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현 (재중동포)
일본이라는 렬도에서《북미싸일위협설》이 요란스럽게 광고되고있다.
하지만 그 추구하는 속내가 빤드름하게 들여다보여 오히려 세상사람들의 한결같은 조소와 비난만을 자아내고있다.
원래 남의 등을 쳐서 간빼먹는 놀음에 이골이 난자들이 다름아닌 섬나라족속들이다.
《북미싸일위협설》역시 그렇다.
일본사회에 《북미싸일위협설》을 내돌려 안보불안을 조성하고 그것을 구실로 일본자위대, 침략군의《반격능력》보유를 합법화해보자는것이 간특한 왜나라쪽발이들의 흉심이다.
지금의 《평화헌법》을 뜯어고쳐 《전쟁가능한 나라》로 만들어 군사대국화야망을 기필코 실현해보려는 사무라이후예들의 얄팍한 속임수이다.
그 목적실현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는 렬도족속들이며 그 연장선에서 또다시 들고나온것이《북미싸일위협설》이다.
하지만 그에 속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늘 일본렬도에서 거리낌없이 벌어지고있는 《히노마루》의 게양과 《기미가요》제창놀음, 야스구니진쟈참배와 력사교과서외곡놀음 등 렬도족속들의 파렴치한 군국주의부활책동은 그들의 재침광기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적라라하게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들이다.
지난달 30일에도 일본사무라이후예들은 윤석열역적패당의 묵인하에 독도린근해상에까지 군국주의상징인 《욱일기》를 뻐젓이 내건 《자위대》함선까지 끌고와 그 무슨 《자유롭고 개방된 인디아태평양》을 운운하며 전쟁열에 들떠 돌아치는 망동을 부렸다.
사무라이후예들은 이미 우리 나라는 물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한 침략세력으로 등장하였다.
《전쟁가능한 나라》로 탈바꿈한 왜나라가 해외침략의 길에 나서는것은 시간문제라는것이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평이다.
우리 민족을 비롯한 아시아의 수많은 나라들에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고도 사죄와 배상은커녕 오히려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되살리려 망상하며 재침의 칼을 벼리고있는 일본반동들의 무분별한 망동에 국제사회가 경계의 눈초리를 떼지 않고 규탄배격의 목소리를 높이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북미싸일위협설》이라는 궤변을 내들고 죄악으로 얼룩진 군국주의전철을 또다시 밟으려는 사무라이족속들의 망동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격의 자멸을 앞당기는 지름길로 될뿐이다.
증산투쟁, 창조투쟁 날로 고조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해에 들어와 매일 계획보다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는 성과를
January 09, 2024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해에 들어와 매일 계획보다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는 성과를
