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어느날 덕성군 사과리사람들은 너무도 감격적인 소식에접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화《덕성과수농장의 봄》을 선물로 보내주시였던것이다.
눈물속에, 감격속에 조선화를 받아안는 사과리사람들의 마음은 누구나못잊을 한해전의 봄날에 가있었다.
2011년 5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덕성과수농장(당시)을 몸소 찾아주시였다.
그날 그이께서는 사과꽃이 만발한 청춘과원을 바라보시며 정말 멋있다고, 그전에는니망지리라고 불리우던 락원리가 이제는 사과리로 되였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사과가 빨갛게익는 풍성한 가을날에 다시 오겠다는 사랑의 약속을 남기시였다.
피눈물의 나날 이들은 위대한 장군님께 풍년가을을 보여드리지 못한 죄스러움을 안고 추운 날씨에도 바위와 돌들을들어내며 30정보의 과수원을 새로 조성하기 위한 투쟁을 억척스럽게 밀고나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장군님을 그리워하는 그들의 마음을 헤아려 이렇게 뜻깊은 명화를 보내주시였던것이다.
조선화 《덕성과수농장의 봄》은 이렇게 사과리사람들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게 되였다.
오늘도 사과리사람들은 그 명화를 자기들의 마음속만이 아니라 자기 고장에 현실로 펼쳐놓을, 명화속의 봄을 풍요한 가을로 이어갈 맹세를 더욱 굳게 다지고있다.
아시아 및 세계선수권을 보유한 녀자레스링선수
국제경기에서 우승을 쟁취하여 조국의존엄과 영예를 빛내인 체육인들속에는 올해에 아시아선수권을 보유하고 련이어 세계선수권을 보유한
December 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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