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9, 2025Jun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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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은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일떠세운 백전백승의 향도자이다

Date: 29/06/2025 | Source: KCNA.kp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29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 조선로동당 은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일떠세운 백전백승의 향도자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수천년을 헤아리는 민족사에서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일대 륭성과 번영의 새시대를 맞이하고있다. 자주로 존엄높고 자위로 굳건하며 자력으로 부강하는 강위력한 국가실체,강대무비의 국력이 만방에 떨쳐지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존위와 명성은 곧 위대한 조선로동당 의 높은 권위이고 위상이다.

조선혁명의 전위대의 탄생을 세상에 알린 력사의 그날로부터 장장 80성상 자주,자립,자위로 굳건한 강국에로의 길을 개척하고 불변침로를 따라 승리적으로 전진시켜 이 땅우에 륭성번영하는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운것은 조선로동당 이 이룩한 최대의 공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인민대중이 통일단결되여 혁명의 강력한 주체를 이루고 자주,자립,자위의 튼튼한 기초우에서 끊임없이 강화발전되여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전도는 밝고 양양합니다.》

국가의 부흥과 번영을 이룩해나가는데서 선차적인것은 발전관을 바로세우는것이다. 국가의 발전관이 어떠한가에 따라 자기의 신념과 결심,자기 식대로 혁명과 건설을 개척해나가는가 아니면 타협과 굴종으로 남의 식을 따르고 남의 힘에 의존하여 존재하는가가 좌우된다. 자존과 의존은 글자로 따지면 단 한글자차이이지만 어느것을 국가의 발전관으로 선택하는가에 따라 그 종착점은 주인과 노예,강국과 망국이라는 심각하고도 첨예한 량극단에 이르게 된다.

해방된 조국땅에 건국로선문제가 심각하고도 첨예한 초미의 문제로 제기되고 형형색색의 주의주장이 란무하고있던 때에 우리 당은 자기 강령의 첫 조항에 《1. 민주주의조선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할것. 》을 새겨넣었다. 자주적인 국가건설리념이 집약되여있는 《민주주의조선자주독립국가》,바로 이것은 조선로동당 이 해방된 조국땅에 높이 세운 건국의 표대였다.

우리 당이 자주의 길을 선택한것은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려는 숭고한 사명감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우리 민족의 수난의 력사와 곡절많은 국제혁명운동사는 사대와 외세의존은 인민대중에게 치욕과 굴종을 안겨주고 실패와 좌절만을 가져온다는 심각한 교훈을 남기였다. 지난날 우리 인민에게 들씌워진 수난과 불행은 대국들로 둘러싸인 지정학적위치가 가져다준 약소민족의 숙명이 아니라 사대와 외세의존이 낳은 비극적후과였다. 다시는 외세에게 짓밟히지 않고 당당한 존엄과 권리를 행사하면서 행복하게 살고싶은것이 목숨같은 국권과 국토는 물론 성과 이름마저 빼앗겼던 조선인민의 사무친 숙원이였다.

자주를 조선혁명의 생명,국가건설의 근본초석으로 내세운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주체적립장과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해결해왔다. 건국의 첫 시기부터 정치,경제,군사,문화,대외관계의 모든 분야에서 외세의 압력과 간섭을 철저히 배격하고 모든 문제를 우리 혁명의 실정과 우리 인민의 리익에 맞게 우리 식으로 풀어온 혁명의 참모부가 조선로동당 이다. 당은 국가의 자주권과 생존권,발전권을 조금이라도 침해하려는데 대해서는 털끝만한 타협이나 양보를 몰랐다. 지난날 사대와 망국으로 수난도 많던 이 나라,세계지도에서 그 이름마저 지워질번 하였던 이 조선을 세계가 부러워하는 가장 존엄높고 불패의 힘을 지닌 자주,자립,자위의 강국으로 당당히 올려세운것이야말로 위대한 조선로동당 이 이룩한 최대의 공적이다.

인류의 국가발전사를 돌이켜보고 현 세계를 둘러보아도 지금까지 존재한 수많은 대소국가들중에 정치에서 자주,경제에서 자립,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해나가는 국가는 찾아보기 힘들다. 자주,자립,자위의 초석우에 일떠선 불패의 강국,자주적인 국가건설의 근본적이며 중핵적인 과제를 훌륭히 해결한 세계에 유일무이한 국가실체,바로 여기에 우리 공화국의 진모습이 있다. 견결한 자주의 정신으로 우리 나라를 세인의 각광을 받는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로 높이 떠올리고 현대조선의 력사를 새롭게 탄생시킨 조선로동당 이야말로 백전백승의 위대한 향도자이다.

