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16, 2026Mar 16, 2026
KCNA Naenara (Kr)

사회주의위업수행을 위한 공동투쟁속에 강화되고있는 조선과 라오스친선협조관계

Date: 24/06/2022 | Source: Naenara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6월 24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8돐이 되는 날이다.

조선과 라오스사이의 친선관계는 지금으로부터 57년전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라오스인민당(당시) 중앙위원회 총비서 카이손 폼비한동지와 평양에서 처음으로 상봉하신 때부터 시작되였다.

주체54(1965)년 10월 28일 위대한 수령님 께서는 몸소 비행장에 나가시여 우리 나라를 처음으로 방문하는 카이손 폼비한동지와 그 일행을 따뜻이 맞아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 께서는 민족적독립을 위한 라오스인민의 구국투쟁을 적극 지지해주시고 카이손 폼비한동지와 각별한 인연을 맺으시였으며 반제자주와 사회주의의 기치밑에 발전하는 조선라오스친선의 새 력사와 전통을 창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 께서는 그후에도 카이손 폼비한동지를 여러 차례 만나주시고 민족해방과 새 사회건설을 위한 라오스인민의 투쟁을 물심량면으로 적극 지지성원해주시면서 두 나라관계를 동지적우의의 고귀한 력사로 빛내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께서는 주체81(1992)년 4월 우리 나라를 네번째로 방문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며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인 카이손 폼비한동지를 극진히 환대하여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탄생 80돐을 성대히 맞이하고있던 시기에 카이손 폼비한동지가 대규모의 당 및 국가대표단을 인솔하고 우리 나라를 공식친선방문한것은 위대한 수령님 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의 표시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에 대한 고무로 되였다.

카이손 폼비한동지는 방문기간 위대한 수령님 과 위대한 장군님 께 라오스의 최고훈장들을 수여해드리고 지성어린 선물들을 올리였으며 위대한 수령님 의 탄생 80돐과 조선인민군창건 6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 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조선과 라오스사이의 뉴대를 더욱 두터이 하기 위하여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 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인 주체100(2011)년 9월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와 함께 우리 나라를 방문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이며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인 쭘말리 싸이냐쏜동지와 뜻깊은 상봉을 하시고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시였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 께서 너무도 뜻밖에, 너무도 애석하게 서거하시였을 때 라오스민족회의 의장을 비롯한 라오스 당과 국가, 민족회의 간부들은 라오스주재 우리 대사관을 조의방문하고 두 나라관계발전을 위하여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장군님 을 잊지 못해하면서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였다.

세기를 이어오며 끊임없이 공고발전되고있는 조선과 라오스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오늘 두 당,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의 깊은 관심속에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 과 위대한 장군님 께서 물려주신 고귀한 재부인 조선라오스친선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고계신다.

선대 수령 들의 업적을 굳건히 고수해나가시려는 두 당,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의 드놀지 않는 의지에 떠받들려 조선라오스친선은 세월의 흐름과 국제정세의 복잡다단한 풍파속에서도 변색을 모르고 끊임없이 강화발전되고있다.

두 나라 인민들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 공동의 리익에 맞게 호상 지지와 협조를 강화하면서 쌍무관계를 폭넓게 발전시키고있다.

최근년간 두 나라사이에 당 및 국가대표단들의 래왕과 접촉,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였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와 라오스민족회의에 친선의원단들이 조직되여 두 나라 립법기관들사이의 의견교환과 협력이 적극 진행되고있다.

동지적의리에 기초한 조선과 라오스 두 당,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공고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우리 인민은 형제적인 라오스당과 인민이 부닥치는 온갖 도전과 난관을 물리치고 당 제11차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를 반드시 점령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리라고 확신하고있다.

조선과 라오스사이의 훌륭한 친선은 앞으로도 사회주의위업수행을 위한 두 나라 인민의 투쟁속에서 변함없이 강화발전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조선라오스친선의원단 위원장 김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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