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당의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하겠습니다.》

지난 10월 10일 뜻깊은 당창건일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기념강연회를 조직하였다.

기념강연회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에 맞게 당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하자》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은 위대한 부흥강국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건설과 당활동, 당사업전반을 가일층 강화발전시켜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광명한 승리에로 힘있게 추동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불멸의 대강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성된 혁명정세에 부응하여 당을 더욱 건전하고 강위력하게 건설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뚜렷이 밝혀주심으로써 조선로동당의 령도적권위와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갈수 있는 새로운 리정표가 마련되게 되였다.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심화시켜나갈데 대한 문제, 당내부사업에 힘을 넣을데 대한 문제, 행정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 모든 당책임일군들이 혁명적이고 전투적이며 건전한 사업기풍을 유지하고 높이 발휘해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연설에서 제시된 과업들은 당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힘있게 견인해나갈수 있는 실천의 지침이다.

참으로 혁명발전의 매 시기마다 가장 옳바른 로선과 정책, 투쟁방략과 목표, 전략전술적방침들을 명확히 밝혀주시며 당의 령도적권위를 비상히 높여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당의 위대성이자 수령의 위대성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우리 당은 조직사상적으로 보다 굳게 결속되고 전투적기능과 령도적역할은 비할바없이 높아졌으며 당에 대한 인민들의 지지와 신뢰는 더욱 두터워졌다. 이 세상에 조선로동당처럼 단결력과 전투력이 강하고 대중적지반이 공고한 혁명적당은 그 어디에도 없다.

정녕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받는 영광과 환희 끝없어 올해의 당창건기념일도 뜻깊게 경축한 우리 인민이다.

조선로동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으로 그리움의 대하가 끝없이 굽이쳤으며 만수대언덕과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주석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수도 평양과 지방에서 경축공연들이 있었다.

출연자들이 부르는 노래들은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인민이 누리는 오늘의 행복이 있고 무궁번영할 주체조선의 밝은 미래가 있음을 새겨주며 10월의 하늘가에 끝없이 메아리쳤다.

각지에서 청년학생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가 진행되였다.

특히 뜻깊은 10월명절의 밤을 이채롭게 장식한 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총진군의 선봉에서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영예로운 사명을 다해나갈 청년전위들의 철석의 신념과 혁명적기상을 잘 보여주었다.

천하제일위인을 높이 모시여 존엄높은 조선로동당!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위대한 우리 당의 품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그 열화의 사랑과 정을 피줄기로 받아안으며 찬란한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행복과 영광은 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