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4, 2020
KCNA Ryugyong

헤아려보신 교육자의 고심

Date: 05/08/2020 | Source: Ryug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주체101(2012)년 7월 어느날 경상유치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2층 계단에 오르시려다말고 계단바닥에 시선을 멈추시였다.

매 계단층마다에는 오른쪽과 왼쪽에 걷는 방향을 쉽게 알수 있게 하는 어린이발바닥모양이 유표하게 그려져있었다.

그 어린이발바닥모양이 생기기까지에는 사연이 있었다.

유치원을 한창 꾸릴 때 발바닥그림을 보고 조잡하다고, 보기에도 좋지 않다고 하는 의견이 제기되였었다.

그러나 그것을 착상한 유치원의 일군은 그것을 오히려 걸음길위치를 가르쳐주기 위한 유치원아이들의 교육에 꼭 맞는다고 생각했던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시선을 주신 곳에 눈길을 박은 유치원일군은 그이께서 어떤 평가를 내리실가 하는 생각으로 긴장해있었다.

그것을 한동안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발바닥모양이 정말 신통하다고, 착상이 기발하다고 하시며 유치원일군에게서 이윽토록 시선을 떼지 못하시였다.

일군의 마음은 뜨거워났다.

흔히 유치원시기의 아이들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활동적인 성미를 가지고있다.

장난꾸러기시절의 자유분방한 동심을 다루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그는 어린이들의 그 동심에 맞는 교양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하던 끝에 발바닥그림을 착상하게 되였던것이다.

그렇게 해놓으니 이전에는 여러번 일깨워주어도 제 마음대로 마구 다니던 아이들이 시키지 않아도 오른쪽통행을 꼭꼭 하였다.

결국 발바닥모양의 통행표식이 《오른쪽으로 다녀야 합니다.》 하고 아이들에게 강조하던 교양원들의 목소리를 대신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렇게 해놓으니 어린이들에게 우측통행을 해야 한다는 말을 해주지 않아도 그들이 이 표식물을 밟고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우측통행질서를 저절로 지킬것이라고 하시면서 유치원에서 어린이들에게 교통질서를 지킬데 대한 교양을 자연스럽게 하고있다고 치하하시였다.

《저희들의 소행이 이렇게까지… 정말 고맙습니다!》 일군에게서 저도 모르게 격정에 넘친 목소리가 연방 터져나왔다.

계단마다에 자그마한 발바닥그림을 그리기까지에 비낀 교육자의 고심, 유치원일군의 자그마한 수고를 그토록 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고마움의 목소리였다.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은 우리 교육자, 교양원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위대한 스승이십니다.)

유치원일군의 진정에 넘친 심장의 토로였다.

More From Ryugyong

위대한 우리의 인민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의 인민을 위하여

지금도 우리의 귀전에 쟁쟁히 들려온다.인민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을 하루빨리 가셔주는것을 중차대한 혁명사업으로 내세우시며 경애하는

Ryugyong September 24, 2020

지금도 우리의 귀전에 쟁쟁히 들려온다.인민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을 하루빨리 가셔주는것을 중차대한 혁명사업으로 내세우시며 경애하는

까마귀가 날아든다

까마귀가 날아든다

최 창 명 (재중동포)내가 어릴적에 동네의 어른들은 사람이 죽으면 까마귀가 어느새 알고 날아온다고 하면서 흉조라고 몹시 싫어하였다.실

Ryugyong September 24, 2020

최 창 명 (재중동포)내가 어릴적에 동네의 어른들은 사람이 죽으면 까마귀가 어느새 알고 날아온다고 하면서 흉조라고 몹시 싫어하였다.실

피해복구전투장에 나래치는 영웅청년정신

피해복구전투장에 나래치는 영웅청년정신

--함경북도안의 청년돌격대들에서--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들에게 보내신 력사적인 공개서한을 피끓는

Ryugyong September 24, 2020

--함경북도안의 청년돌격대들에서--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들에게 보내신 력사적인 공개서한을 피끓는

