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대학졸업생들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에 용약 탄원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력사적투쟁의 선봉에서 강원도인민들이 계속 기치를 들고나갈것을 바라는 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온 도가 총분기하여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군실원산공업대학, 원산의학대학, 원산농업대학의 수십명 졸업생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에 용약 탄원하였다.
인생에 다시없을 청춘시절을 조국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초소에서 빛내일 장한 결심을 한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７일 송도원청년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탄원자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고 축하발언과 토론들이 있었다.
그들은 조국의 부름앞에 말로써가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화답할 때 청춘은 빛난다고 하면서 모두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새로운 혁명초소에서 청춘의 피와 땀을 다 바쳐갈 굳은 결의를 피력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공연이 있었다.
당이 부르는 곳에 삶의 좌표를 정한 탄원자들에게 일군들과 학생청년들이 꽃다발을 안겨주며 고무해주었다.
평성사범대학의 졸업생들 외진 산골학교들로 탄원진출
당에서 걱정하는 문제, 당이 바라는 일에 한몸 아낌없이 내대는 투철한 신념과 충성의 마음을 안고 김일명, 김혁성, 전효성동무들이 이번에 외진 산골학교들로 탄원하였다.
청춘의 리상과 포부는 서로 달라도 당이 바라는 곳에서 순결한 량심과 무한한 헌신으로 보답의 한길만을 걸으려는 이런 아름다운 소행은 우리 시대 청년들속에서만 꽃펴날수 있는 고상한 정신세계의 발현으로 된다.
탄원진출하는 졸업생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대학에서 진행되였다.
이어 탄원자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였으며 축하발언과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가슴속에 오직 보답이라는 두 글자만을 소중히 간직하고 애국의 길에서 순간도 탈선하지 않고 한생을 끝까지, 변함없이 가고 또 갈것을 굳게 다짐하였다.
대흥군과 신양군의 외진 산골학교들로 떠나가는 졸업생들을 대학교직원들과 학생청년들이 뜨겁게 환송하였다.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륭성을 위한 보무를 책임적으로 내짚으면서 지방경제를 완전히 새로운 토대우에서 재건하는 세기적위업수행을 가
Decembe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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