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기 농업정보화는 농업발전의 필수적인 구성부분으로 되고있습니다.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 소장 박사 부교수 배성남선생은 나라의 농업정보화실현에 크게 기여한 과학자입니다.
《얼마나 많은 자료기지를 구축하는가에 따라서 여러가지 농업기술적대책을 세울수 있고 농업생산의 과학화, 정보화수준을 높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구소에서 농업의 정보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우선 농업부문의 자료들을 수자화하는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농업과 련관되여있는 모든 자료들 다시말하여 토양, 기상, 작물특성 등 모든 자료들을 표준화하고 수자화하여 자료기지를 구축하였습니다. 여기에 기초하여 해당한 농업기술적대책을 세우기 위한 사업들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미전에 배성남소장은 우리 나라 농업부문에 지리정보체계를 연구도입하여 전국적인 포전전자지도자료기지를 구축하였습니다.
그후 필지전자지도자료기지구축과 함께 세계적인 농업발전추세로 되고있는 위성정보해석기술을 농업생산에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벌려 알곡수확고평가의 정확성을 보다 높일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였습니다.
연구소가 농업생산의 정보화실현에서 중심적역할을 하고 그 나날에 수많은 정보화성과들과 기술제품들을 농업부문에 개발도입할수 있은것은 그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때문입니다.
최근년간에만 하여도 배성남소장은 연구집단과 함께 우리의 농업을 현대적이며 선진적인 농업으로 발전시킬 만만한 야심을 안고 나라의 농업정보화수준을 또 한단계 도약시킬수 있는 과학연구성과들을 련이어 내놓았습니다.
《연구소에서는 농작물의 영양을 진단하고 거기에 따라서 대책하기 위한 프로그람, 김과 병해충을 정확히 간별하고 거기에 맞는 농업기술적대책을 세우기 위한 프로그람 등을 개발하여 전국에 도입하고있습니다.
또한 농업생산의 정보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지능형통합생산체계를 개발하고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연구소에서는 농업과학기술보급의 현실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농업과학기술보급체계의 자료기지를 구축하고있습니다.》
배성남소장은 2024년 국가최우수과학자, 기술자로 선정된 5명의 지식인들중의 한사람입니다.
풍치수려한 대성산기슭에 자리잡은 중앙동물원과 자연박물관이 수많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로 흥성이고있습니다. 중앙동물원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