최강의 무기

최강의 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은 인민들에 대한 믿음을 최상최대의 높이에서 간직하신 위대한 인민의 령도자이시다.우리 인민에 대한

Ryugyong September 24, 2020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은 인민들에 대한 믿음을 최상최대의 높이에서 간직하신 위대한 인민의 령도자이시다.우리 인민에 대한

수도당원사단들에서 들어온 소식

수도당원사단들에서 들어온 소식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나는 당중앙이 직접 조직하여 함경남북도에 파견하는 수도의 최정예

Ryugyong September 24, 2020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나는 당중앙이 직접 조직하여 함경남북도에 파견하는 수도의 최정예

여러 항에서 세멘트를 실은 짐배 련이어 출항

여러 항에서 세멘트를 실은 짐배 련이어 출항

흥남항과 원산항에서 피해복구에 필요한 세멘트를 실은 여러척의 짐배가 함경북도피해복구전구로 련이어 떠나가고있다.우리 인민들의 불편

Ryugyong September 24, 2020

흥남항과 원산항에서 피해복구에 필요한 세멘트를 실은 여러척의 짐배가 함경북도피해복구전구로 련이어 떠나가고있다.우리 인민들의 불편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깃든 선물들 - 석고조각 《장수나무》-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깃든 선물들 - 석고조각 《장수나무》-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 주체79(1990)년 10월 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가 올린 선물이다.조각품은 메히꼬인민들속에 장생불로의 상징

Ryugyong September 24, 2020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 주체79(1990)년 10월 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가 올린 선물이다.조각품은 메히꼬인민들속에 장생불로의 상징

모든 사고와 실천의 기준은 인민

모든 사고와 실천의 기준은 인민

장구한 인류력사를 돌이켜보면 로동계급의 혁명위업을 승리에로 이끈 위인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그들가운데 인민을 표방하지 않은

Ryugyong September 24, 2020

장구한 인류력사를 돌이켜보면 로동계급의 혁명위업을 승리에로 이끈 위인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그들가운데 인민을 표방하지 않은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

무서운 파괴와 재난을 불러오는 태풍이 불과 10여일동안에 무려 3차례씩이나 우리 조국의 전지역을 휩쓸었다.이 엄혹한 시련의 날들에 조국

Ryugyong September 24, 2020

무서운 파괴와 재난을 불러오는 태풍이 불과 10여일동안에 무려 3차례씩이나 우리 조국의 전지역을 휩쓸었다.이 엄혹한 시련의 날들에 조국

철원군피해복구전투장에서

철원군피해복구전투장에서

철원군피해복구전투에 참가한 인민군군인들이 살림집건축공사를 기본적으로 결속하고 살림집완공을 위한 마감작업을 힘있게 내밀고있다.부

Ryugyong September 24, 2020

철원군피해복구전투에 참가한 인민군군인들이 살림집건축공사를 기본적으로 결속하고 살림집완공을 위한 마감작업을 힘있게 내밀고있다.부

증산하고 절약하자

증산하고 절약하자

절약은 곧 증산이다.한방울의 물, 한g의 석탄도 극력 아껴쓰며 더 많은것을 생산하기 위해 애쓰는것이 곧 애국이다.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

Ryugyong September 23, 2020

절약은 곧 증산이다.한방울의 물, 한g의 석탄도 극력 아껴쓰며 더 많은것을 생산하기 위해 애쓰는것이 곧 애국이다.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

부나비들의 무분별한 망동

부나비들의 무분별한 망동

김   현 (재중동포)불을 즐기는 부나비들이 부산을 떨고있다.지난 9월 11일 남조선군부는 외세와 함께 제18차《한미통합국방협의체》회의라

Ryugyong September 23, 2020

김   현 (재중동포)불을 즐기는 부나비들이 부산을 떨고있다.지난 9월 11일 남조선군부는 외세와 함께 제18차《한미통합국방협의체》회의라

주체조선의 힘

주체조선의 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지금은 우리 인민들의 불편과 고통을 가셔주기 위한 피해복구전투가

Ryugyong September 23, 2020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지금은 우리 인민들의 불편과 고통을 가셔주기 위한 피해복구전투가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