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그날을 언제나 가슴에 안고
지금도 나의 눈앞에는 전위거리 준공식에 나오시여 나의 손을 다정히 잡아주시던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이 선히 떠오르군 한다.
청년들이 한 일이라면 그토록 기뻐하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뵈옵느라니 저도 모르게 격정이 솟구쳐오름을 금할수 없었다.
바로 이렇듯 크나큰 사랑과 믿음이 있어 압록강대안을 현대화된 문명개화의 리상도시로 전변시키기 위한 오늘의 거창한 건설대전에서 우리들은 날에날마다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며 보람찬 복무의 자욱을 떳떳이 새겨가고있는것이다.
나는 영광의 그날을 언제나 가슴에 간직하고 건설의 전과정이 중대의 모든 대원들을 당중앙에 끝없이 충실한 진짜배기 애국청년들로 튼튼히 준비시키는 과정으로 되게 하며 우리들의 땀과 열정이 슴배인 훌륭한 창조물을 당 제９차대회에 선물로 드리겠다.
제４려단 ４대대 ３중대장 계남혁
깨끗한 땀과 량심을
속도전청년돌격대 제복을 입고 보람찬 복무의 자욱을 찍어온지도 어언 １０년이 되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애국심의 높이는 건설물의 질에서 표현된다고 가르치시였다.
나는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련마하며 하나하나의 건설물에 깨끗한 량심과 진정을 다 기울이겠다.
하여 나의 청춘의 자서전에 조국의 번영을 위하여 청춘의 땀과 량심을 바쳤다고 떳떳하게 새겨넣을수 있게 오늘의 하루하루를 위훈창조로 이어가겠다.
제５려단 ２대대 １중대 ２소대 대원 윤국철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어린 선물들
가죽공예 《들소》선물―가죽공예 《들소》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２０１６년 ４월 벨라루씨공산당 중앙위원회 제１비서가 삼가
September 17, 2025
가죽공예 《들소》선물―가죽공예 《들소》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２０１６년 ４월 벨라루씨공산당 중앙위원회 제１비서가 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