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등화학공장에서 무석고세멘트생산기술을 확립하여 국가에 막대한 리익을 주고있다.
석고를 전혀 쓰지 않고 질좋은 세멘트를 생산하는 이 기술은 100% 우리식 세멘트생산방법으로서 10여년전부터 커다란 기술경제적효과를 발휘하고있다.
일반적으로 세멘트생산에서 응결조절제, 광화제로 쓰이고있는 석고는 석회석과 함께 없어서는 안될 필수원료로서 그 소비량은 세멘트총량의 5~10%에 달한다.
현재 세계적으로도 눅은 가격과 자원량, 세멘트의 질에 주는 영향에 있어서 석고를 대신할만한 응결조절제는 없는것으로 알려져있다고 한다.
세멘트생산에서 절박하게 제기되는 석고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여러 단위에서는 석고자원을 찾아내고 효과적인 석고절약기술을 개발하여왔다.
이 과정에 석고를 20~50%정도 절약하는 기술들이 개발도입되여 은을 내고있다.
삼등화학공장의 기술집단은 세멘트생산에서 관건적으로 제기되는 석고를 절약하는 기술이 아니라 단 1g도 쓰지 않는 기술을 찾기 위하여 사색에 사색을 거듭하였다.
이 과정에 어느한 지역에 오랜 세월 쓸모없이 쌓여있던 페설물을 리용하여 100% 우리 식의 새롭고 혁신적인 무석고세멘트생산기술을 확립하는데 성공하였다.
하여 그 어떤 불리한 조건과 환경에서도 편파를 모르고 안정적으로 질좋은 세멘트생산을 진행하여 국가에 막대한 리익을 주게 되였으며 지난해에는 최고생산실적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문가들은 이 기술을 전국적으로 확대도입하는 경우 세멘트생산에서 제기되는 석고문제에 종지부를 찍고 석탄소비를 줄이면서도 세멘트생산성을 현저히 높일수 있다고 평하고있다.
지난해 12월 10여년간 세멘트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면서도 나라에 막대한 리익을 준 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들에게 국가과학기술성과도입증이 수여되였다.
심철영
박태성 내각총리 함경남북도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가 함경남북도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
May 20, 2025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가 함경남북도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