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께서는 주체77(1988)년 7월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기간에 평양시내에 설치할 직관장식도안들을 보아주시였다.
하나하나의 도안들을 주의깊게 보아주시던 그이께서는 굉장히 큰 그림을 살림집외벽에 걸도록 예견한 도안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
잠시 생각에 잠기시였던 위대한 장군님 께서는 일군들에게 대형그림을 걸게 될 살림집들의 창문이 어느쪽에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선뜻 대답을 올리지 못하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그이께서는 살립집벽에 대형그림을 붙이면 창문이 그림에 가리워 해빛이 들어오지 못하기때문에 사람들이 축전기간에 어두컴컴한 방에서 살게 될수 있는데 그렇게 하여서는 안된다고, 집에 해빛이 들어오지 못하게 그림을 붙여놓으면 누구나 다 좋아하지 않을것이라고 일군들을 일깨워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 께서는 물론 그림으로 장식을 하면 거리가 화려해질수 있을것이라고, 그러나 장식이 아무리 화려해도 그것이 인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면 하나의 겉치레에 불과하다고 하시였다.
학생소년들의 덕성이야기모임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대 원수님 서거 14돐에 즈음한 학생소년들의 덕성이야기모임이 16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되였다.모임에서
December 17, 2025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대 원수님 서거 14돐에 즈음한 학생소년들의 덕성이야기모임이 16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되였다.모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