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5일과 26일 뛰르끼예의 앙까라에서 로씨야로부터 구입한 《С-400》고사로케트종합체의 성능시험이 진행된 이후 뛰르끼예와 미국사이의 대립과 마찰이 더욱 격화되고있다.
시험에서는 미국제 《F-16》전투기와 기타 각종 항공기들을 가상목표로 정하고 고사로케트종합체의 레이다를 가동시켜 적아간 식별능력을 검증하였다.
미국과 나토가 이미전부터 뛰르끼예가 로씨야무기체계의 시험을 진행하는 경우 로씨야에 서방의 전투기성능을 파악할수 있는 공간을 줄수 있다고 주장해온것으로 하여 이 시험은 류다른 이목을 끌었다.
미국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뛰르끼예의 《С-400》종합체시험이 미국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고 하였으며 미국회는 그 무기체계가 나토의 방위체계와 량립될수 없다고 하면서 뛰르끼예에 제재를 가하겠다고 위협하였다 한다.
이와 관련하여 뛰르끼예대통령 대변인은 《С-400》종합체를 나토의 안보체계나 반항공체계에 통합시키지 않을것이며 그것은 독자적인 방위체계로 남아있을것이라고 밝혔다.
외무상 메블뤼트 챠부쇼글루는 자기 나라는 로씨야무기체계를 설치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겠다고 누구에게도 공약한적이 없으며 결코 그것을 통안에 넣어 보관이나 하려고 구입한것이 아니라고 말하였다.
알려진것처럼 미국은 《С-400》고사로케트종합체가 저들의 《F-35》전투기에 직접적인 위협으로 된다고 하면서 뛰르끼예가 이 종합체를 구입하지 못하도록 집요하게 압박하였다.
미국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뛰르끼예는 고사로케트종합체를 구입하였으며 미국은 그에 대한 보복으로 뛰르끼예에 《F-35》전투기를 판매하지 않을것이라고 을러멨다.
영국신문 《텔레그라프》가 밝힌데 의하면 미국은 뛰르끼예가 이미 구입한 《С-400》종합체를 가동시키지 않으면 제재를 면하게 해주겠다고까지 하였다고 한다.
뛰르끼예의 NTV방송이 전한데 의하면 이 나라 대통령 에르도간은 자기 나라가 구입한 《С-400》종합체를 철거할데 대한 미국의 제안을 주권침해행위로 락인하고 단호히 배격하였다.
그는 미국의 경제적압력에 대처하여 미국딸라를 배척할것을 호소하였다.
외신들은 로씨야와 뛰르끼예가 《С-400》종합체와 관련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서 그렇게 되는 경우 미국의 위협도수는 증대될것이며 뛰르끼예와 미국사이의 관계는 더한층 격화될것이라고 평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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