국 G7의 내정간섭행위 강력히 규탄

중국 G7의 내정간섭행위 강력히 규탄

최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G7수뇌자회의에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보장, 중국의 《과잉생산능력》 등이 거론된데 대하여 이를 내정간섭행

July 09, 2025

최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G7수뇌자회의에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보장, 중국의 《과잉생산능력》 등이 거론된데 대하여 이를 내정간섭행

조선윁남친선협조관계사에 아로새겨진 력사의 7월

조선윁남친선협조관계사에 아로새겨진 력사의 7월

생애의 전기간 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과 세계진보적인류의 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의 불멸의 업적

July 08, 2025

생애의 전기간 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과 세계진보적인류의 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의 불멸의 업적

자주권수호와 사회경제적안정을 위한 베네수엘라인민의 투쟁

자주권수호와 사회경제적안정을 위한 베네수엘라인민의 투쟁

7월 5일은 베네수엘라의 독립 214돐이 되는 날이다. 남아메리카의 북쪽에 위치하고있는 베네수엘라는 에스빠냐식민주의지배로부터 벗어나기

July 05, 2025

7월 5일은 베네수엘라의 독립 214돐이 되는 날이다. 남아메리카의 북쪽에 위치하고있는 베네수엘라는 에스빠냐식민주의지배로부터 벗어나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사법당국이 우리 공민들을 《싸이버범죄》혐의로 기소하고 수배대상으로 지정한것과 관련

July 04, 20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사법당국이 우리 공민들을 《싸이버범죄》혐의로 기소하고 수배대상으로 지정한것과 관련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