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4, 2025Sep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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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들의 웃음속에 나라가 더 밝아지고 공화국의 국력은 장성강화된다

Date: 14/09/2025 | Source: KCNA.kp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14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후대들의 웃음속에 나라가 더 밝아지고 공화국의 국력은 장성강화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조선의 혁명가들은 무엇을 위하여 투쟁하고있는가.

우리는 과연 무엇을 위해 중중첩첩 시련을 용감하게 이겨내며 견인불발의 투쟁력을 발휘하고있는가.

이 력사의 물음에 대한 가장 뚜렷한 정답을 우리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기간 후대들을 위한 우리 당의 사랑의 정책속에 인민들의 생활속에서 일어난 뚜렷한 변화들을 통해서 찾아보게 된다.

이 땅에 태여나고 자라나는 후대들,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을 잘 키우고 잘해 내세우기 위해 우리 당이 지난 5년간의 나날 얼마나 뜨거운 정성과 노력,억만자루의 품을 들이였는가를 되새겨볼수록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지난 5년간 우리 당이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정성으로 무엇을 이룩해놓았는가를 알려면 우리 후대들을 보아야 한다.

후대들을 위하여!

성스러운 우리 혁명의 대명제와도 같고 이 나라 혁명가들의 투쟁의 근본목적을 밝힌 구호와도 같은 이 부름속에 우리당 령도의 불멸할 5년사가 집약되여있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이라는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의 은정속에 육아정책이 새롭게 제시되고 전국의 학생소년들에게 새 교복과 학용품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이룩됨으로써 전국적범위에서 젖제품,영양식품들이 어린이들에게 날마다 가닿고 학생들이 교복과 학용품,신발을 받아안는 감동깊은 화폭들이 수없이 펼쳐졌다.

이렇듯 우리 당이 후대들의 웃음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활짝 꽃피우기 위함에 바쳐온 멸사복무의 자욱들로 엮어진 5년은 나라의 모습이 더욱 밝아지고 우리 공화국의 국력이 일층 강화된 위대한 년대기로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질것이다.

인민이 반기는 사랑의 정책

어린이들의 얼굴을 보면 해당 나라의 모습을 정확히 알수 있다.

아이들이 구김살없이 행복에 겨워 웃음꽃을 활짝 피울 때 나라의 모습도 밝아지는 법이다.

나라가 밝은가 어두운가는 해당 국가가 후대들을 위해 어떤 정책을 내놓고 어떤 정사를 펴는가에 달려있다. 그것은 오늘뿐 아니라 10년,20년,30년후의 국력의 강약을 좌우하는 관건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이런 의미에서 놓고볼 때 지난 5년간은 인민들이 반기는 우리 당의 새로운 정책들,우리 정부의 공산주의적시책들과 더불어 후대들이 씩씩하게 자라나고 우리의 국력이 배가된 중대한 력사의 한 구간으로 기록되여있다.

돌이켜보면 지난 5년간은 건국이래 동란이라고 할수 있는 방역대전을 비롯하여 류례없는 난관들을 수없이 이겨내야 했던 간고분투의 나날이였다. 하지만 이 기간에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더 높이 울리고 당을 따르는 민심이 굳건해졌으니 우리는 그것을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당의 육아정책의 탄생을 놓고서 다시금 되새겨보게 된다.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6차회의에서 채택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육아법은 어린이영양식품의 생산 및 공급체계를 정연하게 세우고 모든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무상으로,정상적으로 공급하며 가장 훌륭한 양육조건을 보장할데 대하여 규제하고있다.

최근년간 우리 나라에서 새로운 법들이 제정될 때마다 인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찬동,환호를 불러일으켰는데 그중에서도 육아법은 더더욱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고 격정으로 목메이게 한 사랑의 법전이다.

여러 중요당회의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혁명사에 희망적이고 락천적이며 혁명적이고 공세적인 결정들이 채택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

이 중요당전원회의에 대해서 추억할 때마다 회의참가자들은 그날의 감회가 북받쳐올라 마음을 진정하지 못한다. 바로 이 회의에서 우리 당의 육아정책이 책정되였기때문이다.

만장을 울리고 온 나라를 감격으로 끓게 하였던 잊을래야 잊을수 없는 전원회의에서 마디마디 사랑과 정을 담아 우리 어린이들을 위한 육아정책에 대하여 말씀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이시다.

아이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내세우는것은 조선로동당 정책의 핵심이고 우리 당의 영예로운 임무라고 하시면서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라고 심중의 뜻을 강렬히도 피력하신 위대한 김정은동지 !

어버이의 그 말씀에 접하고 인민들은 뜨거운 눈물을 삼키였다.