조선로동당 은 우리 공화국을 견결한 자주정치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가는 정치강국으로 일떠세운 강위력한 혁명의 참모부이다.

정치에서 자주는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고 존엄이며 자주독립국가의 상징이다. 정권이 있어도 남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는 나라는 사실상 자주독립국가라고 말할수 없다. 국가활동에서 자주성을 잃고 남의 압력과 간섭을 받아들이고 남의 장단에 춤을 추는 나라는 존엄을 지킬수 없으며 정치적속국,현대판식민지가 되고만다. 정치에서 자주적대를 강하게 세우고 외세의 온갖 간섭과 압력을 단호히 물리치며 그 무엇에도 구애되지 않고 모든 일을 자기가 마음먹은대로,자기의 배짱대로 내민다면 작고 뒤떨어진 나라도 세계적인 강국으로 솟구쳐오를수 있다.

우리 당은 창당초기부터 정치적대를 확고히 세우고 그 무엇에 얽매이거나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선행리론이나 기존관례에 구애됨이 없이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인민의 리익과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주체적립장에서 풀어나갔다. 적지 않은 나라들에서 제국주의자들의 압력에 기가 눌리워 원칙을 버리고 굴종의 길로 나가고있을 때도 우리 당은 자주의 항로에서 변침을 몰랐다. 국가활동에서 경제기술분야에서는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였지만 정치사상분야에서만은 모방과 수입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았으며 모든것을 독창적으로 풀어나간것이 우리 당이다. 우리 당이 자주의 혁명로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왔기에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질 때에도,익측도 후방도 없이 제국주의련합세력과 치렬한 전면대결전을 벌릴 때에도 우리 공화국은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위용떨칠수 있었다.

세계를 둘러보면 정치에서 자주적대를 세우지 못하고 남의 강권에 눌리워 하고싶은 말도 못하고 남의 각본에 따라 움직이는 나라들이 적지 않다. 자주성을 잃으면 남에게 굴종하며 살아야 하고 종당에는 나라를 망쳐먹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는것을 이 나라들의 현실이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장구한 기간 제국주의,지배주의자들의 공격의 화살이 집중된 속에서 우리 공화국을 그 어떤 풍파에도 끄떡하지 않는 자주의 성새,사회주의보루로 전변시킨것은 조선로동당 이 이룩한 불멸의 업적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국제정치의 초점으로 되고있다. 해마다 세계정치무대에서 일어난 중대사변들을 꼽을 때마다 조선의 기적이 오르지 않는 때가 없다. 제국주의의 폭제와 전횡이 란무하는 현 세계에서 자기의 신념에 따라 자기가 정한 길로 끄떡없이 정정당당히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위상에 세상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지금 막강한 군사경제력을 자랑하는 나라들도 우리 공화국을 흉내내지 못하는것은 결코 힘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국가지도부와 인민이 투철한 민족자주정신으로 굳게 뭉치지 못하였기때문이다. 령토도 크지 않고 인구수도 많지 않은 우리 공화국이 세계정치정세흐름을 주도하며 자주의 강국으로 빛을 뿌리고있는것은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위대한 승리이다.

조선로동당 은 우리 공화국을 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토대에 의거하여 끝없이 부흥번영하는 전도양양한 국가로 일떠세운 로숙한 령도적정치조직이다.

경제적자립은 정치적독립과 자주성의 물질적기초이다. 나라의 정치적독립을 공고히 하며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려면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여야 한다. 빚진 종이라고 경제적예속은 기필코 정치적예속으로 이어지기마련이다. 제발로 걸어나가는 경제,강력한 자립적발전능력이 없이는 자주정치도 실현할수 없고 언제 가도 부국강병의 대업을 성취할수 없다. 자립경제는 강국건설의 굳건한 기초이다.

