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5, 2020
KCNA Ryugyong

영원한 태양의 력사

Date: 08/07/2020 | Source: Ryug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사람도 산천도 몸부림치던 잊을수 없는 그때로부터 어느덧 26년세월이 흘렀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두번하고도 6년이 더 지났지만 조국인민의 가슴가슴은 영원한 태양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더욱 뜨겁게 불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주체의 태양이시다.》

너무도 심원한 세계가 바로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위대성이다.

산간벽촌을 찾아가도 아래목에야 주인이나 나이 많은분들이 앉으셔야지요라고 하시며 자신께서는 허물없이 웃목에 앉으시여 환하게 웃으시던 그 자애로운 영상이 눈앞에 뜨겁게 안겨온다. 어느 협동조합의 모임에 참가하시여 한해에 한사람당 벼 대여섯가마니면 된다는 농민의 말을 들으시고는 그 정도면 적다고, 군대나갔던 아들이 제대되여올수도 있고 시집간 딸이 나들이도 오겠는데 그러면 부모보러 오는 자식들에게 쌀을 가지고 오라고 하겠는가고 하시던 친근하신 음성도 귀전에 쟁쟁 울려온다.

누구나 나를 보고 이제는 편히 쉬시오, 심려를 놓으시오라고 말하지만 그럴수가 없다고, 인민을 위해 복무한다는것이 퍽 힘든 일이지만 나에게는 더없는 보람이고 기쁨이고 락이라고 하시던 어버이주석님이시다.

위대한 주석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는 한번 보고 두번 보아도, 열번, 스무번을 보아도 우리 주석님은 정말 위대하시구나 하는 감탄을 다시, 또다시 터치게 한다. 100권이 넘는 도서《인민들속에서》를 한페지한페지 읽을 때면 어제날의 이야기로만 안겨오는것이 아니라 우리 주석님께 귀속말로 진정을 아뢰이기도 하고 주석님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기도 하며 주석님과 늘 정을 나누고있는것만 같은 느낌에 절로 격정이 솟구치군 한다. 항일빨찌산 김대장의 체취와 자욱이 어린 백두의 혁명전구들을 편답하느라면 우리 주석님께서는 정말 담대하시고 령활무쌍하시였구나 하는 탄성이 터져오르고 주석님 다녀가신 공장과 농촌의 곳곳을 돌아볼 때엔 어쩌면 그렇게 다박다식하실가, 어쩌면 이렇게도 세심하고 인자하실가 하고 머리가 숙어지고 가슴이 뜨거워만진다. 자자구구가 그야말로 통속적이고 뜻이 깊은 《김일성전집》의 갈피갈피를 번질 때면 주석님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신심과 용기가 새롭게 솟는것을 어쩔수 없다.

조국의 26년이 그렇게, 줄곧 그렇게 흘러왔다.

온갖 어지러운 세상풍파속에서도 제할 말을 다하고 스스로 내세운 희망의 목표를 향해 제힘으로 꿋꿋이 나아가는 자신을 의식할 때면 인민을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키워준 위대한 주석님의 사상, 주체사상의 빛발에 눈앞이 더욱 환해지는 조국인민들이다. 주석님께서 천교령의 눈보라속에서 지어부르신 《반일전가》의 구절구절에서 강철의 신념과 의지를 받아안으며 조국인민은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엄혹한 시련도 용감히 이겨냈다. 주석님 추켜드셨던 총대로 조선혁명의 혈맥을 굳건히 이어왔고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승리를 떨치였다. 세기의 언덕을 넘어 더 굳건해지고 더 아름다워진 우리 일심단결의 대화원에도 위대한 주석님 품속에서 알게 된 천만이 동지로 사는 희한한 삶의 멋이 넘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진격로우에 눈부시게 솟구쳐오른 모든 창조물에도 주석님께서 조국땅우에 불러오신 천리마의 억센 기상이 기적의 영웅군상으로 뜨겁게 안겨온다.

우리 주석님의 해빛같은 미소, 친근한 음성, 자애로운 안광, 따뜻한 체취, 잊을수 없는 자욱자욱, 이 모든것이 오늘도 조국인민의 마음속에 생생히 살아있다.

오늘도 조국인민은 말하고있다, 이 조선에서 태양은 영원하다고.

바로 이 말에 또 하나의 심원한 세계가 있다. 심장을 세차게 흔드는 깊고 진한 진리가 있다.

7월의 오늘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의 발걸음과 마음은 조선의 심장인 수도 평양의 만수대언덕으로 끝없이 흐르고있다.

붉은꽃 정히 안고 만수대언덕에 오르면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와 함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인민을 반겨맞으신다.