특히 이 나라 녀인들,자식가진 어머니들은 당정책이 고맙고 수령 의 은덕이 너무도 고마와 울었다. 거리마다 마을마다 전해지고 또 전해진 전원회의소식은 인민의 눈시울을 뜨겁게 하였다.

그때가 과연 어떤 때인가.

지구를 휩쓰는 악성병마의 소용돌이속에서 세계가 죽가마끓듯하고 이러한 극난한 환경속에서 우리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방역장벽을 철통같이 쌓아올리던 때여서 사람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육아정책이 제시되리라고는 상상조차 해보지 못했었다. 더우기 위민헌신의 장정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께 이제 또다시 실리게 될 무거운 중하를 생각하며 끝없는 격정을 금치 못한 우리 인민.

사실 우리 당의 육아정책이 제시된 해는 2021년이지만 이 정책은 경애하는 원수님 께서 이미 여러해전부터 마음속으로 구상하여오신것이였다.

우리 인민의 안녕과 우리 후대들의 안위를 위해 국력강화의 화선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던 그 시기에 벌써 수도권만이 아닌 전국적범위의 탁아소와 유치원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떨구지 않고 정상적으로 먹이는 사업을 미룰수도 드틸수도 없는 중대국사로 새겨안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이시다.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좋은 우유를 정상적으로 먹이지 못하고있는 실태를 두고 못내 가슴아파하시며 우리가 무엇때문에 희생을 무릅쓰고 혁명을 하는가에 대하여 절절히 토로하신분,자신께서는 어떻게 하면 수도뿐 아니라 전국의 탁아소와 유치원어린이들에게 우유를 떨구지 않고 정상적으로 먹이겠는가 하는 문제를 놓고 생각하고있다는데 대하여 터놓으신 그날의 사연 우리 어찌 잊을수 있으랴.

그후에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서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맛좋은 영양식품들을 먹일 현실적인 구상을 나날이 무르익히시였다. 그로부터 또 얼마후에는 자신께서는 이 문제를 당 제8기기간에 해결하지 못하여 제9기 당중앙위원회에 넘기고싶은 생각은 없다는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시였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 문제를 상정시키시며 탁아소,유치원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먹이는 문제를 해결할 결심을 굳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서는 탁아소,유치원어린이들에게 1년내내 젖제품을 먹이는것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정책화하여 결정하려고 한다는데 대하여 천명하시였다.

그렇게 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는 당의 육아정책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문제가 중요의정으로 토의되였고 우리가 힘이 들어도 어떻게 혁명을 새로운 단계에로 전진시켜나가는가 하는것을 세계앞에 보여주게 되였다.

이미 전국의 탁아소,유치원어린이수와 하루젖소요량까지 몸소 계산하여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서는 특별조치들을 련속 취해주시였을뿐 아니라 젖생산과 가공,공급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대책해주시며 심혼을 쏟아부으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를 비롯한 중요계기들마다에서 육아정책관철정형을 수시로 료해하도록 하시고 철저한 집행력을 발휘할데 대하여 재삼 강조하시며 모든 일군들이 어린이들의 친부모가 된 심정에서 탁아소,유치원어린이들을 잘 먹이는데 각별한 관심을 돌리며 당의 육아정책관철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것으로써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에 대한 충실성을 검증받도록 하시였다. 그리고 또 언젠가는 젖가루의 맛까지 직접 보아주시고 더 잘 만들도록 당부하시며 늘 후대들을 위한 일감을 손에서 놓지 않으시였다.

진정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국가가 당하는 손실은 손실이 아니며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자금이 지출될수록 조국의 전진은 그만큼 빨라진다는 어버이의 숭고한 뜻의 발현이였다.

이리하여 전국도처에 젖소목장,염소목장들이 다투어 일떠섰으며 나라의 도,시,군 그리고 매 리마다 젖가공설비들이 일식으로 갖추어지게 되였다.

탁아유치원년령기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하루도 빠짐없이 정상적으로 젖제품을 먹이는 오늘의 이 화폭,

이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마주하실 때마다 더없는 희열을 느끼군 하시는 절세위인의 정의 세계,아이들의 밝은 모습에서 무한대의 새힘을 얻으시며 위민헌신의 려정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의 세계가 낳은 행복의 기적이다.

어린이들의 키가 커지고 몸무게도 늘어난데 대한 보고를 받으실 때마다 만시름이 다 풀리신듯 마음이 한없이 기쁘고 즐거우시여 환한 미소를 지으신 경애하는 그이는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우리 어린이들의 친 아버지 이시다.

