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4, 2022
KCNA Ryugyong

한 기대공이 받아안은 특전

Date: 29/11/2021 | Source: Ryug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로동계급속에 들어가면 언제나 힘이 나고 계급성도 높아집니다.》

주체89(2000)년 1월말 한겨울의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느 한 공장을 찾으시였다.

이날의 현지지도과정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많은 로동자들을 친히 만나보시였다.

로동자들을 만나실 때마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그들의 작업모습도 대견하게 보아주시고 허물없이 이야기도 나누시였으며 따뜻이 격려해주기도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 로동자의 손을 네번이나 잡아주신 감동깊은 일화도 바로 이날에 있은 이야기였다.

어느 한 작업장을 지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잠시 걸음을 멈추시고 앞에 있는 커다란 기대를 유심히 살펴보시였다.

공장의 일군은 그이께 기대를 가리켜드리며 그 용도와 사명에 대하여 설명해드리였다.

그의 말을 다 들으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작업중에 있는 기대공에게로 다가가시였다.

기대공의 기름묻은 손을 허물없이 잡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에게 지금 무슨 일을 하고있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베아링을 연마하고있다는 기대공의 씩씩한 대답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호탕하게 웃으시며 좋다고, 이 공장 로동계급은 남자이건 녀자이건 패기가 있고 랑만적이여서 마음에 든다고, 그런 의미에서 다시한번 손을 잡아보자고 하시고는 그의 손을 다시 잡아주시였다.

기대공은 그이께 이 기대는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중요하게 쓰이는 일종의 베아링을 생산하는 연마기라고 말씀드리고나서 베아링생산공정과 기술규정에 대해 조리있게 설명해드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확실히 이 공장 로동계급은 아는것도 많고 매우 박식하다고 하시면서 그에게 세번째로 악수를 청하여주시였다.

거듭 안겨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믿음과 사랑에 기대공은 물론 동행한 일군들도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받아안은 은정이 꿈만 같아 두눈을 슴벅이던 기대공은 그이께 이전에는 인민경제 여러부문에 절실히 필요한 이런 대형베아링을 전부 외국에서 사왔지만 이제는 우리도 이렇게 꽝꽝 만들어낸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이런 베아링과 같이 강국건설에 필요한것이라면 그무엇이든 다 우리의 힘, 우리의 자재로 훌륭히 생산보장하겠다는 결의를 힘차게 말씀올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대답이 너무도 기특하시여 정넘치는 눈길로 그를 바라보시다가 일군들에게 보시오, 얼마나 장합니까, 난 로동계급의 이런 결의를 들을 때가 제일 기쁩니다라고 교시하시고는 그의 손을 또다시 뜨겁게 잡아주시였다.

네번째로 기대공의 손을 잡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환한 웃음속에 자신께서는 동무들을 믿는다고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기계설비와 함께 그것을 다루는 기대공이 생겨난 때로부터 수세기의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어느 시대, 어느 나라의 령도자가 평범한 로동자들의 일터에까지 찾아가 그들의 수고를 헤아려 기름묻은 손을 거듭거듭 잡아준 례가 있었던가.

그것은 한없이 자애로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 안겨사는 우리 나라의 로동계급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특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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