1994년 7월로부터 2020년 7월까지,

그 26년을 돌이켜보는 조국인민의 마음속에 또 한분의 태양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신다.

그이 계시여 수령영생위업이라는 새로운 말을 조국인민이, 온 인류가 알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 령도아래 조국인민은 수호와 승리, 비약으로 영광스러운 년대기를 아로새기며 태양의 영원함을 말로만이 아니라 현실로 력력히 체험하게 되였다.

제국주의반동세력들의 악랄한 도전과 침략책동을 정의의 총대, 선군의 보검으로 짓부셔버린 사회주의수호전에서의 련전련승은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우리 주석님 력사의 위대한 계승이였다. 강국의 력사가 창조되던 때 조국인민은 그것이 다름아닌 우리 주석님의 자주로선의 승리임을 긍지높이 확신하였다. 나라의 국토가 사회주의땅답게 면모를 일신하고 조상대대로 물려오던 하늘농사의 숙명에 종지부를 찍으며 자연흐름식물길이 뻗어가고 옹근 한개 군면적의 날바다가 옥토로 전변되는 꿈같은 현실도 위대한 주석님께서 내놓으신 사회주의농촌테제의 승리, 대자연개조방침의 승리였다.

어버이주석님의 념원과 리상을 조국땅우에 활짝 꽃피워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돌파구를 열고야말 굳은 의지를 안으시고 한몸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초강도강행군길을 걷고걸으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그이의 뒤를 따라 천만군민이 김일성민족의 위대한 정신력으로 창조한 모든 세기적인 기적들을 격동없이야 어찌 다 헤아릴수 있겠는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태양의 위업이 어떻게 이어지고 어떻게 빛나는가를 연설로써가 아니라 위대한 생의 마지막박동까지 깡그리 바쳐 쌓으신 고귀한 업적으로 력사와 세계앞에 증명하시였다.

조국인민이 위대한 주석님의 노래와 함께 위대한 장군님의 노래를 부르고 주석님에 대한 그리움에 우리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을 덧얹으며 7월의 언덕에 오르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 원수님, 이 부름을 간직한 조국인민의 신심은 하늘에 닿아있다.

얼마나 행복한 조국인민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태양같은 미소를 뵈옵는 첫 순간에 조국인민은 그이께서 우리 주석님,우리 장군님과 꼭같으신 백두산의 아들,인민의 령도자이심을 알아보았다.

나라의 방방곡곡에 새겨져있는 위대한 주석님, 위대한 장군님 사랑의 이야기들을 전설처럼 외우던 조국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을 꿈같이 만나뵈온 행복감과 기쁨에 웃고운다. 화선진지에서, 자기의 은빛날개옆에서,기대앞에서, 경기장에서, 궁전같은 병원에서, 새로 받은 고급살림집에서, 영광의 대회장에서…

그 모든것이 조국땅에서 례사롭게 펼쳐지는 하루하루의 현실이며 수령복, 태양복을 누리는 조국인민의 밝은 모습이다.

영원한 태양의 력사는 조국인민의 마음속만이 아닌 매일의 생활속에서 흐르고있다.

우리의 아버진 김일성원수님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라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가 대를 이어 더더욱 소리높이 울려퍼지는 조국인민의 생활이다.

얼마나 많은 인민사랑의 이야기들이 조국땅우에 수놓아졌는가.

소년단대회장에서, 야영소에서, 유치원에서, 아동병원에서, 섬마을에서 우리 원수님의 넓은 품에 안겨 눈물짓던 이 나라의 아이들을 보라. 아버지의 옷자락인들 그렇게 발을 동동 구르며 매여달리고 낳아준 어머니의 품인들 그렇게 시름없이 안겨 행복에 겨워하겠는가.

인민의 존엄과 안녕을 지켜 자그마한 목선에도 주저없이 오르시는 사랑의 장정을 보면서, 흙먼지 날리는 건설현장과 물고기비린내 넘치는 랭동창고에서 그렇듯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뵈오면서 조국인민의 가슴은 뜨겁게 젖어들었다.

하기에 온 나라 인민은 그이께서 취해주시는 조치들, 그이의 말씀들, 그이께서 걸으시는 현지지도자욱을 따라서며 《우리 원수님!》이라고 목메여 웨친다.

인민은 매혹되여 스스럼없이 따른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궤도우에 승승장구의 기적소리만을 울려주시는 우리 원수님,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신 조국인민은 영원한 태양민족으로 존엄떨칠것이며 태양의 빛나는 계승은 조선의 천만년미래를 담보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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