이처럼 인정깊으시고 다심하신분의 크나큰 은정,순결무구한 정의 세계에 받들려 최대비상방역기간에도 아이들에게 젖제품을 떨구지 않고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중대사로 실행되고 갓난아기들에게 애기젖가루를 공급하는 전례없는 사랑의 특별조치들도 취해졌다.

사람들이여,우리 조국의 전변상을 하늘을 찌르는 대기념비적창조물이나 웅장화려한 새 거리,새 마을,다투어 솟아나는 현대적인 공장들에서만 찾지 마시라.

항시 행복에 겨워,기쁨에 잠겨 방글거리는 우리 어린이들,어른들에게는 좀 부족한것이 있어도 아이들에게만은 부족한것,모자라는것이 없도록 하기 위함에 온갖 정성을 기울이는 참세상,이것이 우리 조국의 진모습이다.

이처럼 후대들을 당과 정부가 전적으로 맡아 잘 먹이고 잘 키우는것을 국법으로 책정하고 어김없이 시행해나가는 나라는 세계에 우리 조국뿐이다.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발전방식이 확고히 견지됨으로써 우리 사회에는 언제나 약동의 생기와 활력이 차넘치고있다.

인민우에 더 높이 신성히 떠받들려 우리 아이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

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

공화국의 국력이 장성강화되는 주되는 요인중의 또 하나는 우리 학생소년들이 국가의 부담으로 새교복과 학용품을 받아안으며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배우며 자라나고있는데 있다.

이 나라 령토에 사는 모든 학생소년들을 한점 흠이나 아쉬움도 없이 세상에 보란듯이 잘해 내세우기 위한 우리 당정책은 그 얼마나 사려깊은것인가.

그것은 우리 조국에서만 볼수 있는 또 하나의 감명깊은 모습을 놓고서 말할수 있다.

온 나라 학생소년들이 거리와 마을이 환해지도록 하나같이 멋진 새 교복을 입고 씩씩하게 활보하는 모습들,어깨에 색갈고운 책가방을 척 메고 맵시있는 새 신발까지 받쳐신고서 좋아라 뛰노는 광경을 볼 때면 가슴이 후더워진다. 한두 고장도 아닌 전국의 학생소년들을 일시에 이렇듯 훌륭히 잘해 내세운다는것은 정말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기때문이다.

이 땅에 사는 인민의 아들딸들을 아름답게 가꾸어주고 보살펴주고 다듬어주는 다심한 손길을 떠나,우리 당의 한량없는 은덕을 떠나 어찌 이런 꿈같은 모습들을 생각조차 할수 있겠는가.

우리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진행된 그 나날에 다시 마음을 세워본다.

그러면 우리 학생소년들의 교복문제를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며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국가적부담으로 교복과 학용품을 보장하는것은 당과 국가의 일관한 정책이라고 하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의 숭엄하신 영상이 삼삼히 어려온다.

그 어느때보다 나라사정이 어렵고 힘을 넣어야 할 분야도 많았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에서는 아낄것도 주저할것도 없다고,력사상 처음으로 아이들의 교복문제를 국가가 책임지고 보장하는것을 당과 국가의 정책으로 내세우신 수령 님과 장군님 의 마음까지 합쳐 교복생산에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고 하시며 은정어린 조치를 거듭 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 그이께서는 새로운 형태의 질좋은 교복과 가방을 모든 학생들에게 빠짐없이 공급할데 대한 과업도 제기하시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당중앙위원회적인 중대조치도 취해주시였다.

아이들에게 교복을 해입히는것은 조건이 좋으면 하고 어려우면 못해도 무방한 사업이 아니라 무조건적으로,최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우리 당의 정책이고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이다!

경애하는 원수님 께서 만장을 울리시며 하신 이 엄숙한 선언은 일군들의 가슴을 치고 뇌리를 치며 거대한 산울림을 일으켰다.

오늘도 그때 받아안은 충격이 너무도 커서 전원회의에 참가했던 한 일군은 이렇게 토로하였다.

《우리는 누구나 바늘방석에 앉은 심정이였습니다.

우리 후대들을 자기 손자,손녀처럼 생각하며 진실로 위해주었던가 하는 자책감으로 하여 머리를 들수 없었습니다.언제면 경애하는 원수님 의 조국의 미래를 위한 사랑의 정치를 충직하게 받들어드릴수 있겠는가 하는 번민속에 마음도 결심도 새롭게 가다듬고 떨쳐나섰습니다.》

이렇듯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취해진 중대조치에 따라 전국의 모든 소학교와 중학교,대학의 신입생들에게 새 교복과 신발,가방과 학용품이 차례지게 되였다.

