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혁명력사의 갈피에는 《나는 동무들을 믿고 동무들은 나를 믿고》 라는 명제가 금언처럼 빛나고있다.
1950년대초 미제가 일으킨 3년간의 전쟁에서 승리한 우리 인민은 전후복구건설을 위한 3개년계획을 1956년까지 2년 8개월만에 성과적으로 수행하였다.
그러나 잠시도 신들메를 풀고있을새가 없었다.
1956년 4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3차대회에서는 1957년부터 제1차 5개년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할것을 결정하였다.
착취와 압박이 없는 사회주의제도를 수립하고 뒤떨어진 농업국가였던 우리 나라를 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를 가진 사회주의공업농업국가로 전변시키게 될 이 대변혁적인 계획의 실현은 당시의 형편에서 참으로 방대하고 아름찬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 께서는 혁명의 전도가 결정되는 그 시각에 우리 인민을 굳게 믿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 께서는 예비를 실무적으로만 찾아서는 소극성밖에 나올게 없다, 믿을것이란 우리 인민의 힘이다, 우리 인민의 힘을 발동하여 더 빨리 나갈 생각을 해야 한다고 하시며 혁명과 건설을 줄기차게 령도해나가시였다.
그이께서는 강선제강소(당시)의 로동계급을 찾으시여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나는 동무들을 믿고 동무들은 나를 믿고 우리 함께 조성된 혁명의 난국을 뚫고나가자.
나는 동무들이 지펴올리는 집단적혁신의 불길이 온 나라를 천리마대고조에로 불러일으키는 봉화가 되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
그이께서 주시는 믿음을 받아안은 강선의 로동계급은 분발하여 일떠섰다. 그들은 공칭능력을 뛰여넘어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철을 생산하는 기적을 안아왔다.
위대한 수령님 께서는 온 나라 방방곡곡의 일터들을 찾고 또 찾으시며 전체 인민의 마음속에 천리마의 정신을 심어주시였다.
김책제철소(당시)의 로동계급을 찾으시여서는 당중앙은 동무들을 믿는다고 하시며 강철증산에로 이끌어주시였고 태성벌농민들과 함께 보리가을도 하시며 알곡증수에 떨쳐나선 인민들을 고무해주시였다. 큰 배와 여러가지 어로설비들이 보장되지 않아 먼바다에 나가지 못한다는 한 어로공의 꾸밈없는 목소리를 들으시고서는 큰 배도 무전기도 쌍안경도 필요한 모든것을 다 해결해주겠으니 이제부터 심해어업, 원해어업을 대담하게 적극적으로 벌리라고 커다란 용기를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 과 한마음한뜻이 되여 고난을 이겨낸 우리 인민은 제1차 5개년계획을 매해 평균 36. 6％의 경제장성속도로 모두 앞당겨 완수하였다.
나는 동무들을 믿고 동무들은 나를 믿고.
그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전체 인민이 새시대 천리마정신을 발휘하도록 적극 불러일으키시며 공화국력사에서 가장 빛나는 자존과 번영의 시대를 펼쳐가고계신다.
박령은
인민의 주권을 세우시던 나날에
공화국이 창건되기 전인 1948년 8월 25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참가하시기 위하여 평양시 제7호선거
September 10, 2025
공화국이 창건되기 전인 1948년 8월 25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참가하시기 위하여 평양시 제7호선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