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모시고 조선소년단창립 ６６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가 진행된 그날로부터 어느덧 열세해가 지났다.
어제날 대회대표들이 오늘은 조국보위초소와 과학탐구의 길, 후대들을 키우는 교단과 사회주의건설장들에서 한몫 단단히 하는 어엿한 청년들로 자라났다.
그들속에는 온천군 금당고급중학교 교원 리영미동무도 있다.
나라의 은덕으로 교육자로 성장한 그는 얼마전 한 특류영예군인의 영원한 길동무가 되는 아름다운 소행을 발휘하였다.
영미동무의 가정은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든 온천군 금당벌에서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는 농장원가정이다.
그는 대학시절 지식의 탑을 더 높이 쌓기 위해 피타는 열정을 다 바치였고 대학을 졸업한 다음에는 고향으로 돌아와 새세대들을 키워가는 교단에 섰다.
고향의 학생들을 나라의 기둥감들로 키우기 위해 아글타글 애를 쓰던 영미동무는 자기가 사는 집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한 영예군인이 살고있다는것을 알고는 그를 친혈육의 심정으로 도와주기 시작하였다.
교육사업으로 바쁜 속에서도 영예군인의 집으로 향한 그의 걸음은 멈춰선적이 없었다.
이 나날에 그는 특류영예군인청년의 한생의 길동무가 되였다.
특류영예군인과 한가정을 이루던 그날 고향사람들은 그의 모습과 함께 열세해전 소년단넥타이를 휘날리며 평양으로 향하던 어린 소녀의 모습도 함께 보았다.
영광의 그날을 보답의 출발선으로 여기고 사회와 집단을 위해 아름다운 자욱만을 새겨가는 영미동무이다.
《이민위천》을 지론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92년 12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이 참다운 인민의 충복이 되
June 03, 2025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92년 12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이 참다운 인민의 충복이 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