뜻깊은 2월의 명절을 앞두고 섬분교의 학생들 그리고 소학교 2학년에 진급하는 학생들과 초급,고급중학교의 신입생들도 새 학용품을 아름벌게 받아안았다.

소학교에 올라가게 되는 유치원어린이들까지 학용품을 공급받는 이런 경사가 련이은 속에 온 나라가 명절처럼 설레였다. 《민들레》학습장과 《소나무》책가방, 《해바라기》학용품이라는 부름이 어느덧 우리 아이들과 떼여놓을수 없는 친숙한 언어로 되였다.

이렇듯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해발은 사회주의라는 큰집의 처마아래 사는 모든 가정들에 골고루 비쳐들었다. 말과 글이 아닌 가슴뜨거운 현실로 인민들의 생활속으로 날마다 와닿았다.

이 사랑,이 행복을 베푸시는분은 경애하는 원수님 !

그 정을 받아안는 학생소년들은 수백만…

하거니 온 나라 어린이들을 돌보시는 정성으로 온갖 심혈과 로고를 기울여오신 경애하는 원수님 의 위대한 헌신사의 갈피갈피에 수놓아진 만단사연들을 우리 어찌 다 헤아릴수 있겠는가.

경애하는 원수님 께서 학생소년들에게 해입힐 새 교복도안들을 친히 지도해주신 사연을 안고 흐른 2021년,전국의 학생들에게 만들어입힐 새 교복견본들을 일일이 보아주시며 우리 학생들에게 새 교복을 다 해입히면 정말 한시름을 놓겠다고 하신 정깊은 그 음성과 더불어 새해 첫날이 밝아온 2022년…

학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질좋은 교복을 성의있게 만들어주기 위한 전국적인 기술강습으로 흥성이던 나날들,모든 학생들에게 교복을 몸에 꼭 맞게 해입히도록 교원들이 학생들의 몸을 재는 방법을 배우던 놀라운 현실들,각 도들에 학생가방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공장이 건설된것처럼 도내 수요를 충족시킬수 있게 학생교복과 신발을 생산하는 전문공장들이 새로 일떠선 사실들,시, 군,구역들에 학생교복문제를 전문적으로 맡아보는 기구를 내오는 조치가 취해진 사연들…

우리의 5년세월은 한해한해가 이렇듯 하늘도 감복시킬 하해같은 어머니당의 사랑으로 파도쳐흘렀다. 당의 그 사랑은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었다.

우리 조국력사에서 지난해는 미래에 대한 사랑의 대화폭이 간직된 의의깊은 해이다.

뜻밖의 재앙을 당한 수해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을 수도 평양으로 부르시여 열병훈련기지에서 마중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께서는 4.25려관에 학생들의 수업을 보장하는 림시교실들을 꾸리도록 하는 특별조치도 취해주시고 수해지역 소학반학생들의 시범수업도 몸소 참관해주시였다.

귀여운 학생소년들의 옷매무시도 살펴보시고 두볼도 다독여주시며 무상의 희열,혁명하는 보람을 한껏 느끼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

이런 순간들에 우리 아이들은 자기들이 안겨사는 품에 대하여 때일찍 철이 든 마음들에 더욱 깊이 새기였으니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은 우리 어린이들,이 나라 학생소년들모두의 위대한 은인,자애로운 학부형이시다.

그렇다.

경애하는 원수님 의 숭고한 후대관,미래관에 떠받들려 우리 당과 정부의 정책에서 후대들을 위한 시책이 제1순위에 놓여있으며 결과 가장 좋은것,최상의것이 아이들에게 먼저 돌려지고있다.

피난길이란 말,전쟁이라는 말을 모르고 어릴 때부터 좋은 환경에서 구김살없이 활달하게 자라는 아이들,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혜택속에 마음껏 재능의 나래를 펴는 행복동이들.

부모없는 아이들도 당의 아들딸로 모든 특전을 받아안으며 박사감,영웅감으로 성장하고있으니 이 하늘,이 땅에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가 울리는 시대는 지나간 력사속의 순간이 아닌 영원한 오늘의 세월로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것이 바로 우리 당이며 당의 품은 아이들의 진정한 보금자리임을 온 세상에 구가한 우리의 5년은 인민을 위한 5년,우리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세월이였다.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우리 당과 정부가 내놓는 제반 정책의 제1순위는 언제나 후대들을 위한 시책일것이며 이것은 조선로동당 의 절대불변의 원칙,영원한 국책이다.

