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16, 2021
KCNA Ryugyong

먼저 관심하신 생활조건보장문제

Date: 28/09/2021 | Source: Ryug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어느해 5월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북방의 한 공장을 찾으시였다.

공장전경도앞에서 생산현장에 대한 설명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어서 공장을 돌아보자고 하시였다.

일군들의 가슴은 설레였다.

한것은 그이께 생산현장의 현대화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현한 성과를 보여드릴수 있게 되였다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의 생각과는 달리 뜻밖에도 후생시설이 어디에 있는가고 다정히 물으시고는 그곳부터 돌아보자고 하시였다.

(로동자들의 후생시설부터?!)

일군들은 로동자들의 생활조건부터 알아보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중의 뜻이 헤아려져 눈굽이 달아오르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공장을 찾으실 때마다 로동자들의 생활상문제부터 알아보군 하시였는데 오늘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생산현장보다 먼저 편의후생시설부터 돌아보자고 하시니 어찌 그들의 격정이 끓어오르지 않을수 있겠는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사랑속에 공장의 후생시설들이 훌륭히 꾸려진데 대한 공장책임일군의 설명을 들으시며 걸음을 옮기시였다.

그이께서 목욕탕에 들어서실 때였다.

그곳에는 로동자들이 간단한 공구나 사품을 담을수 있는 싸리광주리가 이채를 띠며 놓여있었다.

그이께서는 그것을 보시며 장군님께서 이것을 보시고 못내 기뻐하시였다고, 잘 만들었다고 거듭 치하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일군의 안내를 받으시며 식당으로 향하시였다.

식탁우에는 음료들과 빵들이 놓여있었다.

그이께 한 일군이 자랑삼아 공장에서 자체로 만드는 빵과 음료가 질이 괜찮아 로동자들의 호평을 받고있다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친히 음료들과 빵의 맛을 보아주시였다.

순간 일군들의 격정은 더해졌다.

너무도 허물없이, 너무도 평범하게 로동자들이 드는 음식을 맛보시는 그이의 숭고한 모습은 정녕 이 땅의 천만자식을 그 누구도 차별없이 대하시고 돌보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모습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깊은 감동에 젖어있는 일군들을 보시며 음료와 빵을 더 잘 만들어 로동자들에게 공급하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식사칸에서 나오시여 주방칸으로 들어서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방칸에서 일하는 녀성들의 인사를 받으시며 답례하시였다.

그러시며 동행한 일군들에게 주방의 온습도가 어떤가, 퇴수구는 어디에 있는가도 알아보시고는 생산현장에서 일하는 로동자들에게 영향이 미치지 않게 증기와 퇴수를 잘 뽑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였다.

마디마디 로동자들에 대한 다심한 사랑이 넘치는 그이의 말씀을 일군들은 가슴에 새기였다.

합숙생들의 침실에 오시였을 때는 시간이 퍼그나 흘렀을 때여서 일군들은 그처럼 분망하신 그이께서 더 지체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하고있었다.

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침실에 들어서시자 허리를 굽히시고 바닥의 여기저기를 친히 손으로 짚어보시였다. 난방보장조건을 알아보시려는것이였다.

이윽고 허리를 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침대우에 포개여있는 모포를 만져보시였다. 그러신 다음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모포가 정말 좋다고, 이런것을 로동자들이 리용하고있으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하시며 몹시 만족해하시였다.

일군들도 그이께 기쁨을 드린것으로 하여 마냥 즐거워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러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중에서 문화혁명은 이렇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로동자들이 리용할 문화후생시설들을 잘 꾸려놓은데 대해 다시금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이날 공장을 다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아끼시던 로동자들의 생활조건을 더 잘 보장해줄데 대하여 또다시 간곡하게 당부하시고 공장을 떠나시였다.

참으로 그 어느 공장, 그 어느 단위를 돌아보시여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언제나 관심하신 문제는 생활조건보장문제였고 먼저 찾으시는 곳도 근로자들의 생활상편의와 휴식보장을 위한 문화후생시설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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