해방직후 우리 나라에는 일제의 악독한 식민지통치의 후과로 말미암아 공업의 기초가 없었다. 연필이나 성냥 같은것도 자체로 만들지 못하는 형편에서 나라의 경제를 어느 길로 하루빨리 발전시켜나가겠는가 하는것은 경제건설에서 나선 초미의 과제였다. 당시 크고 발전된 나라들에 의존하는 경제건설방식이 의문의 여지도 없는 공리로,류행으로 되고있던 시기에 우리 당은 100년,200년앞을 내다보면서 독창적인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제시하고 다방면적인 경제구조를 확립하며 인민경제를 현대적기술로 장비시키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왔다. 지배주의,수정주의자들이 《경제분업》의 간판밑에 우리 나라를 《쎄브》에 끌어들이려고 끈질긴 압력과 유혹을 가해올 때에도 우리 당은 그 어떤 당면한 리익이 아니라 혁명의 근본리익과 나라의 만년대계를 위해 쉽고 헐한 길이 아니라 어렵고 힘든 길,자립의 길을 주저없이 선택하였다. 자그마한 나라가 중공업을 발전시켜서는 뭘하겠는가고 하면서 기계설비를 사오자는 종파분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중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는 사회주의경제건설로선을 고수해왔으며 준엄한 고난의 시기에도 외부적지원이 아니라 인민의 힘을 굳게 믿고 자립경제의 토대를 굳건히 다져온 혁명적당이 우리 당이다. 자립의 기치를 억세게 틀어쥔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남들이 옹근 한세기 지어 수세기에 걸쳐 수행한 공업화를 불과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실현하고 빈궁과 락후만이 지배하던 이 땅에 후손만대를 이어가며 제것을 가지고 제힘으로 당당하게 살아나갈수 있는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지금 자체의 경제토대를 갖추지 못한 적지 않은 나라들은 렬강들이 던져주는 몇푼의 원조때문에 제할말도 변변히 하지 못하고있으며 서방의 간섭으로 초래된 극심한 사회정치적혼란과 장기적인 경제침체에 빠져 허덕이고있다. 자기의 풍부한 자원과 기술,힘에 의거하여 자립경제를 건설하지 못한탓에 이런 나라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제국주의자들의 부당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되는 치욕을 당하고있다. 자주적립장을 견지하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지키자면 철두철미 자립경제를 건설해야 한다는것은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는 진리이다.

오늘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정비보강사업을 강력히 추진하고 계획규률을 철저히 확립하며 경제사업체계와 부문들사이의 유기적련관을 보장하기 위한 국가적인 노력이 끊임없이 경주되는 속에 국가경제의 장성추이가 지속적으로 견지되고있으며 지방경제를 완전히 새롭고 선진적인 토대우에서 중흥시키기 위한 거창한 사업들이 강력히 추진되고있다. 물론 우리가 인민경제의 주체성과 자립성을 백방으로 강화하자면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도 적지 않지만 우리의 경제적잠재력은 나라의 전반지역을 다같이 새시대에로 떠올릴만큼 비약적으로 강해지고있다. 수도건설사에 특기할 전변의 새로운 페지를 아로새기며 해마다 훌륭히 일떠서고있는 현대적인 새 거리들과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고있는 농촌문화주택들을 비롯하여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되고있는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은 다방면적으로,종합적으로 발전된 우리 경제의 저력을 보여주고있다. 우리의 자립경제의 무한한 발전잠재력을 떠나 전면적개화의 새로운 전성기,국가부흥의 상승국면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세계적인 정치군사강국인 우리 공화국을 떠받드는 주추이며 광휘로운 미래를 담보하는 튼튼한 밑천인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한것은 우리 당이 이룩한 위대한 승리이다.

조선로동당 은 우리 공화국을 그 어떤 강적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강력한 자위적국방력을 가진 최강의 군사강국으로 일떠세운 불패의 향도적력량이다.

자위적국방력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이고 생존권이며 운명이고 존엄이다. 힘의 론리가 지배하는 현 세계에서 믿을수 있는 진정한 평화는 그 어떤 적도 압승하는 자위력에 의하여 담보된다. 총대가 강해야 외세가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제멋대로 롱락할수 없고 적대세력들을 압복할수 있는 불패의 자위력을 틀어쥐여야 국가와 인민의 천만년미래를 담보할수 있다. 강력한 군사력이라는 반석우에 서지 못한 평화와 번영의 탑은 신기루에 지나지 않는다.

력사적으로 우리 나라는 외세의 끊임없는 침략을 당하여왔으며 지어 다른 나라들사이의 세력권다툼도 이 땅우에서 벌어졌다. 지난 세기전반기 우리 인민은 자기를 지킬 힘이 약했던탓에 식민지노예가 되여 온갖 불행과 고통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면서도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망국의 비운을 겪었던 약소국이 바로 한세기전 우리 조국이였다.