정녕 우리 조선의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목적이 무엇이고 우리가 시련속에서도 주저앉지 않는 비결이 어디에 있으며 혁명의 새 승리를 어떻게 앞당겨야 하는가를 깊이 절감케 한 우리 당의 위대한 5년사이다.

모진 역경,모진 곤난들을 딛고 후대들을 행복의 절정에로 떠올린 위대한 어머니당 조선로동당 !

수백만명의 아이들이 있는것을 우리 당의 자식복으로,우리 아이들을 키우는것을 무상의 행복으로 간주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께서 계시여 강성조선의 미래는 더 밝고 창창하다.

만난시련속에서도 우리 당이 후대들의 웃음과 행복을 굳건히 지켜가는 사회주의조선에서 세계는 가장 전도양양한 국가실체,인민의 지상락원을 목격하게 될것이다.

위대한 김정은 조선의 새세대들이여,

친근하신 어버이,위대하신 아버지 가 계신다는 세상에 둘도 없는 이 행복,이 기쁨,이 긍지를 세세년년 자랑하라!

우리 후대들의 활기찬 모습과 활력넘친 약동의 발걸음과 더불어 우리 조국의 래일은 끝없이 부흥창창할것이다.www.minju.rep.kp(끝)

www.kcna.kp (20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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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안의 직맹일군들과 직맹초급선전일군들의 집중경제선동,직관선동경연 진행

평양시안의 직맹일군들과 직맹초급선전일군들의 집중경제선동,직관선동경연 진행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평양시안의 직맹일군들과 직맹초급선전일군들의 집중경제선동,직

September 14, 2025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평양시안의 직맹일군들과 직맹초급선전일군들의 집중경제선동,직

현실에서 긴절한 문제해결을 위한 과학기술활동 적극화

현실에서 긴절한 문제해결을 위한 과학기술활동 적극화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과학자,기술자들의 비상한 창조정신이 발양되는 속에 과학기술활동이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전개되고있다

September 14, 2025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과학자,기술자들의 비상한 창조정신이 발양되는 속에 과학기술활동이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전개되고있다

남포시의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사상교양의 실효 제고

남포시의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사상교양의 실효 제고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남포시에서 사상교양사업을 실천과 결부하여 진행하고있다.시청년동맹위원회에서 모든 청년들을 김정일 애

September 14, 2025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남포시에서 사상교양사업을 실천과 결부하여 진행하고있다.시청년동맹위원회에서 모든 청년들을 김정일 애

강서분무기공장이 2024년 10대최우수기업으로 선정

강서분무기공장이 2024년 10대최우수기업으로 선정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경영활동을 과학적토대우에 확고히 올려세워 생산장성을 이룩한 강서분무기공장이 2024년 10대최우수기업으

September 14, 2025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경영활동을 과학적토대우에 확고히 올려세워 생산장성을 이룩한 강서분무기공장이 2024년 10대최우수기업으

체육연구원에서 전문체육기술발전에 이바지하는 연구성과 이룩

체육연구원에서 전문체육기술발전에 이바지하는 연구성과 이룩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체육연구원에서 전문체육기술발전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이룩하였다.이곳 연구사들은 육체훈

September 14, 2025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체육연구원에서 전문체육기술발전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이룩하였다.이곳 연구사들은 육체훈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재령군 삼지강농장,은파군 대청농장을 현지에서 지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재령군 삼지강농장,은파군 대청농장을 현지에서 지도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

September 14, 2025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

박정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담화 발표

박정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담화 발표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에 발표된 박정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담화 《우리는 책임적인 주권행사로써 적수국

September 14, 2025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에 발표된 박정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담화 《우리는 책임적인 주권행사로써 적수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발표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발표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에 발표된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의 담화 《잘못 고른 곳에서의 힘자랑질은 분명코 스스

September 14, 2025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에 발표된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의 담화 《잘못 고른 곳에서의 힘자랑질은 분명코 스스

로씨야외무성 뽈스까의 허위주장을 배격

로씨야외무성 뽈스까의 허위주장을 배격

(모스크바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외무성이 10일 성명을 통하여 로씨야무인기들이 뽈스까령공을 침범하였다는것은 허위주장이라고

September 13, 2025

(모스크바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외무성이 10일 성명을 통하여 로씨야무인기들이 뽈스까령공을 침범하였다는것은 허위주장이라고

예멘에서 이스라엘의 공습만행으로 많은 인명피해

예멘에서 이스라엘의 공습만행으로 많은 인명피해

(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이스라엘이 10일 예멘의 북부지역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습을 감행하였다.공습으로 이날현재 35명이 살해되

September 13, 2025

(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이스라엘이 10일 예멘의 북부지역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습을 감행하였다.공습으로 이날현재 35명이 살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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