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중국에서는 도서, 사진 및 미술작품전시회가, 방글라데슈, 이란, 캄보쟈, 쿠웨이트, 타이, 도이췰란드, 로므니아, 벌가리아, 이딸리아, 쓰르비아, 기네, 나이제리아, 민주꽁고, 탄자니아, 뜌니지, 브라질, 베네수엘라, 뻬루에서는 토론회, 친선모임, 좌담회, 강연회, 영화감상회를 비롯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당, 정부,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려정을 수록한 영화와 우리 조국의 자랑찬 발전모습 등을 보여주는 동영상편집물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이란이슬람교련합당, 김일성 - 김정일 주의연구 방글라데슈소조 인사들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각하는 당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걸출한 수령 , 탁월한 령도자 이시다, 김정은 각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은 강위력한 정치적참모부로 더욱 강화발전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정은 시대에 조선에서 일어나고있는 모든 기적과 변혁들은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신 절세위인의 세련된 령도에 의한것이다, 인민을 제일로 여기시는 김정은 각하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조선인민은 륭성번영하는 국가건설에서 전례없는 성과들을 달성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캄보쟈인민당 대외관계위원회 부위원장은 김일성 대원수각하와 김정일 대원수각하, 김정은 원수각하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창건후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국가건설, 국가방위의 길에서 답습이나 퇴보를 모르고 앞으로만 전진함으로써 80년이라는 최장의 집권사를 기록하였으며 급속히 발전된 국가를 일떠세웠다고 찬양하였다.

쿠웨이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정은 각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조선은 자존, 자립의 힘으로 강대하고 존엄높은 국가건설을 다그치고있다, 그 어떤 대적도 이 나라를 감히 어쩌지 못하고있다, 조선의 국격과 위상이 날로 높아가고있는 사실이 우리를 크게 고무해준다고 말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과 부위원장들은 조선로동당의 빛나는 력사에는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 김정은 동지의 거대한 업적이 아로새겨져있다, 평양에서 진행된 조선로동당창건 80돐 경축행사소식들을 접하면서 위대한 수령 들을 모시였기에 조선로동당이 자기의 인민적성격을 일관하게 견지하며 온 세계에 불패의 당으로 위용떨치고있음을 뚜렷이 절감하였다,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나아가는 조선인민이 정말 부럽다고 토로하였다.

이딸리아공산당 총비서,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부위원장, 주체사상연구소조 탄자니아전국조정위원회 서기장과 브라질의 여러 정당, 단체 인사들은 우리 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어버이 수령님 과 위대한 장군님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그들은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인민을 위한 투쟁의 력사, 승리의 력사이다, 수십성상 인민을 이끌어 세인을 놀래우는 세기적변혁들을 안아온 조선로동당은 김정은 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집권당건설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였다, 국제사회의 각광속에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영원히 승승장구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새유고슬라비아공산당, 주체사상연구 쓰르비아전국위원회 인사들은 조선로동당의 승리의 비결에 대하여 해설하고 지금 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이라는 거창한 실천으로 건국초유의 경이적인 사변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해나가고있다, 김정은 총비서께서 제시하신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에 따라 조선로동당은 보다 강위력한 불패의 당으로, 전도양양한 당으로 강화발전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