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탄생 110돐을 맞으며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고 수도의 평범한 근로자들이 새집들이를 하였다.
다락식주택구가 일떠선 보통강강안지구에는 위대한 수령님 께서 리용하시던 저택이 자리잡고있었다.
지난해 3월 25일 보통문주변 강안지구를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 의 거룩한 체취가 어려있는 그 자리에 인민을 위한 현대적인 살림집을 일떠세울 웅지를 피력하시면서 당중앙위원회가 직접 틀어쥐고 건설을 내밀어 당과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고있는 각 부문의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과학자, 교육자, 문필가를 비롯한 근로자들에게 선물하려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께서는 건설부지확정과 력량편성, 설계와 시공, 자재보장을 비롯한 모든 사업을 직접 조직해주시였으며 건물들의 배치와 형태를 다양하게 하는것을 비롯하여 형성의 세부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지도해주시였다.
한달남짓한 기간에만도 240여매의 설계도면들을 보아주시면서 호화주택으로서의 면모가 살아나게 세심히 지도하여주시고 여러 차례나 건설장을 찾으시여 살림방들의 매 요소들과 휴식구, 걸음길과 교통수단, 나무한그루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관심하시였다.
주택구의 명칭도 아름다운 구슬다락이라는 뜻이 상징적으로, 의미있게 안겨오는 《경루동》 으로 몸소 지어주시였다.
지난 4월 2일 황홀하게 일떠선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께서는 원래 이 지구에서 살다가 철거된 세대는 하나도 없다고, 철거되였다면 위대한 수령님 의 저택뿐이라고,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 께서 자신의 저택이였던 자리에 세상에 없는 호화주택을 지어 자식들에게 고스란히 넘겨주신것이나 같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새 살림을 펴게 될 자식들의 집을 찾은 친부모의 심정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주택구와 살림집내부를 돌아보시면서 근로자들에게 희한한 살림집들을 또다시 안겨줄수 있게 된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는 우리 인민에게 최상의 복리를 안겨주는것을 숙원사업으로 내세우는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과 주체건축의 발전전략이 응축된 새시대의 자랑찬 창조물이다.
수도 평양의 모란봉기슭에 있는 개선문은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적으로 조직령도하시여 조국해방위업을 이룩하시고 조국에 개선하신 위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