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 이것은 조선로동당의 유일한 존재방식이며 혁명적당풍이다.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고 떠받들며 어렵고 힘들 때에도 변함없이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책임진 자기의 사명에 충실하여온것이 조선로동당이다. 하기에 이 땅에서는 모든것이 인민을 위함에 철저히 복종지향되고 인민적인것, 인민을 위한것이 끝없이 장려되고있다.
주체110(2021)년 한해에 취해진 조치들만 보고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2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는 살림집건설은 인민들에게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을 제공해주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는데 대하여서와 2021년에 평양시에 1만세대 살림집을 건설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3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께서는 보통문주변 강안지구를 돌아보시면서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는 별도로 보통문주변 강안지구 호안다락식주택구 800세대건설을 당중앙위원회가 직접 틀어쥐고 건설을 내밀어 완공된 살림집을 당과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고있는 각 부문의 근로자들에게 선물하려 한다는 결심을 피력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함께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이 힘있게 추진되였으며 올해 4월에는 수도의 근로자들이 송화거리와 경루동의 살림집들에 보금자리를 펴게 되였다.
6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는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기 위하여 선차적으로 해결하여야 할 문제들이 토의되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께서 친히 서명하신 특별명령서가 발령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또한 당의 육아정책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문제가 토의되고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이 정책으로 수립되였다.
8월 큰물피해를 입은 함경남도 일부 지역의 실태를 놓고 일군들이 모대기고있던 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께서는 도당책임일군에게 전화를 거시여 피해정형을 하나하나 물어보시고 친히 복구력량과 자재보장대책까지 세워주시였다.
곧 조선로동당 함경남도군사위원회 확대회의 결정이 채택되고 도안의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피해복구에 떨쳐나섰으며 몇달후 신흥군과 홍원군, 함흥시, 영광군의 피해지역들에서 살림집입사모임이 진행되였다.
9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는 인민소비품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며 2021년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인민들의 식량문제해결에서 돌파구를 열기 위한 당중앙위원회적인 조치를 세울데 대한 문제가 토의되였다.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를 당풍으로 내세우고있기에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어머니당으로,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으로 나날이 강화발전되고있는것이다.
김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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