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0, 2022
KCNA Ryugyong

당일군의 본분과 의무

Date: 21/05/2022 | Source: Ryug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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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야 합니다.》

력사적인 100일전투가 힘차게 벌어지던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한 공장의 당사업을 지도하기 위해 현지에 내려가있던 한 일군을 만나주시였다.

그동안 일군의 사업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에게 공장일은 어떻게 되여가고있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일군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사업을 진행한 결과 공장일이 잘되여가고있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드렸다.

그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그럼 공장실태나 좀 들어보자고 말씀하시였다.

일군은 100일전투가 시작된 이후 공장의 생산량이 현저히 늘어났다는것과 이곳 로동자, 기술자들을 비롯한 종업원들의 기세가 대단히 높아졌다는데 대하여 말씀드리였다.

그의 대답을 주의깊게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동자, 기술자들의 기세가 높다니 좋은 일이라고, 그들이 100일전투에서 꼭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겠다고 밤낮이 따로 없이 전투를 벌린다는데 그럴수록 일군들은 그들의 건강과 생활을 잘 돌봐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문득 일군에게 그런데 공장실태에 대하여 보고하면서 후방공급사업과 관련된 문제는 전혀 비치지 않는것을 보니 로동자들의 생활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돌리지 않는것 같다고 말씀하시였다.

사실 일군은 공장에 제시된 100일전투목표를 점령하기 위해 매일 생산실적을 따지고 그와 관련한 설비상태며 원료, 자재보장, 수송조직에 대해서는 관심을 돌리면서도 종업원들에 대한 후방공급사업에는 별로 낯을 돌리지 못하고있었다.

아무 대답도 올리지 못하고 얼굴만 붉히고있는 일군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금 일군들은 인민들의 생활을 구체적으로 보살피지 않고있다, 특히 당일군들이 인민생활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고 심중한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에게 공장종업원들의 가정에 밥상이나 이불장과 같은 가구들이 다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이번에도 일군은 대답을 올리지 못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에게 밥상이나 찬장, 이불장같은것은 매 가정에 초보적으로 있어야 할 가구들이라고 하시면서 그러니 그에 대해 알아보고 대책을 세워줄데 대하여 다정히 이르시였다.

그러시고는 이번에는 화제를 땔감문제로 돌리시면서 군안의 주민세대들이 구멍탄을 어떻게 보장받고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은 공장에서는 생필직장에서 찍은 구멍탄을 종업원들에게 공급하고있는데 읍지구에서는 많은 주민세대들이 가루탄을 그냥 때고있는데 대하여 말씀드리였다.

그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소재지에서도 가정들에 구멍탄을 공급하게 해야 한다고, 그래야 주민들이 불편없이 생활을 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당일군들은 어데서 무슨 일을 하든 먼저 인민들의 생활형편부터 세심히 알아보고 대책하는것을 자기의 본분으로, 의무로 여기고 일해야 한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 혁명을 하는가. 인민들을 더 잘살게 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그런데 생산만 생산이라고 하면서 로동자들의 생활에 관심을 돌리지 않아 그들이 생활상불편을 느끼게 해서야 되겠는가. 행정경제일군들은 미처 생각을 돌리지 못했다 해도 인민들의 생활상요구를 제때에 알아보고 풀어주어야 할 어머니당의 당일군인 동무들은 응당 관심을 돌려야 한다.…

마디마디에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 넘쳐흐르는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을 받아안으며 일군은 그이께서 밝혀주신 당일군의 본분과 의무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인민생활을 책임적으로 돌보아주는 어머니당의 당일군으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갈 불타는 결의를 굳게 다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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