파란많은 민족수난의 쓰라린 력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 당은 일찌기 자체의 튼튼한 군사력을 마련하는것을 자주독립국가건설의 근본요구로 내세우고 험난한 자위의 초행길에 주저없이 나섰다. 그 나날에는 위대한 수령 님께서 강선길에 앞서 평천길을 먼저 걸으신 뜨거운 사연도 깃들어있고 경제국방병진로선의 제시도 있으며 불철주야의 선군장정을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 의 헌신의 로고도 새겨져있다. 사탕알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총알이 없이는 살수 없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선군장정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 의 눈물겨운 헌신의 그길우에서 일당백의 최정예혁명강군이 자라나고 자립적인 현대적국방공업이 일떠섰으며 전인민적,전국가적방위체계가 튼튼히 확립되게 되였다.

지금 세계도처에서는 전쟁의 참화가 그치지 않고 여러 나라 인민들이 살길을 찾아 방황하고있다. 하지만 지난 수십년동안 우리 인민이 전쟁을 모르고 안정된 생활을 누리고있는것은 당의 령도밑에 허리띠를 조이며 다져놓은 무적필승의 군력이 있기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군사를 홀시하면서 최강의 자위적국방력을 갖추지 못하였더라면 인민의 안전은커녕 나라의 자주권도 수호할수 없었을것이며 전쟁의 참혹한 재난도 피하지 못하였을것이다.

오늘 우리 국가의 전략적힘,핵전쟁억제력은 지난 년대들과는 대비할수 없을 정도로 비상히 다져지고 끊임없이 강화되여가고있다. 허리띠를 조이며 다져온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완성하고 영원히 존엄있게 사느냐 아니면 포기하고 대국들에게 굴종하면서 구복이나 채우며 살겠는가,이것은 주체혁명의 계승기에 우리앞에 제기된 첨예한 정치적문제였다. 이 운명적인 시기에 우리 당은 나라의 만년대계를 위한 대용단을 내리고 최강의 전쟁억제력을 보유하기 위한 준엄한 투쟁을 강력히 이끌어왔다. 우리 당의 새로운 병진로선과 그 관철을 위한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멈춤없는 군력강화로 하여 지난 10여년간 우리의 전쟁억제력,안전담보력은 질량적으로 새로운 높이에 올라서게 되였다. 국가핵무력건설대업이 빛나게 완수되고 원쑤들을 전률케 하는 다종다양한 첨단무기체계들이 련속적으로 개발완성됨으로써 우리의 방위력은 바야흐로 한계를 부정하는 진화단계에 들어섰으며 우리 혁명무력은 어떤 형태의 전쟁과 위기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불패의 전투력을 발휘할수 있는 실전형의 강군으로 비상히 강화발전되였다. 우리 대뿐 아니라 우리 후손들의 자주권과 생존권,발전권을 억척같이 담보할수 있는 최강의 국가방위력,지속적으로 진화하고 독보적으로 비약하는 전략적힘을 틀어쥔 최강의 군사강국을 일떠세운것이야말로 우리 당이 이룩한 가장 큰 업적이다.

자주,자립,자위는 조선로동당 의 불변의 혁명철학이고 우리 국가의 영원한 발전방식이다.

세계는 자주,자립,자위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든 조선로동당 이 어떻게 이 땅우에 자주로 존엄높은 초강국의 실체를 더 높이 떠올리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끝)

www.kcna.kp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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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라오스에서 교육발전에 힘을 넣고있다.24일 정부는 올해 사범교육강화를 위한 행동계획집행과정을 분석총화

June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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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와 인도네시아에서 폭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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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인디아의 히마쨔르 쁘라데쉬주에서 25일 폭우피해가 발생하였다.폭우에 의한 큰물과 산사태로 5명이 목숨을

June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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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방부 대변인 나토는 《전쟁기계》라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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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나토사무총장이 중국의 군사력을 걸고들며 나토가 인디아태평양지역 동반자관계를 공고히 하여 《군

June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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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군사비를 대폭 인상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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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나토가 최근 네데를란드에서 진행된 수뇌자회의에서 2035년까지 성원국들의 군사비를 국내총생산액의 5%로

June 28, 2025

(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나토가 최근 네데를란드에서 진행된 수뇌자회의에서 2035년까지 성원국들의 군사비를 국내총생산액의 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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